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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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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重, 신채호함 인도서명식 개최···함정 우수성 알려

중공업·방산

HD현대重, 신채호함 인도서명식 개최···함정 우수성 알려

HD현대중공업이 국방부 및 방위사업청 등과 함께 전 세계 9개 정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잠수함과 이지스함, 호위함 등 국내 함정의 우수성을 알렸다. HD현대중공업은 4일 울산 본사에서 3000톤(t)급 잠수함(Batch-Ⅰ) 3번함인 신채호함의 인도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국방부 성일 전력자원관리실장, 방사청 한경호 미래전력사업본부장, 강정호 해군잠수함사령관 및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대표이사와 주원호 특수선사

입찰 자격 유지된 HD현대重, 한화오션과 KDDX 해전 본격화

중공업·방산

입찰 자격 유지된 HD현대重, 한화오션과 KDDX 해전 본격화

HD현대중공업이 방위사업청의 입찰 참가 제한 면제로 8조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건조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올해 하반기 예정된 KDDX 상세 설계 입찰전은 HD현대중공업과 경쟁사 한화오션의 해전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사청은 지난 달 27일 계약심의위원회에서 HD현대중공업의 입찰 참가 제한을 면제하고 제재 심의를 '행정지도'로 의결했다. 방사청은 "군사기밀보호법 위반이 국가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 "HD현대重에 함정 사업 입찰 참여 기회 달라"

중공업·방산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 "HD현대重에 함정 사업 입찰 참여 기회 달라"

권명호 국회의원은 20일 이채익 의원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HD현대중공업에 함정 사업 입찰 참여 기회를 줄 것을 방위사업청에 촉구했다. 이들은 방위사업청이 울산 지역 경제는 물론 대한민국 안보와 윤석열 정부가 목표로 하는 '세계 방산 시장 4강'을 고려해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오는 27일 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2014년 발생한 보안 사고를 이유로 HD현대중공업 입찰 참가 자격 제한을 논의할 계획이다

HD현대重, 방사청에 차기 호위함 입찰 관련 가처분신청

중공업·방산

HD현대重, 방사청에 차기 호위함 입찰 관련 가처분신청

HD현대중공업은 14일 서울중앙지법에 방위사업청을 대상으로 호위함 5,6번함 사업과 관련,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확인 등을 위한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처분신청은 방사청이 지난달 울산급 배치3(Batch-Ⅲ) 5~6번함 우선협상자로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을 선정한 데 따른 것이다. 총 규모는 8334억원으로, 한화오션은 최종 91.8885점으로 우선순위에 올랐다. 유일한 경쟁업체인 HD현대중공업은 91.7433점을 받아 0.1422점 차이로 한화오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개최···"중소기업 판로개척"

중공업·방산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개최···"중소기업 판로개척"

부품국산화 활성화 및 중소‧벤처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2023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은 방위사업청이 각 군 국산화 개발 대상품 및 방산기업 제품 전시를 통해 국내 방산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요군·체계업체 등 수요자와 개발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육군교육사와 대전시가

K-9 자주포, 10년만에 이집트 수출···역대 최대 2조원대

K-9 자주포, 10년만에 이집트 수출···역대 최대 2조원대

국산 K-9 자주포의 이집트 수출이 협상을 시작한 지 10년여만에 극적으로 성사됐다. 방위사업청은 1일(현지시간) 한화디펜스가 현지 포병회관에서 이집트 국방부와 양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9 자주포 수출계약서에 최종 서명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지난달 호주와 체결한 K-9 자주포 수출액의 약 2배 수준인 2조원 이상이다. 이는 K-9 자주포 수출 규모 중 역대 최대다. 한국군이 2000년 실전 배치해 운용 중인 K-9 자주포는 사거리 40㎞에 1

한화시스템, 3600억 규모 군 위성 통신체계 양산 계약 체결

한화시스템, 3600억 규모 군 위성 통신체계 양산 계약 체결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약 3600억원 규모의 ‘군위성통신체계-II 망제어 시스템 및 지상단말기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024년 3월까지 휴대용 단말기∙운반용 단말기∙망제어시스템을 양산해 전력화할 계획이다. ‘군위성통신체계-II’ 사업은 기 전력화 된 ‘군위성통신체계’을 대체해 미래 전장 환경에서 요구되는 ▲대용량 데이터 전송 ▲고속 항재밍 링크 ▲전군 통합 음성∙데이터 전송 운용이 가능한 효율적인 위성

한화시스템, 초연결 기반 스마트 개인 감시체계 최종사업자 선정

한화시스템, 초연결 기반 스마트 개인 감시체계 최종사업자 선정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 주관 신속획득 시범사업인 ‘초연결 기반 스마트 개인 감시체계’의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병사가 전장의 정보를 개인 무전기로 음성이나 문자방식으로만 공유 가능했다면, 초연결 기반 스마트 개인 감시체계는 전장에서의 생생한 영상정보까지도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첨단 개인 감시체계다. 이달부터 향후 1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육군과 공군에 시범적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한화디펜스, 180억 규모 폭발물탐지제거로봇 체계개발 계약

한화디펜스, 180억 규모 폭발물탐지제거로봇 체계개발 계약

한화디펜스는 지난 23일 방위사업청과 폭발물탐지제거로봇 체계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약 180억원 규모로, 오는 2023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폭발물탐지제거로봇은 전·평시 병력을 대신해 지뢰와 급조폭발물 등을 탐지 및 제거하는 미래형 국방로봇이다. 한화디펜스는 지난 2017년 폭발물탐지제거로봇 탐색개발을 시작해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고, 지난해 기술성숙도(TRL) 6단계를 획득하며 체계개발에 진입하게 됐다. 한화

서울보증보험, 방위산업 중소기업 보증보험료 44% 인하

서울보증보험, 방위산업 중소기업 보증보험료 44% 인하

서울보증보험이 방위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행(선금급)보증보험료를 44% 인하한다. 서울보증보험은 2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방위사업청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는 김상택 서울보증보험 사장, 왕정홍 방위사업청 청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보증보험은 방위산업 관련 중소협력업체가 착·중도금을 수령할 때 필요한 이행보증보험 보험료를 44% 인하한다. ‘방위사업법’에 따라 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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