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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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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삼일제약, '아일리아 시밀러' 판권계약 체결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삼일제약, '아일리아 시밀러' 판권계약 체결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일제약은 안과질환 치료제 'SB15'(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국내 판매를 위한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SB15'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Eylea)'의 바이오시밀러다. 아일리아는 혈관내피생성인자(VEGF)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서, 연간 글로벌 시장 매출 규모는 약 12조원(96억 4740만 달러)에 달한다. 황반변성이란 안구 망막 중심부의 신경조직인

삼일제약, 삼성바이오 개발 황반변성 치료제 출시

제약·바이오

삼일제약, 삼성바이오 개발 황반변성 치료제 출시

삼일제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아멜리부주(성분명 라니비주맙)'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6월 '아멜리부주'에 대한 국내 유통,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멜리부주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혈관내피생성인자(VEGF)-A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것을 기전으로 하는 신생혈관성 (습성)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따른 시력 손상의 치료 등에 효능효과를 가진

삼일제약, 작년 영업익 1000% 이상 뛰었다···사상 최대 실적

제약·바이오

삼일제약, 작년 영업익 1000% 이상 뛰었다···사상 최대 실적

삼일제약은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796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달성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8%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05.9% 성장했다. 매출액의 경우 역대 최대 실적이며, 영업이익은 전년 연간 영업이익 4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삼일제약의 주요 품목인 포리부틴, 리박트, 모노프로스트점안액 등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전문의약품(ETC)사업부, 안과사업부, 중추신경계(CNS)사업부 등 전 사

삼일제약, 비건브랜드로 4조원 규모 '건기식 시장' 진입 속도

제약·바이오

삼일제약, 비건브랜드로 4조원 규모 '건기식 시장' 진입 속도

삼일제약이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건강식품 시장에 뛰어든 후 본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의약품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식물성 원료의 비건 건강식품을 선보여 기존 업체와 차별화 한다는 전략이다. 삼일제약은 지난 2월 웰니스 푸드 브랜드 '일일하우'를 런칭하고 5종의 비건 건강식품을 선보였다.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비건 인구가 250만명을 넘어섰으며, 체질적 문제와 건강 및 다이어트,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으로 최근 비건

지분 늘리는 중견제약사 3세들···경영승계 속도

제약·바이오

지분 늘리는 중견제약사 3세들···경영승계 속도

최근 중견제약사 오너 3세들이 잇달아 지분 확대에 속도를 내면서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2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정유석 일양약품 부사장은 10월에만 모두 7차례 장내를 통해 지분을 매입해 가장 활발한 지분 매입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 부사장은 창업주인 고(故)정형식 명예회장의 장손이자 정도언 회장의 장남이다. 일양약품은 다른 제약사와 달리 오너 자녀의 지분 변동이 거의 없었으나 올해 들어 잇따라 정 부사장이 자사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

삼일제약 오너 3세 허승범, 지배력 강화 속도

제약·바이오

삼일제약 오너 3세 허승범, 지배력 강화 속도

삼일제약 오너 3세인 허승범 부회장이 올해 잇달아 지분을 매입해 지배력을 키우고 있다. 2018년 최대주주로 올라선 이후 꾸준히 지분율을 확대하고 있지만 올해는 유독 움직임이 활발하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승범 부회장은 최근 자사주 2600주를 장내 매수했다. 허 부회장의 지분율은 11.21%다. 허 부회장은 1981년생으로 지난 2014년 타계한 허용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허강 회장의 아들이다. 지난 2005년 삼일제약 마케팅부에 입사해

30조 新시장 지방간염 치료제...유한·한미·삼일 각축전

30조 新시장 지방간염 치료제...유한·한미·삼일 각축전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치료제 분야에서 국내 제약사들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의 연이은 NASH 치료제 기술수출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2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NASH 치료제 시장은 지난 2016년 6억1800만 달러(한화 약 6800억원)에서 연평균 45%씩 성장하고 있다. 2026년 253억 달러(한화 약 28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현재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품목이 없어 전 세계 제약

삼일제약, 작년 영업익 47억···전년比 흑자전환

[공시]삼일제약, 작년 영업익 47억···전년比 흑자전환

삼일제약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9년 영업손익이 47억원 이익으로 전년 57억원 손실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946억원에서 1211억원으로 28% 늘었으며, 당기순손익은 86억원 손실에서 12억원 이익으로 전환했다. 삼일제약 측은 “수익성이 높은 제품의 매출 증가로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이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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