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17℃

  • 인천 15℃

  • 백령 15℃

  • 춘천 19℃

  • 강릉 13℃

  • 청주 20℃

  • 수원 16℃

  • 안동 19℃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9℃

  • 전주 18℃

  • 광주 17℃

  • 목포 18℃

  • 여수 17℃

  • 대구 23℃

  • 울산 17℃

  • 창원 19℃

  • 부산 18℃

  • 제주 16℃

비수도권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취업·학업 때문에···10년간 수도권으로 간 비수도권 20대 60만명

일반

취업·학업 때문에···10년간 수도권으로 간 비수도권 20대 60만명

최근 10년간 비수도권에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으로 향한 20대 청년이 6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조사결과 2013∼2022년 서울·경기·인천의 20대 순이동 인구는 59만1천명이었다. 순이동 인구는 지역의 전입 인구에서 전출 인구를 뺀 값을 말한다. 지난 10년간 수도권으로 순유입된 20대 인구가 59만명을 넘는다는 의미다. 같은 기간 수도권으로 순유입된 전체 인구는 27만9천명이었다. 2

수도권만 되는 대형마트 '새벽 배송'···비수도권 소비자는 소외

유통일반

수도권만 되는 대형마트 '새벽 배송'···비수도권 소비자는 소외

비수도권 소비자 대부분이 국내 대형마트가 운영하는 '새벽 배송' 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한국체인스토어협회에서 제출받은 '대형마트 3사의 물류센터 운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쓱닷컴'은 용인과 김포 소재 총 세 곳의 물류센터를 통해 서울과 인천, 경기 고양·의왕·성남·남양주·의정부 등 일부 수도권 지역에 새벽배송 서

오늘부터 마지막 거리두기···사적모임 수도권 8명·비수도권 10명

일반

오늘부터 마지막 거리두기···사적모임 수도권 8명·비수도권 10명

18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서는 낮과 밤 구분 없이 최대 8명, 비수도권에서는 최대 10명까지 모일 수 있다. 비수도권 식당·카페는 밤 12시까지 영업할 수 있고, 수도권 스포츠 경기에는 '백신 패스'가 적용돼 접종완료자에 한해 현장 관람이 가능해진다. 결혼식 참석 인원은 전국적으로 최대 250명까지 늘어난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부터 31일까지 2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가 연장된다. 다만, 이번

비수도권 오늘부터 3단계···식당·카페·노래방 등 밤 10시까지만

일반

비수도권 오늘부터 3단계···식당·카페·노래방 등 밤 10시까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7일부터 3단계로 일괄 격상되면서 주민들의 일상생활도 일부 제한을 받게 됐다. 3단계는 코로나19의 '권역 유행'이 본격화되는 단계로,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과 사적모임 인원이 제한된다. 이번 조치는 내달 8일까지 13일간 시행된다. ◇ 식당-카페·노래연습장·목욕장업 등 오후 10시까지만 영업 우선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비수도권의 식당·카페도 이날부터 오

수도권 이동량 11%↓-비수도권 9%↑···비수도권 5인금지 모레 발표

일반

수도권 이동량 11%↓-비수도권 9%↑···비수도권 5인금지 모레 발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화하는 양상을 보이자 정부가 확산세를 억제하기 위해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사적모임을 '5인 미만'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이를 두고 16일 오후 지방자치단체와 논의를 진행해, 이르면 18일 사적모임 기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16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비수도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방안을 논의

김총리 “비수도권도 ‘5인금지’로 통일해달라”

일반

김총리 “비수도권도 ‘5인금지’로 통일해달라”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4명까지로 단일화하는 방안을 각 지자체가 논의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비수도권의 경우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4명, 6명, 8명 등 지역마다 달라 국민들께 혼선을 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아가 김 총리는

비수도권, 8일부터 2단계···식당 밤 9시까지 영업

비수도권, 8일부터 2단계···식당 밤 9시까지 영업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차원에서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8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된다. 식당은 오후 9시 이후에 문을 닫으며 카페에선 포장·배달만 가능해진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단계 조처의 핵심이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카페는 시간과 관계없이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고, 음식점은 저녁 9시 이전엔 정상 영업,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가능해진다. 프랜차이즈 카페뿐만 아니라 모든

지방銀 “여신심사 강화 준비 끝났다”

지방銀 “여신심사 강화 준비 끝났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의 비 수도권 시행을 앞두고 은행권의 준비사항 점검을 당부한 가운데, 지방은행들이 이를 위한 사전준비를 다시금 점검하고 있다.지난 8일 진웅섭 금감원장은 오는 5월 2일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의 비 수도권 시행을 앞두고 금감원 임직원들에게 은행권의 준비사항을 면밀히 점검할 것을 요청했다. 수도권은 지난달부터 시행중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부산·대구·광주·전북은행 등 지방은행들은 내규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