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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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검색결과

[총 9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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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여행지 강세"···모두투어, 2월 해외여행 송출객 61%↑

유통일반

"단거리 여행지 강세"···모두투어, 2월 해외여행 송출객 61%↑

모두투어는 지난달 패키지, 항공권을 포함한 해외여행 송출객수가 17만2000여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1%가량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가 57%로 가장 높았고 일본(22%), 남태평양·미주(12%), 중국(7%), 유럽(4%)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동남아와 일본은 전체 지역의 80% 차지하며 단거리 여행 강세가 이어졌다. 최근 여행 소비심리 회복과 장거리 노선의 항공 공급석 증가 등으로 상반기 해외 패키지 예약률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세부적으

"해외여행 증가세"···하나·모두투어, 올 1분기 패키지 송출객 '쑥'

유통일반

"해외여행 증가세"···하나·모두투어, 올 1분기 패키지 송출객 '쑥'

국내 주요 여행사의 올해 1분기 해외여행 패키지 송출객이 세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과 항공 공급석이 늘어난 영향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란 게 업계 평가다. 하나투어는 1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 수가 21만923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동남아 및 일본 등 단거리 중심 항공 공급석 증가로 송출객 수가 증가했다"며 "올해 1분기 역시 수요와 공급의

"해외여행 증가세"···하나·모두투어, 4분기 패키지 송출객 '최다'

유통일반

"해외여행 증가세"···하나·모두투어, 4분기 패키지 송출객 '최다'

국내 주요 여행사의 지난해 4분기 해외여행 패키지 송출객이 전체 분기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에 따라 해외여행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란 게 업계 평가다. 하나투어는 4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 수가 44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전통적 성수기로 꼽히는 3분기와 비교해도 25% 늘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동남아 및 일본 등 단거리 중심 항공 공급석 증가로 매월 송출객 수가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 "조직 효율화 통해 생산성 강화할 것"

유통일반

[신년사]유인태 모두투어 사장 "조직 효율화 통해 생산성 강화할 것"

모두투어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해에 대한 격려와 함께 올해 다짐이 이어졌다. 유 사장은 이 자리에서 "모두투어에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객 및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여행 시장은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었지만 모든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뤘고

모두투어, 호텔 이은 '리츠' 청산···예정된 수순일까

유통일반

모두투어, 호텔 이은 '리츠' 청산···예정된 수순일까

모두투어가 모두스테이 법인을 해산한지 약 11개월 만에 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 '모두투어리츠'의 전체 지분을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모두투어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모두투어리츠 보유 지분(330만주·42.16%)을 전량 매각하기로 결의했다. 매각예정일은 내년 1월 18일이며 처분 금액은 195억원이다. 업계에선 모두투어가 그간 모두투어리츠의 호텔임대 사업을 지속 축소한 것

"비수기 잘 버텼다"···국내 여행사, 하반기 '상승기류'

유통일반

"비수기 잘 버텼다"···국내 여행사, 하반기 '상승기류'

국내 주요 여행사들의 올해 하반기 실적에 훈풍이 불 모양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인한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등 국내 여행업계는 올 하반기 영업이익이 모두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앞서 여행업계는 통상 전통적인 비수기로 꼽히는 올해 2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가기도 했다. 여행사별로 보면 하나투어의

"대리점에서 여행 상담까지"···LG유플, 모두투어와 맞손

통신

"대리점에서 여행 상담까지"···LG유플, 모두투어와 맞손

앞으로 LG유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여행 상담 서비스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모두투어와 자사 오프라인 매장에 모두투어가 '숍인숍' 형태로 들어오는 '오프라인 플랫폼 매장 및 숍인숍 제휴'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엔데믹 전환 이후 최근 해외여행이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해 상호 고객 접점을 늘리고 LG유플러스 전용 모두투어 여행상품 개발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이의 일

여행업계, 관광객 급증에 '인력 확보' 총력전

유통일반

여행업계, 관광객 급증에 '인력 확보' 총력전

국내 여행업계가 인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업계는 이러한 행보를 두고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 수순을 밟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한다. 여행업계는 그간 코로나19 사태로 하늘길이 막히며 사실상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했다. 이에 단축근무와 유·무급 휴직으로 회사를 운영하자 이직과 퇴사가 발생하며 심각한 인력 부족을 겪어왔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여행업계는 대규모 임금 인상과 공개채용 등을 앞세우며 공격적인 직원 확보

모두투어, 임금 8% 인상···"경쟁력 강화 도모"

유통일반

모두투어, 임금 8% 인상···"경쟁력 강화 도모"

모두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임금 인상과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금 인상률은 8%로 이달 급여부터 적용된다. 7월 급여에는 임금 인상 기준 시점인 4~6월 임금 인상 소급분을 일괄 지급한다. 단기 상여금의 경우 오는 7일 개인별 통상 임금의 150%를 일시 지급할 예정이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아직 여행시장이 정상화되지 않

"재정비 상품 효과" 모두투어, 1분기 영업익 63억원···흑자 전환

유통일반

"재정비 상품 효과" 모두투어, 1분기 영업익 63억원···흑자 전환

모두투어가 올해 1분기 해외여행 활성화와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19년 2분기 이후 3년 9개월 만이다. 모두투어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 63억원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2.2% 늘었다. 모두투어의 1분기 패키지 송출객은 19만7000여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9300% 폭증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116%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동안 재정비한 '모두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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