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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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검색결과

[총 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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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몽골 시장 진출 본격화··· 쇼피와 손잡고 역직구 판매 확대

유통일반

지마켓, 몽골 시장 진출 본격화··· 쇼피와 손잡고 역직구 판매 확대

지마켓은 26일 몽골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py)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몽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맺은 이번 협약으로 지마켓은 국내 오픈마켓 중 처음으로 쇼피와 협력하게 됐다. 쇼피는 65만 고객을 보유한 몽골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몽골 전체 인구 약 5분의 1이 쇼피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몽골 내 인터넷 및 스마트폰 보급률 증가와 함께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쇼피와의 협력은 지마켓의

글로벌 1000호점 향하는 K편의점

채널

[NW리포트]글로벌 1000호점 향하는 K편의점

K편의점의 글로벌 확장세가 매섭다. 국내 편의점 업계 대표주자 GS25와 CU의 해외 점포 수가 동반 500개를 넘어섰다. 국내 편의점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는 만큼 해외 시장 선점 경쟁을 통해 새 활로를 찾겠다는 심산이다. 8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자사 편의점 GS25은 이달 초 '글로벌 500호점'을 돌파했다. GS25의 해외 점포 수는 지난 7일을 기준으로 518개다. 지난해 말 498개에서 1주일 새 20개가 더 늘었다. 나라별로는 베트남에 245개, 몽골

KT, 몽골 정부 '국가 DX 사업' 협력···관광·농업 등 핵심과제 제안

통신

KT, 몽골 정부 '국가 DX 사업' 협력···관광·농업 등 핵심과제 제안

KT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국회의사당에서 몽골 디지털개발통신부(디지털부)의 주요 간부들을 대상으로 몽골 국가 디지털전환(DX) 컨설팅 최종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KT와 몽골 정부는 지난 10주간 몽골 국가적 차원의 DX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몽골 디지털부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서는 KT가 몽골 정부에 제안한 디지털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기반 신성장 동력 육성 전략과 관광 DX, 농업 DX 전자정부 서

인신협-몽골 언론단체···디지털 저널리즘 발전 위해 '맞손'

한 컷

[한 컷]인신협-몽골 언론단체···디지털 저널리즘 발전 위해 '맞손'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몽골대표 언론3단체 업무협약식 및 한-몽 포럼에서 몽골기자총연합회, 몽골국가개발웹사이트협회, 몽골웹사이트협회와 디지털 저널리즘 발전과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과 몽골의 인터넷 언론 분야 최초의 포괄적 업무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몽골

몽골 접수한 이마트···정용진의 해외 전략 통했다

채널

몽골 접수한 이마트···정용진의 해외 전략 통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마트 '몽골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약 3년 만에 몽골에 신규 점포를 출점하고 수도인 울란바토르 내 이마트 '사각편대'를 완성하겠단 복안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몽골 4, 5호점을 연이어 출점할 계획이다. 4호점의 경우 출점이 임박했다. 4호점 위치는 울란바토르 내 물류센터가 위치한 지역 인근이 될 예정이다. 앞서 2016년 이마트는 몽골 울란바토르 중심

KT 구현모, 몽골 '디지털化' 선봉에···광물자원 수입 기반도 마련

통신

KT 구현모, 몽골 '디지털化' 선봉에···광물자원 수입 기반도 마련

KT가 몽골 정부와 협력해 현지에서 생산된 광물자원을 국내에 들여온다. 이 자원은 우리 정부를 통해 필요한 곳에 공급, 국내 산업계 발전에 쓰인다. 이와 함께 구현모 KT 대표는 몽골의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위촉, 그룹 차원에서 현지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DX)'을 이끌게 됐다. KT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디지털 몽골 실현'을 위한 KT-몽골 전략적 협력체결행사에서 희토류 등 몽골의 광물자원을 국내에 공급하기 위한 업

제주항공,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취항 첫달 탑승률 82%

제주항공,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취항 첫달 탑승률 82%

제주항공은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이 취항 첫 한 달간 80%가 넘는 평균 탑승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은 제주항공의 첫번째 한-몽골 정기노선이자 코로나19 이후 첫 신규취항 노선이다. 제주항공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배분받은 이 노선 운수권을 활용해 올해 6월29일부터 주 4회(수∙목∙토∙일요일) 운항을 시작했다. 지난달까지 해당 노선에 총 38편을 운항해 5906명이 탑승, 82.2%의 탑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제

아시아나항공, 몽골 울란바타르行 노선 증편···주 2회→4회로

아시아나항공, 몽골 울란바타르行 노선 증편···주 2회→4회로

아시아나항공이 '칭기즈칸의 도시' 몽골 울란바타르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주 2회(수, 금) 운항하던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을 이번달 1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주 4회(월, 수, 금, 일)로 두배 증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오전 9시 정각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 35분에 울란바타르 공항에 도착, 돌아오는 편은 현지 시각 오후 1시 20분에 출발해 오후 5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298석 규모의 A330 항공기를 투입해 승객들의 편

티웨이항공, 7월부터 인천~몽골 노선 운항···347석 대형기 투입

티웨이항공, 7월부터 인천~몽골 노선 운항···347석 대형기 투입

티웨이항공이 오는 7월부터 몽골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티웨이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최초로 347석 규모의 대형기인 A330-300 항공기를 투입해 7월 6일부터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을 주3회(수금일) 일정으로 취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운항 스케줄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1시 출발, 울란바타르 공항에 오후1시 40분 도착이다. 현지에서는 오후 3시 10분 출발해 저녁 7시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 30분정도 소요되며, 시차는 한국

금융당국, 몽골 정부에 韓금융소비자보호 제도 공유

금융당국, 몽골 정부에 韓금융소비자보호 제도 공유

금융당국이 몽골 정부에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제도를 소개한다. 14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ADB(아시아개발은행)와 함께 15일부터 17일까지 몽골 금융당국을 대상으로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제도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몽골 중앙은행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입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경험을 배우기 위해 방문을 요청함에 따라 마련됐다. 몽골 중앙은행과 규제위원회 등에서 총 11명이 참여한다. 금융위와 금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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