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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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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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서울 미혼남녀들이 결혼을 가장 늦게 할까?

소셜

[카드뉴스]왜 서울 미혼남녀들이 결혼을 가장 늦게 할까?

요즘에는 노총각, 노처녀라는 말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과거에 비해 결혼하는 나이대가 높아지면서 결혼적령기라는 표현도 사라져가고 있는데요. 사람들의 결혼 연령, 얼마나 높아진 걸까요?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혼인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해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34세, 여자 31.5세입니다. 남자 29.3세, 여자 26.5세였던 2000년 평균 초혼 연령과 비교하면 약 5년 늦어졌습니다. 초혼 연령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남자 34.4세, 여자

저출산 문제인 건 알지만···미혼여성 40% "안 낳을 것"

소셜

[카드뉴스]저출산 문제인 건 알지만···미혼여성 40% "안 낳을 것"

2022년 찍힌 우리나라 출산율은 0.78명. 저출산 기조가 심각한데요. 더 큰 문제는 앞으로입니다. 14일 통계청 '장래인구추계(2022~2072년)'에 따르면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올해는 0.68명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결혼·출산 나이에 다다른 미혼들도 심각성은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25~39세 미혼남녀 1000명(각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82.5%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고 봤습니다.(이하 카드뉴스 이미지 참조) 그렇다고 응답자

싱글은 어디서 모일까?···남성은 '운동'·여성은 '이곳'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싱글은 어디서 모일까?···남성은 '운동'·여성은 '이곳'

여러분은 여가시간에 주로 무엇을 하나요? 사람에 따라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도,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할 텐데요. 미혼남녀의 경우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소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혼 남성의 50.4%, 미혼 여성의 52.8%가 '추후 소모임에 참가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는데요. 그렇다면 미혼남녀는 어떤 소모임에서 활동하고 싶어 할까요? 참가하고 싶은

결국 역대 최저치 찍었다···결혼하지 않는 남녀, 왜?

[카드뉴스]결국 역대 최저치 찍었다···결혼하지 않는 남녀, 왜?

요즘 지인들의 결혼 소식이 뜸하다는 생각이 든 적 있나요? 이는 단지 기분 탓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혼인 현황이 어떤지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혼인·이혼 통계' 자료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우선 지난해 우리나라의 전체 혼인건수는 총 19만 2,507건에 불과했습니다. 1970년 혼인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래 처음으로 20만 건을 넘기지 못한 것. 1970년 29만 5,137건이었던 혼인은 증감을 거듭, 1996년 43만 4,911건으로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이후 2011년부터

미혼남녀가 꼽은 술자리 ‘최고의 이성’과 ‘최악의 이성’

[친절한 랭킹씨]미혼남녀가 꼽은 술자리 ‘최고의 이성’과 ‘최악의 이성’

사랑하는 사이나 ‘썸’을 타는 사이, 또는 친구·지인끼리도 많이 갖는 게 술자리인데요. 이성 간의 술자리는 즐거운 시간이 될 수도 있지만, 자칫 영 좋지 않은 기억을 심어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술자리에서 ‘이 사람, 괜찮네♥’ 싶은 이성과 ‘이 사람, XX이네’ 싶은 이성의 특징을.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설문조사 결과를 들여다봤습니다. 우선 술자리에서 괜찮아 보이는 이성 명단입니다. 내 고민이나 이야기를 경청해주는 사람이

결혼하기 좋은 나이가 따로 있나요?

[카드뉴스]결혼하기 좋은 나이가 따로 있나요?

30대 전후의 미혼남녀라면 여전히 결혼에 대한 부담을 갖게 마련인데요. 요즘의 30대는 그런 심리적 압박감으로 나이에 떠밀리듯 결혼을 선택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2017년 대한민국 인구 1천 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은 5.2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970년 통계가 시작된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결혼 건수가 줄고 있는데다 초혼 나이 또한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평균 초혼

결혼과 비혼 사이···행복은 어디에?

[카드뉴스]결혼과 비혼 사이···행복은 어디에?

낮은 혼인율 및 출산율이 사회문제로 떠오른 시대. 젊은 층 사이에는 ’비(非)혼‘ 선언이 늘고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이어져 2045년에는 우리나라 인구 중 미혼가구 비율이 4분의 1 수준에 달할 전망입니다. 결혼 또는 비혼을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선 미혼남녀의 생각은 어떨까요?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미혼남녀 1050명에게 물었습니다. 조사 결과 최근 일부에서 비혼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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