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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준법감시위원회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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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장 연임···"준법문화 정착 노력할 것"

산업일반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장 연임···"준법문화 정착 노력할 것"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2기 위원회에 이어 다음 달부터 3기 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등 삼성 주요 계열사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7개 관계사는 이 위원장 및 외부위원(권익환, 김우진, 윤성혜, 홍은주)에 대한 연임 및 사내위원(한승환 사장) 신규 선임을 결의했다. 신규 선임된 한승환 사

종료된 삼성 준감위 2기, 결과물이 아쉽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종료된 삼성 준감위 2기, 결과물이 아쉽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2기 일정이 23일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인권 우선 경영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ESG 중심 경영이라는 3대 중점과제를 선정해 2년여일 동안 달려왔다. 다만 준감위 출범 직후부터 최우선 과제로 꼽혀왔던 삼성의 지배구조 개편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는 2기에도 매듭짓지 못했다. 준감위의 존재 이유를 설명하려면 케케묵은 과제를 해결해야 했으나 결국 빈손으로 끝났다. 이찬희 준감위원장은 지난 2022년 1월

'임기 만료' 이찬희 "삼성 준감위, 준법경영 문화 인식시켜"

재계

'임기 만료' 이찬희 "삼성 준감위, 준법경영 문화 인식시켜"

"삼성 전체의 준법경영 문화가 정착화되고 스스로들에게 준법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열린 정례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이 이끄는 2기 준감위는 이날 정례회의를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 위원장은 한차례 연임할 수 있는데 연임과 관련해선 말을 아꼈다. 이날 이찬희 위원장은 3기 위원회와 관련해 "2기가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연임은 평가 받아야"

재계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연임은 평가 받아야"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삼성물산 주주환원 및 지배구조 개편 요구에 "필요하면 의견을 전달하거나 권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준감위 위원장 임기 연임과 관련해선 말을 아꼈다. 19일 이찬희 위원장은 이날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최근 헤지펀드의 움직임에 대한 질문에 "아직 (관련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영국계 자산운용사 시티오브런던 인베스트먼트(CLIM), 팰리서 캐피탈(Palliser Capital)은 삼

삼성 준감위, 컴플라이언스 워크숍···"ESG 리스크 점검"

전기·전자

삼성 준감위, 컴플라이언스 워크숍···"ESG 리스크 점검"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가 '관계사 컴플라이언스 워크숍'을 열고 지난 3년 동안 위원회와 관계사가 협력해 온 삼성 컴플라이언스 운영 체계를 점검했다. 삼성 준감위는 26일 경기 용인시 삼성인력개발원 호암관에서 위원회 위원과 사무국 직원, 관계사 준법지원·감시인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계사 컴플라이언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준법경영의 발전을 위한 길'을 주제로 삼성 컴플라이언스 운영 체계를 점검하

삼성 준감위 "전경련, 대표단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감시"

재계

삼성 준감위 "전경련, 대표단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감시"

삼성전자가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복귀를 확정한 가운데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철저한 준법감시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찬희 삼성 준감위 위원장은 22일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진행된 정기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전경련이 정경유착의 고리였다는 과거의 폐해를 극복하고 경제인들의 대표단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삼성을 통해 철저한 준법감시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경련이 발표한 윤리위원회의 실효성 여부를 묻는 질문에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전경련 재가입 '조건부 복귀' 권고

재계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전경련 재가입 '조건부 복귀' 권고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재가입 여부와 관련해 '조건부 복귀'를 권고했다. 준감위는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전경련 재가입 여부와 관련해 정경유착 발생 시 다시 탈퇴할 것 등을 조건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준감위는 "현재 시점에서 전경련의 혁신안은 선언 단계에 있는 것이고 실제로 그것이 실현될 가능성과 확고한 의지가 있는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며 "한국경제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장 "삼성 전경련 복귀, 신중해야"

재계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장 "삼성 전경련 복귀, 신중해야"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재가입 여부와 관련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찬희 위원장은 18일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법위 회의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삼성의 전경련 복귀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전경련이 과거 정경유착의 고리라는 폐해가 있었다"며 "준법위를 만든 것은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고 준법경영을 철저히 하라는 의지의 표명 아니겠냐. 그에 맞춰 검토할 것"이라고

김지형 삼성 준법위 위원장 “위원회는 백신···건강한 긴장 관계 이어가길”

김지형 삼성 준법위 위원장 “위원회는 백신···건강한 긴장 관계 이어가길”

김지형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준법위와 삼성이 ‘건강한 긴장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30일 송년사를 통해 “다가올 새해를 향한 소망을 보탠다면 위원회가 줄곧 독립해 지속 가능한 본연의 활동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원회는 백신과 같다”며 “백신 접종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법이다. 아프기도 하고 싫기도 하겠지만 맞는 게 좋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삼성 준법위 “3대 준법의제 후속 방안 실행”

삼성 준법위 “3대 준법의제 후속 방안 실행”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경영권 승계, 노동, 시민사회 소통 등 3대 준법의제 관련한 준법문화 정착을 위해 후속 방안들을 검토하고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 준법위는 30일 발간한 ‘2020 연간보고서’를 통해 출범 2년차인 올해 활동 계획과 관련해 이같이 전했다. 삼성 준법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을 맡았던 재판부 주문으로 탄생한 삼성 외부의 준법경영 감시기구다. 준법위는 “삼성의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해 관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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