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즈벡, 에너지·자원분야 협력모델 발굴 추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에너지·자원 및 디지털·그린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1차 한-우즈벡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양국이 이같은 내용의 협력 확대안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부 장관과 방한 중인 우무르자코프 우즈벡 투자대외협력 부총리가 참석했다. 양측은 2019년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벡 방문을 계기로 개소한 한-우즈벡 희소금속센터의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