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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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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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한국에 3년간 1조5000억원 투자···연내 물류센터 건립

일반

알리바바, 한국에 3년간 1조5000억원 투자···연내 물류센터 건립

초저가로 무장한 중국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 모기업인 알리바바그룹이 중단기적으로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1조원 넘는 투자 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한국에서 사업을 확대하고자 앞으로 3년간 11억달러(현재 환율로 약 1조4천471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알리바바는 이런 사업계획서를 최근 한국 정부에 제출했다. 우선 2억달러(약 2천632억원)를 투자해 올해 안에 국내에 18만㎡(약 5만4천4

CJ대한통운, 크록스 통합물류센터 구축···일 5만 건 처리

유통일반

CJ대한통운, 크록스 통합물류센터 구축···일 5만 건 처리

CJ대한통운은 경기 이천에 글로벌 신발 브랜드 크록스의 통합물류센터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수도권 두 곳에 분산돼 있던 물류센터를 통합해 시너지와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취지다. 연면적 2만㎡(약 6000평) 규모로, 기존 대비 2배 늘어난 하루 최대 5만여 박스를 처리할 수 있다. 배송도 더 빨라졌다. 경기 남동부에 위치한 이천은 크록스 매장과 온라인 구매 수요가 밀집한 서울과 가까운 데다 교통 편의성 덕에 '물류 허브'로 꼽힌다. 패션물류단지

모기업 신용등급 강등된 SGC이테크건설···현금  확보중이나 미수금은 부담

건설사

[건설 살림살이 긴급점검⑧]모기업 신용등급 강등된 SGC이테크건설···현금 확보중이나 미수금은 부담

시장에서 PF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공 능력 평가 16위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업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23년 9월 말 기준 부동산 PF 규모는 134조3000억원. 한국기업평가가 유효등급을 보유한 21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이들 업체의 2023년 8월 말 기준 부동산 PF 우발채무는 22조8000억원에 달했다. 이미 한계기업들은 부도를 냈다. 지난해에만 부도가 난 건설사가 총 19곳으로 2020년 이후 가장 많

동원홈푸드, 경남 양산 최대 규모 자동화 물류센터 가동

식음료

동원홈푸드, 경남 양산 최대 규모 자동화 물류센터 가동

동원홈푸드가 영남권 식자재 유통 사업 강화에 나선다. 동원홈푸드는 경남 양산시에 자동화 설비 기반의 신규 식자재 물류센터를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지난 3일 경남 양산시 어곡동에서 신규 물류센터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산 신규 물류센터는 연면적 약 2만 6,000㎡(7850평) 부지에 지상 3층과 지하 1층 등 총 4개층으로 지어졌다. 상온, 냉장, 냉동 등의 식자재를

부동산 수익 악화에 고심 깊어진 KT···물류 사업으로 돌파구

통신

부동산 수익 악화에 고심 깊어진 KT···물류 사업으로 돌파구

KT의 부수입 역할을 톡톡히 했던 부동산 사업이 부진이 심화한 가운데 물류 사업 확장을 통해 돌파에 나섰다. 수도권 내 수요가 높은 물류창고 시행 사업을 통해 부진했던 부동산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26일 정보통신(IT) 업계 등에 따르면, 탈통신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KT는 부동산 사업에도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오고 있다. KT의 부동산 사업은 자회사 KT에스테이트를 통해 대부분 전개하고 있는데, 통신 기술의 발전 등으로

물류에 진심인 쿠팡, 함양 물류센터 왜 접나

채널

물류에 진심인 쿠팡, 함양 물류센터 왜 접나

경상남도 함양군에 추진됐던 쿠팡 물류센터 건립이 없던 일이 됐다.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갈린다. 함양군은 쿠팡이 일방적으로 사업 철회를 통보해왔다고 주장한다. 쿠팡은 함양군이 당초 약속했던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며 상호 신뢰가 깨졌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선 실제 함양군의 토지매매 계약 등 인허가 절차가 3년 가까이 지연됐고, 보조금 지원 정책 무산으로 쿠팡이 건립을 불가피하게 철회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전국 지자체와 협

재발방지 만전 기한다더니···대형 사망사고 친 SGC이테크건설

건설사

재발방지 만전 기한다더니···대형 사망사고 친 SGC이테크건설

SGC이테크건설이 지난해 말 추락 사망사고에 이어 9개월 만에 또 다시 물류창고 건설현장에서 다수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콘크리트 타설 과정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내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복영 회장이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한 처벌을 받을 가능성도 점쳐진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일 1시5분께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일원에 짓고 있는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4층 슬래브 시멘트타설 작업을 하던 근로

CJ대한통운, 부동산펀드 기금 3560억원 활용해 물류센터 확보

CJ대한통운, 부동산펀드 기금 3560억원 활용해 물류센터 확보

CJ대한통운이 부동산펀드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수도권 지역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AI·로봇 기반의 최첨단 '스마트 풀필먼트'를 구현하는 등 이커머스 물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부동산펀드 기금 3560억원을 활용해 경기도 용인시 남사읍에 위치한 물류센터를 매입했다고 29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이 268억원을 출자하며 나머지는 펀드 출자금과 금융기관으로 조달해 물류 투자에 대한 재무 부담을 최소화했다. 앞서 CJ대한

이랜드 또 자산 매각, 재무구조 건전화 속도

이랜드 또 자산 매각, 재무구조 건전화 속도

이랜드그룹이 선제적 자산 매각으로 취약한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중국 상하이의 1기 물류센터를 매각하면서 26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코로나19 타격으로 수익성 악화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위기를 넘어 온라인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금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랜드그룹 사업지주회사인 이랜드월드의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지난 2020년 말 205.7%에서 작년 6월 말(집계 실적 기준) 207.1%로 소폭

이랜드, 중국 1기 물류센터 2600억원에 매각

이랜드, 중국 1기 물류센터 2600억원에 매각

이랜드그룹이 중국 상하이의 1기 물류센터를 2600억원에 매각했다. 연내 자동화 시설을 갖춘 2기 물류센터 완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물류 시장의 많은 물동량과 빠른 속도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12일 이랜드에 따르면 중국 이랜드는 작년 12월 31일 금융사과 부동산 개발업체에 상하이 1기 물류센터를 13억7500만위안(약 2600억원)을 받고 매각했다. 2011년 완공된 상하이 1기 물류센터는 물류동 3개와 관리동 1개로 구성됐으며, 토지면적 22만㎡·연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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