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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캣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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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멕시코 몬테레이에 신공장 세운다···4천억 투자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멕시코 몬테레이에 신공장 세운다···4천억 투자

두산밥캣이 북미 건설장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멕시코 몬테레이에 신공장을 설립한다. 약 4000억원을 투자해 약 6만5000㎡(2만평) 규모의 공장을 짓고 대표 제품인 'M-시리즈' 로더 생산능력을 20% 늘린다. 두산밥캣은 8일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지역에 약 4000억원(3억 달러)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짓는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북미 시장의 건설장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멕시코에 새로운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생산 역량 확대에 나서

두산밥캣, 2분기 영업익 1400억···퓨얼셀은 92% 급감(종합)

두산밥캣, 2분기 영업익 1400억···퓨얼셀은 92% 급감(종합)

두산밥캣이 올해 2분기 10년 만에 최대 분기 매출을 올리면서 호실적을 이어갔다. 반면 두산퓨얼셀은 수주 공백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두산밥캣은 2분기에 매출액 1조2836억원, 영업이익 140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원화 강세에도 기저효과와 주요 시장 경기회복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3.2% 성장했다. 특히 올 1분기에 10년내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전분기보다 4.8% 성장하며 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영업이

두산밥캣, 美 스테이츠빌 공장 증설에 770억 투자

두산밥캣, 美 스테이츠빌 공장 증설에 770억 투자

두산밥캣이 코로나19 이후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소형 트랙터, 제로턴모어(탑승식 제초장비) 등의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공장 증설에 나선다. 두산밥캣은 연구개발(R&D) 부문 투자를 포함한 7000만 달러(약 77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스테이츠빌 공장을 증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공장에서는 포터블 파워 제품을 주로 생산해왔으며, 2019년부터는 소형 트랙터도 조립·생산해왔다. 이번 증설 작업은 오는 7월에

두산밥캣, 중국서 소형 굴착기 생산···3년내 점유율 10%대 목표

두산밥캣, 중국서 소형 굴착기 생산···3년내 점유율 10%대 목표

두산밥캣은 중국에서 1~2톤급 소형 굴착기 생산을 개시하고 소형 건설기계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소형 굴착기는 E17Z과 E20Z 두 가지 모델로, 두산밥캣의 중국 쑤저우 공장에서 생산된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기존에는 체코 공장에서 수입해 판매했으나, 중국 내에서 자체 생산하게 되면서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수요 변화에 신속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중국 내 3톤급 이하 소형 굴착기 시장은 연 7000대

두산밥캣, 미국 조경장비 업체 인수

두산밥캣, 미국 조경장비 업체 인수

두산밥캣이 북미 제로턴모어(제초 등 조경작업을 하는 장비) 사업을 인수하면서 조경장비 시장에 뛰어든다. 두산밥캣은 2일(현지시간) 미국 조경장비 전문업체인 쉴러 그라운드 케어 사로부터 제로턴모어 사업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거래 규모는 8200만달러(약 970억원)다. 양사는 이달 안에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북미 시장은 지난해 기준 연간 약 81만대, 48억 달러(약 5조6900억원) 규모다. 최근 5년간 판매 대수가 연평균 7.8%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정위중공에 2500억 규모 굴삭기 상부체 공급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정위중공에 2500억 규모 굴삭기 상부체 공급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정위중공과 5년간 굴삭기 상부체 1200대를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15억 위안(한화 2500억원) 규모다. 굴삭기는 조종석, 작업부 등으로 구성된 상부체와 이동 및 고정을 위한 하부체로 나뉜다. 정위중공은 중국 내 버스 생산 1위 업체인 위통(宇通)그룹 산하 기계 제조사다. 지난 2011년부터 두산인프라코어 굴삭기 상부체 200여대를 공급 받아 로터리 드릴링 리그(굴삭기의 작업부 부분에 회

키움증권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구조 개선 시작”

키움증권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구조 개선 시작”

키움증권은 두산 인프라코어에 대해 공작기계 사업부 매각과 밥캣의 국내 상장으로 내년 말까지 차입금 상환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6000원을 유지했다.3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일 MBK파트너스에 공작기계 부문을 1조1308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매각은 사업양수도 방식으로 이뤄지며 4월말까지 모든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공작기계 매각을 통해 두산인

두산인프라코어, ‘고난의 행군’ 올해까지?

두산인프라코어, ‘고난의 행군’ 올해까지?

두산인프라코어가 연내 두산밥캣의 상장을 결정한 가운데 공작기계사업부 매각까지 순조롭게 진행되면 악화된 재무구조의 막힌 숨통이 트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3일 소형건설장비 자회사인 두산밥캣을 한국 증시에 상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두산밥캣은 주관사가 선정되는 대로 사전 준비 및 관련 절차를 거쳐서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오는 8월 상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실적 등을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매각 후 정상화 순항할까?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매각 후 정상화 순항할까?

두산인프라코어가 공작기계 사업부문 매각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가운데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두산인프라코어가 잇달아 알짜 사업인 공작기계 사업부문을 떼어 내 매각하는 것은 밥캣 인수를 위해 조달한 차입금을 갚기 위한 것이다.하지만 공작기계 사업부문 매각으로 인해 매출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어서 향후 현금창출 능력 회복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공작기계 사업 매각과 관련해 사모펀드

두산인프라코어, ‘밥캣’ 상장 승부수 언제?

두산인프라코어, ‘밥캣’ 상장 승부수 언제?

두산인프라코어가 3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이자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밥캣 상장이 언제쯤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두산인프라코어는 3분기 매출액 1조7298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80.1%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212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이 같은 실적 감소는 중국 굴삭기 시장침체에 따른 매출감소와 구조조정 등에 따른 일회성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다.두산인프라코어에 따르면 2100억여원의 순손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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