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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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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이자가 영업이익 이상인 수출기업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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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이자가 영업이익 이상인 수출기업 57.3%"

고금리 장기화 여파로 매출액 10억 원 미만의 소규모 수출기업 10곳 중 7곳은 대출이자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는 지난달 21∼27일 417개 수출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1분기 무역 업계 금융 애로 실태 조사'에서 '이자 비용이 영업이익과 같거나 초과한다'는 응답이 57.3%에 달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4분기부터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조사에서 이같이 응답한 기업의 비율은

'경제관료 출신' 윤진식 무협 회장 취임..."韓 무역 활력 되찾겠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경제관료 출신' 윤진식 무협 회장 취임..."韓 무역 활력 되찾겠다"

한국무역협회(KITA)가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무역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신임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공식 선임했다. 관료출신인 윤 신임 회장은 1972년 행정고시(12회)에 합격한 후 1973년 재무부 행정사무관의 자리를 시작해 30년 동안 경제관료의 길을 걸어왔다. 지난 김대중 정부에서 관세청장·재정경제부 차관을 노무현 정부에서는 산업자원부 장관, 서울산업대(現 서울

구자열 무협회장 만난 방문규 산업부 장관 "수출 원팀 코리아 이루자"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구자열 무협회장 만난 방문규 산업부 장관 "수출 원팀 코리아 이루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무역협회 회장단 간담회'와 '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장단 간담회는 4분기 '수출 플러스' 달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9대 수출확대 프로젝트 △2023년 하반기 플랜트 수주 지원 전략 △수출기업 지식재산 보호체계 강화 방안 △수출플러스 전환 총력지원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9대 수출 확대 프로젝트를 통해 수

모두발언 하는 방문규 산업부 장관

한 컷

[한 컷]모두발언 하는 방문규 산업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9대 수출확대 프로젝트 △2023년 하반기 플랜트 수주 지원 전략 △수출기업 지식재산 보호체계 강화 방안 △수출플러스 전환 총력지원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9대 수출 확대 프로젝트를 통해 수출 확대 기반을 구축하고 △모빌리티 △에너지 △소재·부품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미국, EU, 중

산업부, 9대 수출확대 프로젝트 가동

한 컷

[한 컷]산업부, 9대 수출확대 프로젝트 가동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9대 수출확대 프로젝트 △2023년 하반기 플랜트 수주 지원 전략 △수출기업 지식재산 보호체계 강화 방안 △수출플러스 전환 총력지원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9대 수출 확대 프로젝트를 통해 수출 확대 기반을 구축하고 △모빌리티 △에너지 △소재·부품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미국, EU, 중

'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 참석한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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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 참석한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9대 수출확대 프로젝트 △2023년 하반기 플랜트 수주 지원 전략 △수출기업 지식재산 보호체계 강화 방안 △수출플러스 전환 총력지원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9대 수출 확대 프로젝트를 통해 수출 확대 기반을 구축하고 △모빌리티 △에너지 △소재·부품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미국, EU, 중동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출범···"하이엔드 동박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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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토]'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출범···"하이엔드 동박 확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출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자 장비에 사용되는 얇은 구리박인 2차 전지용 '일렉포일(Elecfoil)'의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코스피 상장기업이다. 하이엔드 동박 시장 선점과 공급망 안정을 위해 '글로벌 거점 확대'도 추진할 방침이다. 전북 익산에 위치한 생산공장을 신규제품 개발 및 공정기술 개발을 수행하는 연구개발(R&D) 거점으로 활용과 고부가

'사업비전 및 성장전략' 발표하는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

한 컷

[한 컷]'사업비전 및 성장전략' 발표하는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사업비전 및 성장전략'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업계 최초 초고강도, 고연신 동박을 개발한 초격차 기술력과 한국, 말레이시아, 유럽, 북미 등 주요 거점 지역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통해 올해 수주 잔고 목표 금액 15조원, 2025년까지 20조원을 목표로 글로벌 하이엔드 동박 기업으로

5월 1∼20일 수출 24% 증가에도 무역적자 48억달러로 확대

5월 1∼20일 수출 24% 증가에도 무역적자 48억달러로 확대

5월 들어 20일까지 수출액이 1년 전보다 24% 이상 증가했다. 다만 수입액의 가파른 증가로 무역적자 폭이 커지면서 올해 누적 무역적자가 100억달러를 넘어섰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386억1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1% 증가했다. 이 기간 일평균 수출액은 1년 전보다 7.6% 증가했다. 조업일수(15일)가 작년보다 이틀 더 늘어난 결과다. 주요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13.5%), 석유제품(145.1%), 승용차(17.5%), 철강제품(

한미 FTA 10년···무역 66.1%↑, 차·반도체 최대 수혜

한미 FTA 10년···무역 66.1%↑, 차·반도체 최대 수혜

한미 FTA, 자유무역협정이 15일로 발효된 지 10년을 맞았다. 한미 양국은 모두 지난 10년간 FTA를 발판 삼아 무역·투자 확대라는 성과를 거둔 상태다. 10년 동안 양국 무역 규모는 66% 늘고 한국은 매년 미국을 상대로 무역흑자를 내는 효과를 거뒀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미 FTA 체결 첫해인 2012년 1018억달러였던 양국간 무역 규모는 지난해 1691억달러로 66.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세계 전체에 대한 무역규모가 1조675억달러에서 1조259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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