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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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선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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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권혁웅 대표에 작년 보수 8억9200만원 지급

중공업·방산

[임원보수]한화오션, 권혁웅 대표에 작년 보수 8억9200만원 지급

한화오션이 권혁웅 대표이사 부회장에 지난해 급여와 기타소득을 포함해 총 8억92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한화오션이 한화그룹 품으로 편입해 7개월간 일한 보수다. 구체적으로는 급여 8억8000만원과 기타 근로소득 410만원을 더해 총 8억9200만원이다. 상여는 별도로 없었다. 박두선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에게는 퇴직금을 포함해 총 12억원가량의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화오션이 공시한 '2023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우조선 품는 한화, 주요 '경영진' 유임이냐 교체냐

대우조선 품는 한화, 주요 '경영진' 유임이냐 교체냐

한화그룹이 이번주 중 산업은행과 대우조선해양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는 가운데, 주요 경영진 거취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화의 조선업 진출이 처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기존 경영진을 당분간 유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하지만 한화 정체성을 빠르게 이식하기 위해서는 리더십 교체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13일 재계와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한화는 대우조선 최대주주인 산은과 이번주 중 인수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후 공정거래위원

한화, 대우조선해양 '인수'···주목받는 삼인방

한화, 대우조선해양 '인수'···주목받는 삼인방

유럽연합(EU)의 기업결합 반대로 현대중공업그룹의 인수합병이 무산된 가운데 대우조선해양 새 주인으로 꼽히는 한화그룹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수출입은행에서 긴급 산업·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위한 회의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결정하게 되면 이날 오후 산업은행 이사회가 열리고, 이후 이사회 의결 후 강석훈 산업

대우조선해양, 업계 최초 '조선산업 특화' ESG 평가 지표 개발

대우조선해양, 업계 최초 '조선산업 특화' ESG 평가 지표 개발

대우조선해양이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경영 추진을 적극 펼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업계 최초로 조선산업에 특화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거제 옥포조선소를 대상으로 처음 적용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제혁 대우조선해양 ESG 추진단장 부사장은 "이번 성과는 양사가 우리 조선업 특성에 맞는 ESG 평가 지표 개발을 위해 머리를 맞댄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회사는 여

대우조선해양, 까다로운 '초고난도 셔틀탱커' 적기 인도했다

대우조선해양, 까다로운 '초고난도 셔틀탱커' 적기 인도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경쟁사들이 수개월 간 인도 지연을 초래할 만큼 까다로운 선종으로 알려지진 초고난도 셔틀탱커 2척을 계약기간 내 완료해 다시 한번 건조 경쟁력을 입증했다. 5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지난해 노르웨이 크누센(Knutsen NYK Offshore Tankers AS)사가 발주한 셔틀탱커 2척을 납기 내 인도 완료했다. 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한 원유를 해상에서 선적해 육상 저장기지까지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하는 선박으로,

박두선-정진택 '조선 빅2' 친환경 선박엔진 공동 개발로 뭉쳤다

박두선-정진택 '조선 빅2' 친환경 선박엔진 공동 개발로 뭉쳤다

조선 빅2 조선사를 이끌고 있는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이 차세대 선박용 엔진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HSD엔진은'차세대 친환경 엔진개발 MOU'를 맺고 선박엔진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구 온난화 예방을 위해 계속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차세대 친환경 엔진 및 기자재 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위상을 계속 유

'목표 75% 달성' 대우조선, 亞 선주 3112억 규모 '대형LNG선' 수주

'목표 75% 달성' 대우조선, 亞 선주 3112억 규모 '대형LNG선' 수주

올해 목표 75%를 달성한 대우조선해양이 대형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 12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대형LNG운반선 1척을 3,112억원에 수주했다. 이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6년 하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4000㎥급 대형LNG운반선으로 저압 이중연료추진엔진(ME-GA)과 재액화설비가 탑재돼 대기 오염물질의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선박이다. 실제 대

대우조선 부서장 이상 임원 150여명 '여름휴가' 자진 반납···"경영정상화 총력"

[단독]대우조선 부서장 이상 임원 150여명 '여름휴가' 자진 반납···"경영정상화 총력"

대우조선해양 부서장 이상 임원 150여명이 모두 휴가를 반납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서장 이상 임원들은 하청노조 파업으로 50여일 동안 생산에 차질이 생긴 상선 부문 공기를 맞추기 위해 자발적으로 여름휴가를 반납했다. 25일 익명을 요구하는 대우조선해양 한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 회사 전 부문 부서장 이상 임원 150여명은 23일부터 2주간 돌입하는 여름 휴가 대신 생산 및 관리·지원 업무을 진행한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 전 부문 부서장급 이상 임

대우조선 박두선號, 하반기 공정 '혼신의 힘' 다한다···30만톤 선박 진수

대우조선 박두선號, 하반기 공정 '혼신의 힘' 다한다···30만톤 선박 진수

대우조선해양 박두선호가 하반기 공정에 혼신을 기울일 방침이다. 지난해 1조7546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데 이어, 올 1분기에도 영업손실액이 4702억원에 이른데다 조선하청지회의 불법 점거로 5주동안 공정이 멈췄기 때문이다. 24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이후 중단됐던 1도크 진수 작업이 5주 만인 2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에 진수된 선박은 30만톤급 초대형원유운반선으로 후반 작업 및 시운전 등을 거쳐 선주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고난과 시련'을 버틴 대우조선의 꽃망울

데스크 칼럼

[윤경현의 포디엄]'고난과 시련'을 버틴 대우조선의 꽃망울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고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시련의 짐은 한없이 괴로운 시간의 나날이다. 하지만 끝내 싸워 이겨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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