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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검색결과

[총 5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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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1분기 매출 344억원···별도기준 흑자 전환

제약·바이오

부광약품, 1분기 매출 344억원···별도기준 흑자 전환

부광약품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 수익성 중심으로 거래 구조를 개편하면서다. 하반기 조현병‧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라투다' 판매가 가시화되면 수익성 개선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광약품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6억원으로 전년 동기(157억 원) 대비 65.2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3%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89% 감소했다

'한미맨' 우기석, 부광약품 대표직 사임···'통합 무산' 여파

제약·바이오

'한미맨' 우기석, 부광약품 대표직 사임···'통합 무산' 여파

최근 부광약품 대표이사로 선임된 우기석 대표가 자진 사임했다.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 무산의 여파다. 2일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우기석 각자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이제영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부광약품은 지난달 22일 이사회를 통해 한미약품그룹에서 온 우기석 온라인팜 대표와 OCI홀딩스 이제영 전무를 선임하고 기존 이우현 대표(OCI홀딩스 회장) 단독체제에서 각자 대표 체제로

부광약품,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에 강세

종목

[특징주]부광약품,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에 강세

부광약품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19분 기준 부광약품을 전 거래일보다 890원(+13.28%) 오른 7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광약품은 전날인 지난 22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같은 날 열린 이사회에서 취득가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261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발행주식 총수의 3.67%이자, 보유 중인 자기주식 전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부광약품, '한미·OCI' 출신 우기석·이제영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

제약·바이오

부광약품, '한미·OCI' 출신 우기석·이제영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

부광약품이 한미그룹에서 온 우기석 대표와 OCI홀딩스 이제영 전무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부광약품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우기석 사내이사와 이제영 사내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 단독 대표이사였던 이우현 부광약품 회장(OCI홀딩스 회장)은 등기임원직에서 사임키로 했다. 다만 미등기 임원으로 회장직을 유지한다. 우기석 신임대표는 지난 1994년 한미약품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한미약품 약국사업 본부장

'의결권 자문사' 의견 두고도 갈등 격화···한미 '모자의 난' 향배는

제약·바이오

'의결권 자문사' 의견 두고도 갈등 격화···한미 '모자의 난' 향배는

한미그룹과 OCI그룹 통합을 두고 분쟁을 벌이고 있는 한미약품 오너일가간 갈등이 극을 향해 치닫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는 그룹 통합에 반대하는 임종윤·종훈 형제측이 제시한 미래 비전에 대해 "현실성이 없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인데 이어, 오는 28일 열릴 정기주주총회에서 다뤄질 이사 선임 안건과 관련해 국내 의결권 자문사가 형제측의 손을 들어준 것에 대해서도 "납득 불가"라는 입장을 표명하며

한미 오너家 공방 '팽팽'···"OCI 통합, 을사늑약과 유사" VS "그룹 성장 위한 것"

제약·바이오

한미 오너家 공방 '팽팽'···"OCI 통합, 을사늑약과 유사" VS "그룹 성장 위한 것"

한미약품그룹 오너가 모녀와 두 아들이 팽팽한 공방전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故) 임성기 선대 회장의 장남과 차남인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를 대상으로 제기한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소송 첫 심문이 이날 오후 수원지방법원(제31민사부, 재판장 조병구)에서 열렸다. 이번 심문은 이들 형제가 한미사이언스가 OCI홀딩스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신주에 대한 발행을 금지해 달

이우현 OCI회장 "한미 통합 영향, 결정된 바 없어"

제약·바이오

이우현 OCI회장 "한미 통합 영향, 결정된 바 없어"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8일 오후 부광약품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한미약품그룹과 추진 중인 통합 작업과 관련, 회사에 끼칠 영향에 대해 "아직은 결정된 내용이 없어 통합이 이뤄진 후에 말하겠다"고 밝혔다. 부광약품 대표이사로 참석한 이 회장은 "아직 OCI와 한미그룹간 통합이 전혀 되지 않았고 여러 절차도 남아있는 상황이다. 한미 경영진과도 의논해 본 바 없다"고 했다. 그는 "부광이 좋은 포트폴리오 등 강점이 있다면 한미에도 도움

부광약품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2상 마지막 환자 등록 완료

제약·바이오

부광약품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2상 마지막 환자 등록 완료

부광약품 자회사인 덴마크 소재 바이오텍 콘테라파마(Contera Pharma A/S)는 ASTORIA 후기 임상 2상 시험의 마지막 환자가 등록됐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임상은 파킨슨병 이상운동증의 근본적인 병태생리학적 원인을 타겟하도록 디자인된 'JM-010'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JM-010 ASTORIA 시험의 톱라인 결과는 올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콘테라파마의 CSO 겸 R&D 책임자인 케네스 크리스텐센(Kenneth Vielsted Ch

예견 된 '분쟁'···송영숙의 '넥스트 한미'는

제약·바이오

[OCI-한미 통합]예견 된 '분쟁'···송영숙의 '넥스트 한미'는

"첫째(임종윤)는 그럴 수(몰랐을 수) 있는데 막내(임종훈)까지 몰랐을 줄 몰랐다. 안타까운 사안이다." "한미는 R&D를 열심히 하는 회사다. 많은 자금이 소요되는 신약개발에 OCI의 자본이 투입된다면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한미그룹의 상속세는 기업의 뿌리가 흔들릴 정도의 금액이다. 그것 때문에 상황이 이렇게 전개된 거라면 어느 정도의 법적 장치는 필요해 보인다." 한미약품그룹이 경영권 분쟁 조짐을 보이자 제약업계가 촉각

손댄 것마다 '마이너스', 이우현 회장의 '바이오 굴욕'은 끝날까

에너지·화학

[OCI-한미 통합]손댄 것마다 '마이너스', 이우현 회장의 '바이오 굴욕'은 끝날까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이 재계 역사상 찾아보기 힘든 '이종(二種)기업 간 통합'을 결정하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이 대주주 지분 맞교환 방식으로 두 그룹을 통합한다. 그룹별 현물출자와 신주발행 등이 마무리되면 제약·바이오와 첨단소재·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양대 축으로 하는 하나의 기업집단이 탄생하게 된다. OCI홀딩스가 사실상 통합 지주사 지위를 갖게 된다. 그 밑으로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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