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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검색결과

[총 8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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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너무 올랐다"...3.3㎡당 3000만원 넘는 서울 자치구 15곳

부동산일반

"분양가 너무 올랐다"...3.3㎡당 3000만원 넘는 서울 자치구 15곳

최근 몇 년간 분양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서울 15곳의 자치구의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3000만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5개구는 3.3㎡당 4000만원을 넘어섰다. 18일 리얼투데이가 부동산R114 자료를 토대로 민간 아파트 분양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3508만원으로 조사됐다. 중구, 종로구, 강남구, 서초구, 노원구, 중랑구, 금천구 등 7곳은 지난해 분양이 전무해 집계에서 제외됐다. 민간

고분양가에도 청약시장은 '활활' 기존주택은 '꽁꽁'

부동산일반

[양극화에 아비규환된 부동산]고분양가에도 청약시장은 '활활' 기존주택은 '꽁꽁'

청약시장에서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기존 주택들은 매수자와 매도자 간 가격 줄다리가 이어지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청약시장은 고분양가 논란에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기존 주택시장은 '냉랭'한 분위기가 다시 형성됐다. 분위기가 되살아난다고 느낀 집주인들이 호가를 올려 시장에 내놓으면서 매수세가 주춤해진 데 영향이다. 실제 서울 부동산정보광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신고 건수는 8월 384

10년간 서울 84㎡ 분양가 연평균 6000만원 이상 ↑

부동산일반

10년간 서울 84㎡ 분양가 연평균 6000만원 이상 ↑

서울 내 국민 평형인 84㎡의 분양가가 연평균 6000만원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빅데이터 부동산R114의 분양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474만원으로 10년 전인 2013년(1,638만원) 대비 112.1%(약 2.1배) 상승했다. 이는 10년 동안 연평균 11.2%, 금액으로는 3.3㎡당 184만원씩 오른 것이다. 전용 84㎡(구 34평) 기준으로는 연 6250만원가량 오른 셈. 분양가 상승세는 이에 그치지 않고 더 오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인건비

전매제한 풀린 서울 분양권 가격 알아보니

부동산일반

전매제한 풀린 서울 분양권 가격 알아보니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대폭 완화되면서 당장 서울 주요 단지 13곳에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졌다. 다만 시세보다 워낙 비싼 가격인 탓에 시장이 활성화 될 지는 미지수다. 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최장 10년이던 수도권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이날부터 최대 3년으로 단축됐다. 시행령 개정으로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규제지역과 분양가 상한제 적용 여부에 따라 수도권은 최대 10년까지 적용되던 것이 앞으로는 공공택지 또는 규제지역

20일부터 분양가 12억 넘어도 중도금 대출 가능해진다

일반

20일부터 분양가 12억 넘어도 중도금 대출 가능해진다

다음 주부터 분양가와 관계없이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최대 5억 원으로 제한됐던 인당 중도금 대출 한도도 사라진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일부터 중도금 대출 분양가 상한 기준과 인당 중도금 대출 보증 한도 규정이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분양가가 12억원을 넘는 주택에 대해서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지며, 5억원인 인당 중도금 대출 보증 한도도 폐지된다. 앞서 정부는 분양가 9억 원 이하만 중도금 대출을 허

2월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3.3㎡당 3044만원

부동산일반

2월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3.3㎡당 3044만원

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3044만원으로 집계됐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2023년 2월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044만5800원으로 전월 대비 0.6% 하락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6.02% 떨어졌다. HUG가 발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을 의미한다.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 평당 3000만원 돌파

부동산일반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 평당 3000만원 돌파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3000만원 선을 돌파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474만원으로 전년(2798만원) 대비 24.2% 올랐다. 상승률은 2018년(29.8%), 2012년(25.4%)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높다. 분양가 상승은 큰 폭의 공시지가 상승과 더불어 원자재값 인상 등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업계서는 올해도 분양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원자재값도 좀처럼 잡히지

규제 다 푼 국토부···다음 스텝은 '공급'

부동산일반

규제 다 푼 국토부···다음 스텝은 '공급'

국토교통부가 앞으로는 주택 공급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시장 대못이라 불렸던 규제들을 모두 완화, 폐지함에 따라 시장 상황을 지켜보면서 주택 시장 연착륙을 위한 최종점인 공급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국토교통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국토부는 앞서 주택시장 경착륙을 위해 주택시장 규제 대부분을 풀었기 때문에 당분간은 시장 반응을 지켜볼 계획이다. 앞서 국토부는 2023 업무보고에서 중도금대출 보증 제한 폐지, 투기과열

민간아파트 분양물량 66%감소, 서울 분양가격 9.6%떨어져

분양

민간아파트 분양물량 66%감소, 서울 분양가격 9.6%떨어져

지난달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이 전년 동월대비 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분양가격은 1년 전보다 9.6% 하락했다. 17일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2022년 12월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1만1304세대로 2021년 동월(3만3221세대)대비 66% 감소했다. HUG는 2013년부터 관련통계를 작성했는데 12월 물량으로는 역대 두 번째 적은 수치다. 금리인상이 이어지고 자재값이 급등하는 등 건설·부동산 경기가 침체 국면에 접어들자

수유12, 우선분양가>일반분양가 '역전현상'···분상제 폐지가 관건

부동산일반

수유12, 우선분양가>일반분양가 '역전현상'···분상제 폐지가 관건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중 하나인 서울 강북구의 수유12구역의 우선 분양가격과 분담금 등의 윤곽이 공개됐지만 일반 분양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는 '역전현상'이 발생됐다. 4일 시행사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긴급설명회를 열고 수유12구역 주민들에게 예상 분양가와 분담금 등을 공개했다. 통상 정비사업에서 조합원 분양가로 불리는 우선 분양가격의 추정 금액은 3.3㎡당 2523만원이었으나, 일반 분양가격은 이보다 더 낮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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