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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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검색결과

[총 86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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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3조원 규모 혁신성장펀드 출자사업 공고···"유니콘 기업 육성"

금융일반

산업은행, 3조원 규모 혁신성장펀드 출자사업 공고···"유니콘 기업 육성"

산업은행은 신한자산운용, 한국성장금융과 18일 '혁신성장펀드' 2024년 출자사업을 공고했다고 19일 밝혔다. 혁신성장펀드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매년 3조원, 총 15조원 규모로 조성되는 펀드다. 지난해 1차년도 사업은 총 3조9000억원 조성해 목표를 초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2차년도 사업에도 정책자금 9500억원과 민간자금 2조500억원을 매칭해 3조원의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혁신성장펀드는 미래성장동력 확충과 글로벌 유니콘기업 육성을 위해 사

태영건설 채권단, 대부분 PF사업장 정산 준공 ···브릿지단계는 경·공매

은행

태영건설 채권단, 대부분 PF사업장 정산 준공 ···브릿지단계는 경·공매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태영건설 PF사업장 상당수를 정상적으로 준공해 손실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일부 브릿지 단계(토지매입)인 사업장은 PF대주단이 신속히 정리하기 위한 경·공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18일 오후 3시 열린 금융채권자 설명회에서 실사 결과와 경영정상화 가능성, 기업개선계획과 향후 일정을 논의하고 이같이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PF대주단이 제출한 사업장 처리방안을 토대로 실사법

태영건설, 대주주 100대1 무상감자·1兆 자본확충···최대주주 유지(종합)

건설사

태영건설, 대주주 100대1 무상감자·1兆 자본확충···최대주주 유지(종합)

기업재무구조개선(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100대1 비율의 대주주 무상감자 실시와 동시에 1조원 규모의 자본 확충을 진행하면서 최대 주주 TY홀딩스의 지위는 유지될 전망이다. 워크아웃 기업 대부분이 최대 주주 변경, 오너일가 경영권 상실을 겪었다는 점에서 태영건설 사례가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오후 3시 채권단 18곳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개선계획 초

산은,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논의···"차등감자·출자전환으로 재무구조 개선"

금융일반

산은,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논의···"차등감자·출자전환으로 재무구조 개선"

기업재무구조개선(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에 1조원 규모의 자본 확충이 이뤄질 전망이다.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6일 오후 3시 18개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실사결과와 기업개선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PF사업장 처리방안을 비롯한 손익·재무·유동성 추정 결과를 바탕으로 감자, 출자전환 등 재무구조개선 방안과 향후 정상화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기업개선계획은 태영건설의 경영정

산은, 태영건설 개선계획 이달 끝낸다···구조조정 선례 남길까

은행

산은, 태영건설 개선계획 이달 끝낸다···구조조정 선례 남길까

산업은행이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을 수립하고 채권단을 상대로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를 통해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윤곽이 드러날 전망인 가운데 정부는 이번 구조조정을 선례로 남기기 위해 다양한 제도 개선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산은은 기업개선계획에 대한 채권단 결의(75% 이상 동의 필요)를 이달 내 마무리 하고 5월에는 약정체결, 공동관리절차 개시 등 절차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오는 16일 오후 3

'여소야대' 국회에 산업은행 부산 이전 여전히 '물음표'

금융일반

[4.10 총선]'여소야대' 국회에 산업은행 부산 이전 여전히 '물음표'

22대 총선 결과 여소야대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산업은행 부산 이전에도 당분간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산업은행 본점을 부산으로 두기 위해선 '산업은행의 본점 소재지를 서울특별시로 한다'(제4조1항)는 산업은행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산업은행 본점 이전이 윤석열 정부 공약인 만큼 야당이 쉽게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는 데 무게가 쏠리기 때문이다. 이번 총선에서 범야권이 압승할 것으로 보이며 산업은행 본전 이전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산업은행, 혁신성장 모펀드로 신한운용·한국성장금융 선정

금융일반

산업은행, 혁신성장 모펀드로 신한운용·한국성장금융 선정

산업은행은 지난 4일 올해 혁신성장펀드 재정모펀드 위탁운용사로 신한자산운용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은 혁신산업 모펀드 위탁운용사로,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성장지원 모펀드 위탁운용사로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산업은행과 함께 3조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 조성 세부 계획 수립, 자펀드 운용사 선정*, 자펀드 투자현황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2022년 하반기

산업은행-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 지원 강화 MOU

은행

산업은행-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 지원 강화 MOU

산업은행은 4일 산업은행 본점 IR센터에서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 벤처기업협회 성상엽 회장, 협회 회장단 및 회원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벤처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심화와 고금리 지속 등으로 벤처투자 시장위축 상황에서, 양 기관은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하는 경로를 확장하고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벤처기업협회

산업은행, 부산서 '동남권 활성화 금융지원 설명회' 개최

은행

산업은행, 부산서 '동남권 활성화 금융지원 설명회' 개최

산업은행은 2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동남권 지역 주요 거래처 35개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동남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방안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동남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은행 여신상품 운영방안, 동남권 벤처 및 해양·물류 지원 프로그램 등을 고객사 앞 설명하고 지역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산업은행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국가적 아젠다(연구 주제) 실현을 적극 지원하고자 지난해 2월 국

산업은행, 기업용 외환 플랫폼 'KDB e-FX PRO' 출시

은행

산업은행, 기업용 외환 플랫폼 'KDB e-FX PRO' 출시

산업은행은 1일 HTS(Home Trading System) 방식의 기업용 FX(외환)거래 플랫폼 'KDB e-FX P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DB e-FX Pro는 해외 선진 금융기관에서 사용되는 'Spark'의 시스템에 기반한 자체 가격산출, 대고객거래 리스크 관리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해외금융기관 등과의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연계를 통해 경쟁력 있는 호가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KDB e-FX Pro를 이용해 실시간 환율을 조회하고 한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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