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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검색결과

[총 3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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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LG화학 이사회 의장, 보통주 이어 우선주 매각한 배경

박진수 LG화학 이사회 의장, 보통주 이어 우선주 매각한 배경

LG화학 이사회 박진수 의장이 보통주에 이어 우선주까지 매각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시장에서는 박 의장의 이같은 행보에 용퇴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LG화학은 박진수 의장은 지난 12일 우선주 500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로써 박 의장은 LG화학 우선주 1000주만 남기고 모든 지분을 정리했다. 앞서 박 의장은 지난달 29일 LG화학 보통주 4000주를 장내매도했다. 지난 7일에도 나머지 1350주를 팔았다. 최근 LG화학 임원진이 적극적으로 자사주

LG화학, ‘글로벌 경영전문가’ 신학철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2019 주총]LG화학, ‘글로벌 경영전문가’ 신학철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LG화학 신학철호(號)가 본격적으로 닻을 올렸다 LG화학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학철 대표이사(부회장)를 사내이사에 선임했다. 신 부회장은 주총 이후 오후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직에 오를 예정이다. 신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LG화학이 영입한 창사 이래 첫 외부인사다. 지난 1984년 3M 한국지사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필리핀 지사장, 3M 미국 본사 비즈니스 그룹 부사장을 거쳐 한국인 최초

구광모 회장의 인적쇄신과 42년 외길 박진수 의장

[행간뉴스]구광모 회장의 인적쇄신과 42년 외길 박진수 의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혁신경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박진수 LG화학 이사회 의장에 관심이 쏠린다. CEO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LG의 상징적인 경영자로서 또 다른 길을 걷게 될지 주목된다. 박진수 의장은 현재 이사회 총괄로 경영 감독 등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수 의장은 지난 3일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의장직 지속 여부에 대해 “그때 가봐야 안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현재는 홀가분하다. 저의 표정을 보면 아실

‘선택과 집중’ 강조한 박진수의 힘

[LG의 부활]‘선택과 집중’ 강조한 박진수의 힘

LG화학이 저유가 기조 속에서도 순항을 거듭하면서 박진수 부회장의 리더십이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업계 전반에서는 박 부회장이 특유의 ‘현장경영’과 주력사업에 대한 과감한 결단으로 회사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LG화학은 올 1분기 457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호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1분기만으로 따졌을 때 5년래 가장 높은 성적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LG그룹 계열사 중 가장 많은 1조823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지난해 보수 17억9400만

[연봉공개]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지난해 보수 17억9400만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지난해 총 17억94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LG화학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진수 부회장은 급여 13억5400만원과 상여 4억4000만원 등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연말인사에서 LG유플러스 CEO로 자리를 옮긴 권영수 부회장은 9억300만원, 최고재무책임자(CFO) 조석제 사장은 8억73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LG화학 측은 “이사회에서 결정된 규정에 따라 연봉을 산정했고 총액을 12개월로 분할해 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신성장 키워드는 에너지·물·바이오 사업”

[일문일답]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신성장 키워드는 에너지·물·바이오 사업”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선제적 변화’를 거듭 강조하며 미래에 대응할 수 있는 신성장사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박진수 부회장은 4일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속적인 변화만이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보장한다”면서 “LG화학도 끊임없는 선제적 변화를 통해 영속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부회장은 중장기적 미래 변화 방향으로 ‘에너지(Energy)’, ‘물(Water)’, ‘바이오(Bio)’ 부문을 꼽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선제적 변화’로 영속기업 도약할 것”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선제적 변화’로 영속기업 도약할 것”

“환경이 아무리 불확실해도 우리만의 방식으로 성장해야 한다. 끊임없는 선제적 변화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4일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선제적 변화’를 거듭 강조했다. 누구나 똑같이 주어진 환경에서 방법을 고민해야만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날 박진수 부회장은 “수백년의 세월을 견디는 나무의 생존 비결은 외부 환경 변화를 치밀하고 철저하게 파악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올해 신성장 사업에 집중할 것”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올해 신성장 사업에 집중할 것”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12일 롯데호텔서울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2016년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신성장 사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박진수 부회장은 “배터리, 기초소재, 정보전자소재 사업 등 매년 필요한 부분은 투자를 진행해왔다”면서 “전기차 배터리 사업의 경우 2020년까지 목표를 잡은 만큼 사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박 부회장은 사업 다각화와 관련해 “기존 사업은 모두 고도화 해야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새해 첫 현장경영···신성장 사업 점검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새해 첫 현장경영···신성장 사업 점검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올해도 경영 환경이 불확실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선도를 위한 현장에서의 해법 찾기에 나섰다.6일 LG화학은 박진수 부회장이 올해 첫 현장경영으로 충북 오창공장과 청주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취임 이후 주력사업인 석유화학분야부터 현장 경영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철저한 미래 준비 차원에서 신성장동력분야 사업의 중심인 오창·청주공장을 먼저 방문했다.이날 박 부회장은 하루 종일 공장에 머물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사업구조 고도화로 차별화된 가치 창출”

[신년사]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사업구조 고도화로 차별화된 가치 창출”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4일 신년사를 통해 ‘사업구조 고도화’와 ‘사업 방식 혁신’, ‘끈기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이날 박진수 부회장은 “지난해를 냉정히 돌이켜보면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지만 아쉬운 부분도 많았다”면서 “영업이익은 기초소재 일부 제품의 일시적인 스프레드 개선과 환율 상승 등으로 행운도 뒤따랐지만 매출은 저성장, 저유가 영향으로 목표에 미달했고 최근 수년간 역성장 추세가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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