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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UP 뉴스]배우자 불륜, 정의 구현하려면 '이런 증거' 포착해야

배우자가 외도를 하면, 법적 소송을 위해 증거를 수집해야 하는데요. 이때 합법적이지 않는 방법을 쓸 경우 오히려 역고소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도청 장치 설치, 위치 추적, 가택침입 등은 모두 관련법에 따라 불법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을 써야 할까요? 바로 CCTV나 차량 블랙박스 영상, 자백 녹취록, 메신저 대화 내용, 카드 내역서 등을 활용하면 되는데요. 배우자 카드 내역서의 경우 법적 절차를 거쳐 열람이 가능합니다

40男, 불륜 의심해 아내 동창 살해···경찰 추적 중

아내의 초등학교 동창인 남성을 살해한 뒤 달아난 40대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다. 오늘 15일 오전 2시 반쯤 부산 동구 초량동 손모씨(44) 집에서 이모씨(46)가 흉기로 손 씨의 가슴 등을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났다. 이 씨는 자신의 아내가 초등학교 동창생인 손 씨와 불륜관계라고 의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이날 경남 양산의 자택에서 부인을 추궁한 뒤 강제로 차에 태우고 손 씨의 집을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씨의

“네 자식들 앞에서”···남편 불륜녀에 협박 문자 보낸 女공무원 ‘무죄’

남편의 불륜녀에게 협박 문자메시지를 보낸 5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구창모 부장판사)는 3일 협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충북의 모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A(58·여)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남편 불륜에서 비롯했다"며 "문자 메시지 내용도 일시적 분노 표시에 불과, 협박 고의성을 함부로 인정하기 어렵다

[소셜 캡처] 홍상수-김민희 열애설 ‘홍상수 영화는 다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6월 21일 TV리포트는 두 사람이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기 시작, 지금까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보도했는데요. 아직 가정으로 돌아오고 있지 않다는 ‘유부남’ 홍상수 감독. 네티즌은 이번 열애설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역시 부정적인 시선이 많습니다. 특히 홍상수 영화 속 남성 캐릭터를 빗댄 의견들이 눈에 띕니다. 또한 불륜을 다루는 언론의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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