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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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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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브레인’ 박형준, 부산시민 선택 받아

[4·7재보선]‘MB의 브레인’ 박형준, 부산시민 선택 받아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이 유력하다. 선거 초반부터 유리했던 자신의 입지를 굳혀나갔던 것이 주요했다. 선거기간 동안 더불어민주당이 여러 의혹을 제기했지만, 부산시민은 초반 선택을 유지했다. 박형준 후보는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주요인사를 두루 경험했다. 이를 통해 ‘MB의 브레인’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국회의원과 국회 사무총장 등을 경험했고, 시사평론가로 미디어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 인지도를

김영춘, 박형준 상대로 “20년간 부동산 거래내역 공개하자”

김영춘, 박형준 상대로 “20년간 부동산 거래내역 공개하자”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20년간 부동산 거래내역을 공개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경쟁자인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를 겨냥해 부동산 의혹을 해소하자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김영춘 후보는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박형준 후보에게 본인과 직계존비속의 과거 20년간 부동산 거래내역과 등기부등본 등 관련 자료를 공개하자고 제안했다. 김 후보는 “부산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장이 되기 위해 후보 및 직계존

여야, 文 부산 방문 공방···“전임 대통령도” vs “선거법 위반”

여야, 文 부산 방문 공방···“전임 대통령도” vs “선거법 위반”

여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2월25일 부산 가덕도 방문이 공직선거법 위반인지 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17일 국회 행정안전위 전체회의에서 야당은 문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을 제기했다.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은 “여당 소속 지자체장, 장관, 당 지도부까지 동원해 가덕도를 방문했다”며 “선거를 앞두고 이렇게 하는 정부가 어디 있느냐”고 따졌다. 박완수 의원은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 고쳐매지 말라는 말도 있다. 설령 대통령이 가려고 해도 참

민주당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에 김영춘 확정···경선서 67.74% 압승

민주당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에 김영춘 확정···경선서 67.74% 압승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에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이 뽑혔다. 민주당은 6일 오후 부산시당 당사에서 이낙연 당 대표와 변재일 중앙당 선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부산에서’라는 슬로건으로 부산시장 경선후보자 경선 결과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변 위원장은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온라인과 ARS로 진행된 투표 결과 김 후보가 67.74% 득표율로 변성완(25.12%), 박인영 후보(7.14%)에 앞서 민주당 부산시장 최종후보가 됐다

국토부, ‘가덕도공항’ 반기···당정 갈등 새 불씨

국토부, ‘가덕도공항’ 반기···당정 갈등 새 불씨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적극 추진하는 가덕도 신공항이 암초를 만났다. 국토교통부는 경제성과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가덕도 신공항에 반대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재난지원금 규모 등으로 재정 갈등이 있었던 정부여당이 새로운 갈등을 빚을지 주목된다. 민주당은 가덕도 신공항을 신속하게 건설하기 위해 특별법을 국회 상임위에서 주도했다. 부산 민심이 달려 있는 법안이기 때문에 야당도 적극 동참했다. 특별

국민의힘, 부산 지지율 밀리자 “신경써야 한다”

국민의힘, 부산 지지율 밀리자 “신경써야 한다”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에 여론이 집중되는 가운데, 오히려 부산지역 민심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당초 야권에서 부산시장을 쉽게 승리할 것이라 예측했지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다. 21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날 여론조사에서 부산지역 당 지지율이 역전된 것과 관련해 “여론조사 지지율이 하루 이틀 사이 몇 프로 변했다고 해서 일희일비할 필요 없다”고 일축했다. 다만 김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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