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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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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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민원 절반이 보험···KDB생명·흥국화재 '최다'

보험

금융 민원 절반이 보험···KDB생명·흥국화재 '최다'

지난해 전체 금융 민원에서 보험 민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중 생명보험업계에서는 KDB생명이, 손해보험업계에서는 흥국화재가 환산 민원건수(보유계약 10만건당 건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금융감독원이 전날 발표한 '2023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금융 민원(9만3842건) 가운데 보험 민원이 5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생·손보 보험 민원 총합은 4만9767건으로 전년(5만1890건

완료 대신 '유지'···생보사, 제재 피해 또 단기납종신 '고환급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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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대신 '유지'···생보사, 제재 피해 또 단기납종신 '고환급률' 경쟁

연초 생명보험 업계에서 '단기납 종신보험(이하 단기납종신)' 판매 경쟁이 치열하다. 생명보험사(이하 생보사)들이 환급률을 130%대로 올리면서 '고환급률' 경쟁에 불이 붙은 것이다. 이 가운데 금융당국이 고환급률 상품을 판매 중인 생보사들을 줄소집할 것으로 알려지며 업계에 긴장감이 맴도는 모양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지난 15일부터 단기납 종신보험 상품인 '신한모아(MORE)드림종신보험'의 7년 납입·10년 유지 환급률을 기

생보계약 불완전판매 비율 지속 감소···"보험영업 건전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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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계약 불완전판매 비율 지속 감소···"보험영업 건전성 개선"

보험대리점(GA) 생보계약 불완전판매율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불완전판매비율이 높은 생명보험 계약이 계약유지율과 동시에 불완전판매비율이 줄어드는 현상은 보험영업 건전성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시그널로 읽힌다. 6일 2023년 상반기 GA 공시자료에 따르면 500인 이상 대형 GA 평균 불완전판매 비율은 생명보험계약 0.1%, 손해보험계약 0.02%로 각각 집계됐다. 생명보험계약 불완전판매 비율은 지난해 동기(0.12%)대비 0.0

'생명·손해·화재·해상' 보험, 뭐가 다를까

리빙

[카드뉴스]'생명·손해·화재·해상' 보험, 뭐가 다를까

현대인이라면 하나쯤 갖고 있을 보험. 보험 유형이 너무 다양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인 분들도 많을 텐데요. 생명보험, 손해보험, 화재보험, 해상보험 등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보험은 크게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으로 나뉩니다. 생명보험은 사람의 생명에 관한 위험을 보상하는 보험이고, 손해보험은 재산상의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이지요. 생명보험은 보상할 사안이 발생할 경우 계약된 금액에 따라 정액으로 보상합니다. 반면 손

생명보험료 내리나···금융당국, 산정체계 점검 예고

생명보험료 내리나···금융당국, 산정체계 점검 예고

금융당국이 최근 생명보험업계에 보험료 산정체계 점검을 예고했다. 하반기에 종신보험 등 생명보험 보험료가 낮아질지 주목된다. 24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달 19일 생명보험업계에 각사가 보험료 산출체계의 합리성을 자체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생명보험사들이 2019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저금리를 이유로 보험료를 여러 차례 인상한 후 금리상승이 상당 기간 지속됨에 따라 이제는 소비자 관점에서 보험료 하향 조정 요인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후원 ‘보호종료아동 금융교육의 방향’ 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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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후원 ‘보호종료아동 금융교육의 방향’ 포럼 성료

올드림은 지난 28일 서울 종로 소재 센터포인트 광화문에서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한 금융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보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공동 후원하고 올드림 및 청년 네트워크 지오이드가 주관했다. 올드림은 실제 보육시설 퇴소 이후 자립을 경험했던 청년들이 설립한 교육회사다. 올해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 약12개월 간 보호아동 및 보호종료아동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

한 달 만에 GA코리아 분기 매출 뛰어 넘은 한화생명금융

보험

한 달 만에 GA코리아 분기 매출 뛰어 넘은 한화생명금융

“제판분리를 통해 판매에 집중하는 만큼 영업 성장을 위한 실질적 노력에 집중해 넘버원(No.1) 판매회사로 도약하겠다. 영업기관장과 FP가 오로지 영업에만 몰입해 최고의 종합 생활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를 만들겠다.” 구도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가 출범 당시 공언한 것처럼 한화생명의 GA(General Agency·독립판매법인)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무난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영업 활동 한 달 만에 기존 1위 GA의

생보업계. 온라인 미니보험 성장 가속화···2년새 두 배 늘었다

보험

생보업계. 온라인 미니보험 성장 가속화···2년새 두 배 늘었다

생명보험사들이 출시한 온라인 미니보험 판매 성장세가 뚜렷하다. 20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미니보험 초회보험료가 2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온라인 미니보험 초회보험료는 252억8900만원으로 지난해(168억9000만원)보다는 49.72% 증가했다. 2019년(168억9000만원)에 비해서는 82.36% 늘어났다. 온라인 미니보험은 보험기간이 짧고 보험료가 저렴한 소액단기보험으로 대부분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 판매된다. 이는

3월 보험사 RBC비율 손보보다 생보 더 감소···“매도가능채권 규모 큰 탓”

보험

3월 보험사 RBC비율 손보보다 생보 더 감소···“매도가능채권 규모 큰 탓”

국내 보험사의 RBC비율(위험기준자기자본·Risk Based Capital)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가운대 매도 가능 채권 보유 규모가 비교적 큰 생명보험사들의 타격이 손보사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 보험감독국은 ‘2021년 3월 말 기준 보험회사 RBC비율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전체 보험사 RBC비율이 256%로 집계되면서 지난해 12월(275%)보다 19%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반적으로 보면 보험사회의 평균

생보協-코트라, 생명보험사 해외 진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험

생보協-코트라, 생명보험사 해외 진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생명보험협회는 국내 생명보험사의 해외진출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염곡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과 권평오 코트라 사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국내 보험회사의 해외 진출 비율은 2%에 불과하다. 이에 이미 생명보험 업계에서는 미래 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시장 진출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이에 따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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