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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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유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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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축유 723만배럴 추가 방출···"IEA 공동 방출 동참"

정부, 비축유 723만배럴 추가 방출···"IEA 공동 방출 동참"

정부가 지난달 초 비축유 442만배럴을 방출하기로 한 데 이어 723만배럴을 추가 방출한다. 다른 국가들과 공조해 세계적인 석유 공급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주요 석유 소비국 모임인 국제에너지기구(IEA)와 협의해 비축유 723만배럴을 추가 방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열린 IEA 장관급 이사회에서 의장국인 미국은 6000만배럴 규모의 비축유 방출에도 석유 수급 상황이 개선되지 않자 총 1억2000만배럴 규모의

IEA 비축유 방출 공식승인···산업장관 "석유-가스 추가공조에도 기여"

IEA 비축유 방출 공식승인···산업장관 "석유-가스 추가공조에도 기여"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각료회의를 열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해 총 6000만배럴의 비축유 방출을 공식 승인했다. 우리나라는 당초 협의된 대로 442만배럴을 방출한다. 브라질과 캐나다는 각각 올해 말까지 자국의 석유 생산량을 하루 30만배럴 증산해 에너지 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3∼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EA 각료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에너지 시장 안정을 위한 국제공조

정부 "에너지 수급차질시 비축유 방출"

정부 "에너지 수급차질시 비축유 방출"

우크라이나 사태로 에너지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는 가운데 정부는 에너지 수급 차질 시 다른 국가로부터 대체 물량을 확보하고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했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3일 개최한 '제20차 산업자원안보TF'에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국제 정세 급변으로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이 같은 계획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에너지 수급 차질 시 석유와 석탄을 각각 미국·북해·중동과 호주·남아공·콜롬비아 등에서 대

정부, 우크라이나발 수급차질시 비축유 긴급대여

정부, 우크라이나발 수급차질시 비축유 긴급대여

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외환시장, 원자재 수급 불안 등과 관련한 필요 조치를 즉각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1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제7차 경제 안보 핵심 품목 태스크포스(TF) 겸 제2차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 대응 TF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정부는 한국의 대(對)러시아·우크라이나 교역규모와 금융 부문 익스포저(위험노출액)가

수출입은행, 자원안보 강화 위해 석유공사에 10억달러 지원

수출입은행, 자원안보 강화 위해 석유공사에 10억달러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안정적인 석유자원 확보와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사업을 위해 한국석유공사에 총 10억달러 규모의 금융을 지원한다. 26일 수출입은행은 한국석유공사와 ‘석유 자원안보 강화, 친환경 신에너지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수출입은행은 석유공사의 ▲국내외 석유

산업부 “원유·LNG 운송선 정상운항···수급 악화시 비축유 방출”

산업부 “원유·LNG 운송선 정상운항···수급 악화시 비축유 방출”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정부는 중동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운항은 아직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오전 ‘자체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오후에는 정유업계 등과 ‘석유·가스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미국과 이란 간 갈등으로 인한 석유·가스 시장 동향과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했다. 정유업계와 한국가스공사[036460]는 현재까지 중동 지역에서 한국으

산업부 “석유·가스 수급 위기 시 비축유 2억배럴 방출 검토”

산업부 “석유·가스 수급 위기 시 비축유 2억배럴 방출 검토”

미국의 공격으로 이란군 실세인 거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이 사망하면서 중동 지역 전운이 고조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중동산 석유와 가스 공급이 차질을 빚을 경우 최대 2억 배럴의 비축유 방출을 검토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석유·가스 수급 및 가격 동향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국내 정유업계와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중동 지역 석유·가스시설

기재차관 “사우디사태 영향 제한···수급악화시 안정조치”

기재차관 “사우디사태 영향 제한···수급악화시 안정조치”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7일 “사우디 사태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국내 원유 도입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며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역시 당분간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주재한 확대거시경제 금융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사우디산 원유는 대부분 장기계약 형태로 들여오고 있으며, 국내 정유업계 점검 결과를 보더라도 원유 선적 물량·일정에는 아직 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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