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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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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해외 도약 원년"···이지템, 글로벌 전시회서 '뷰티·헬스케어' 신제품 출시

일반

"올해가 해외 도약 원년"···이지템, 글로벌 전시회서 '뷰티·헬스케어' 신제품 출시

뷰티‧헬스케어 전문회사 이지템이 올해 국내외 최대 규모 뷰티 전시회에 참가해 첨단 기술력과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를 발판 삼아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한다는 복안이다. 29일 이지템은 올해 국내외 전시회에서 고유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다수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템은 3월 서울 코엑스 KIMES 2024(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와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2024를 시작으로, 7월 서울 코엑스 인터참코리아, 11월

'상반된 전략' 내세운 LG생건·아모레···'득'일까 '실'일까

패션·뷰티

'상반된 전략' 내세운 LG생건·아모레···'득'일까 '실'일까

국내 뷰티업계가 서로 다른 해외 시장을 돌파구로 삼고 사업 다각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주력 글로벌 무대인 중국을 점찍은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일본으로 눈을 돌린 모양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수년간 실적 부진에 시달렸던 이들 업체가 반대되는 해외 사업 전략을 통해 보릿고개를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더

신세계인터내셔날, 伊 '돌체앤가바나 뷰티' 국내 독점 계약

패션·뷰티

신세계인터내셔날, 伊 '돌체앤가바나 뷰티' 국내 독점 계약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뷰티'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패션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만든 화장품 브랜드로 지난 1992년 향수를 출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라이트 블루', '더 원' 등의 인기 향수를 연이어 선보이며 명품 브랜드가 판매하는 패션 향수의 대중화를 이끌었고 2009년에는 립스틱, 블러셔 등 메이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화장품 사업을 본격화했다. 올해 초부터

"남자도 꾸밀 줄 안다"···패션·뷰티업계, '맨즈' 시장에 열 올리는 이유

패션·뷰티

"남자도 꾸밀 줄 안다"···패션·뷰티업계, '맨즈' 시장에 열 올리는 이유

패션·뷰티업계가 맨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드러나는 외모에 대한 관심도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 관리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일명 '그루밍족'이 늘어남에 따라 잠재력이 충분한 사업이라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패션업계와 뷰티업계는 맨즈 브랜드 육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 패션업계는 신진 브랜드 발굴에 나서고 있으며 뷰티업계는 남성 라인 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는 디지털에 누구

'갈팡질팡' 유통업계, 묘수는 언제 찾나

기자수첩

[기자수첩]'갈팡질팡' 유통업계, 묘수는 언제 찾나

국내 유통업계가 중국에 휘둘리는 모양새다. 돌아오는 '유커(遊客·중국 단체 관광객)'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에 따른 불확실성과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서다. 이 때문에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큰 움직임도 없다. 통역 전담 인력 확보와 시설 점검, 현지를 겨냥한 마케팅, 할인, 프로모션 등. 중국 정부가 지난달 한국행(行) 단체관광을 6년 5개월 만에 허용하자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라며 축제 분위기였지

불황 속 '상승기류'···애경산업, 체질 개선 가속화

패션·뷰티

불황 속 '상승기류'···애경산업, 체질 개선 가속화

국내 뷰티업계가 경영 상황 악화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애경산업이 홀로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과 디지털 채널 강화, 브랜드 포트폴리오 개선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애경산업이 채널 다변화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 체질 개선에 속도가 붙으면서 올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애경산업의 2분기 매출은 1622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전년 동기(1418억원) 대비

영업익 '주춤' LG생건·아모레, '브랜드 강화' 고삐

패션·뷰티

영업익 '주춤' LG생건·아모레, '브랜드 강화' 고삐

국내 화장품업계 양대 산맥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중국 소비 회복 지연이 이들 실적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에 나서는 것은 물론 글로벌 사업 영역 확대에도 적극 힘쓸 것으로 보인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은 1조68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뷰티업계, MZ세대와 소통할 때

기자수첩

[기자수첩]뷰티업계, MZ세대와 소통할 때

"보상 체계에 대한 산정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했으면 좋겠어요. 성과급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 도모와 동기부여를 위한 것이지, 태업하게 만들기 위한 건 아니잖아요." 뷰티업계 직원들 사이에서 '성과급'을 둘러싼 내부 잡음이 끊이지 않는 모양새다. 성과급 산정 방식에 대한 설명과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기업과 직원 간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CJ올리브영은 최근 직원 간

성적 부진한 LG생건·아모레, 해외 시장 다각화 사활

패션·뷰티

성적 부진한 LG생건·아모레, 해외 시장 다각화 사활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해외 사업 가운데 중국에서의 불확실한 영업 환경에 따라 암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중국의 강도 높은 '제로 코로나' 정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 등이 이들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매출액은 7조1858억원, 영업이익은 711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2%, 44.9

'여장부와 악바리'···LG생활건강 걸크러시 투톱, 中-美 공습 나선다

'여장부와 악바리'···LG생활건강 걸크러시 투톱, 中-美 공습 나선다

LG생활건강을 이끄는 '여장부' 이정애 사장이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해외사업 확대를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사장은 직접 중국 시장을 진두지휘하는 한편, '악바리' 문혜영 부사장에게 미주사업총괄을 맡기며 글로벌 '빅2' 시장에서 실적 개선 실마리를 찾는 모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정애 사장은 최근 중국 '전열정비'와 북미 '고객 맞춤형 브랜드', '제품 준비' 등 투트랙 전략을 세웠다. 현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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