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단거리 여행지 강세"···모두투어, 2월 해외여행 송출객 61%↑
모두투어는 지난달 패키지, 항공권을 포함한 해외여행 송출객수가 17만2000여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1%가량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가 57%로 가장 높았고 일본(22%), 남태평양·미주(12%), 중국(7%), 유럽(4%)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동남아와 일본은 전체 지역의 80% 차지하며 단거리 여행 강세가 이어졌다. 최근 여행 소비심리 회복과 장거리 노선의 항공 공급석 증가 등으로 상반기 해외 패키지 예약률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세부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