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롯데건설, 미아3 재개발 수주···3주 연속 서울 정비사업 따내
롯데건설이 3주 연속 서울 정비사업 물량을 수주해 냈다.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30일 서울 강북구 여의도순복음교회 새성북성전에서 열린 '미아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 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미아3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439번지 일원에 연면적 15만7935㎡,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12개 동 총 1037가구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총 2543억원 수준이다. 롯데건설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