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CU-CJ제일제당 공동기획···편의점 빵 시장 공략

국내 편의점 업계 1위 CU가 CJ제일제당과 공동 기획을 통해 편의점 빵 시장 공략에 나선다. CU는 최근 고물가 시대에 맞춰 올해 초 전략 상품으로 빵을 선정하고 적극적으로 차별화 상품들을 출시해왔으며, CJ제일제당은 '베이크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프리미엄 냉장빵 시리즈를 CU에 출시했다. 이들은 차별화 된 빵 상품 개발을 위해 한 번 더 힘을 합쳤다. CU와 CJ제일제당이 이번에 내놓는 공동 기획 제품은 CJ제일제당의 대표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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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도 가격 인하···빵 15종 100~200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이달 안으로 주요 제품 15개 가격을 평균 5.2% 인하한다. 이에 따라 소보로빵, 단팥빵, 크림빵 등의 가격은 개당 100~200원 내려간다. 식품업체들은 지난달 정부의 '라면값 인하' 권고 이후 잇따라 제품 가격을 내렸다. 앞서 추경호 부총리는 지난달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난해 라면값이 많이 올랐는데 밀 가격은 그때보다 50% 떨어졌다"며 "이에 맞춰 기업들이 가격을

캠코, 부산 지역 주민과 ‘사랑의 빵’ 나눔 활동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캠코는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고자 2011년부터 매월 3회 이상 정기적으로 빵·반찬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활동엔 이인수 캠코 상임감사와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정성을 담아 만든 빵과 음료 세트를 부산 한울타리지역아동센터와 새생명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

[카드뉴스]우윳값 인상의 도미노 게임 ‘우리 월급은 예외다’

‘내 월급만 빼고 다 오른다’는 우스갯소리. 식상해질 때도 됐지만 최근 우윳값 인상과 관련된 상황을 보면 이보다 적절한 말도 없는 것 같습니다. 첫 단추를 끼운 곳은 국내 유업체 1위인 서울우유협동조합. 지난 8월 흰우유 가격을 1L 기준 3.6% 인상했습니다. 이어 10월에는 남양유업이 우유제품 가격을 평균 4.5% 올리며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대형마트 PB 유제품을 비롯해 제빵 프랜차이즈 업체 등에서도 가격 인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데

[카드뉴스]밥심은 옛말···이제 ‘빵심’의 시대?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 머지않아 옛말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2017년도 우리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61.8kg으로 통계청이 1964년부터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인데요. 이를 하루 소비량으로 보면 약 169g 정도. 밥 한 공기 분량의 쌀을 100g으로 볼 때 국민 1인당 하루에 밥 한 공기 반 정도만 먹는 셈. 반면 서양인의 대표적인 주식으로 꼽히는 빵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 갈수록 그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

파리바게뜨, ‘딸기 페어’ 개최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제철 딸기를 재료로 만든 제품들을 판매하는 ‘딸기 페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딸기 페어는 파리바게뜨가 제철을 맞아 열매가 크고 당도가 높은 생딸기를 사용한 제품들을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행사이다. 이번 딸기 페어에는 케이크, 빵 등 신제품 5종을 선보인다. 먼저 딸기 페어 대표 제품으로 딸기의 상큼한 풍미를 가득 품은 프리미엄 시즌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블루밍딸기쉬폰은 푹신한 쉬폰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