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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검색결과

[총 40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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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노트, 사우디에 '메르스' 검사 키트 수출

제약·바이오

바이오노트, 사우디에 '메르스' 검사 키트 수출

바이오 컨텐츠·동물진단 기업 바이오노트는 중동호흡기증후군 항원 검사 키트를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바이오노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막의 배'라는 축제에서 사용될 동물용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항원 검사 키트의 수출 물품이 무사히 현지 도착 및 납품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증동호흡기증후군은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의한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다. MERS-CoV는 COVI

진원생명과학, 13일 만에 130%↑...개미지옥인가? 백신 수혜준가?

종목

[stock&톡]진원생명과학, 13일 만에 130%↑...개미지옥인가? 백신 수혜준가?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를 타고 진원생명과학이 또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에볼라·메르스·돼지열병 등 감염병이 터질 때마다 주가가 오르는 ‘백신 테마주’이지만,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상용화)는 없는 상태다. 특히 17년째 적자를 이어오는 동안 주주들에게 자주 손을 벌리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유의가 요구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원생명과학은 지난 5일 전 거래일 대비 1.91% 오른 5만800원에 마감했다. 지

코로나19 경제적 손실, 메르스 때와 비교해보니

[카드뉴스]코로나19 경제적 손실, 메르스 때와 비교해보니

감염병이 창궐하면 감염에 의한 직접적인 피해 외에도 사회경제적인 손실이 크게 발생합니다. 지금도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중. 확진자가 186명이었던 2015년 메르스 사태 때는 어땠을까요?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질병관리본부의 자료*를 분석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메르스 당시 경제적 손실은 10조 8,449억원이었습니다. 그중 메르스 감염으로 인한 치료비, 사망한 환자들의 소득손실 등은 329억원. 의료기관, 약국, 상점 등에 지

셀트리온, 메르스 치료 항체 개발 국책과제 선정

셀트리온, 메르스 치료 항체 개발 국책과제 선정

셀트리온은 13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모한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 분야에서 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치료 항체 개발’이 국책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미해결 치료제의 도전 및 기술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셀트리온은 정부 지원금 22억을 포함해 총 37억 여 원의 사업비로 메르스 항체 치료제 ‘CT-P38’ 개발에 속도를 내게 됐다. 셀트리

코로나19에 직격탄 맞은 경기···추경으로 살아날까

코로나19에 직격탄 맞은 경기···추경으로 살아날까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총 10조 원 이상의 대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추경을 통해 긴급하게 자금을 투입, 방역에 집중하면서도 각종 지원책을 통해 민생경제의 타격을 최소화하겠다는 복안이다. 지난 2015년 메르스 때 세입 경정을 포함 11조6000억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한 경험에 비춰볼 때 이번 추경도 비슷한 규모이거나 그 이상이 될 전망이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코로나19’에 무너진 코스피···“사스·메르스 때보다 심각”

[韓 증시 긴급진단]‘코로나19’에 무너진 코스피···“사스·메르스 때보다 심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안감이 커지면서 코스피 지지선이 위태롭다. 특히 최근 증시 하락 때 외국인들의 매도 규모가 이미 과거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때를 넘어서 향후 전망이 더욱 불투명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날 코스피는 개인들이 방어하면서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지만, 외국인들의 매도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어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특히 전날 외국인은 사흘 만에 순매

테마주 들썩거릴때 마다 판다···대주주들의 귀신같은 매도타이밍

[뉴스분석]테마주 들썩거릴때 마다 판다···대주주들의 귀신같은 매도타이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수혜주가 급등세를 보이자 해당 기업의 경영진과 대주주들이 일제히 보유주식 처분에 나섰다. 테마주 열풍이 불 때마다 반복되는 이른바 차익 실현 매물이다. 대량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주가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어 개인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마스크 제조업체 오공의 조한창 대표이사는 지난달 23일 보유 중이던 지분 전량(13만1593주·0.78%)을 장내

대구서 메르스 의심 환자, 1차 검사서 음성 판정

대구서 메르스 의심 환자, 1차 검사서 음성 판정

대구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의심 환자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 조치됐다. 30일 대구시와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구 달성군에 사는 A씨가 생후 7개월 된 자녀가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증상을 보인다며 지역 보건소를 찾았다. 보건소 측은 환자 증세가 메르스와 비슷하다고 보고 메르스 감염병관리 지역거점 의료기관인 경북대병원으로 이송했다.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추가 검사 대상자는 아니다"며 "격리 해제

고대 구로병원, 신속하고 경제적인 ‘분자진단 新기술’ 개발

고대 구로병원, 신속하고 경제적인 ‘분자진단 新기술’ 개발

말라리아, 뎅기열, 메르스 등 각종 전염병의 바이러스 검출 시간을 1/2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고려대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채승 교수, 고려대학교 남정훈 박사 연구팀이 말라리아, 뎅기열, 메르스 등 각종 전염병의 신속한 진단 및 바이러스 검출이 가능한 ‘파동에너지 기반 미세액체방울 분석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연구팀은 램 웨이브(Lamb wave)기반의 파동에너지를 이용해 뎅기열 바이러스가 포함된 시료 내부

박남춘 인천시장 “메르스 대처, 늑장대응 보다는 과잉대응으로 시민 보호해야”

박남춘 인천시장 “메르스 대처, 늑장대응 보다는 과잉대응으로 시민 보호해야”

인천시 박남춘 시장은 1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메르스 관련 관계기관 긴급 점검회의에서 “늑장대응 보다는 과잉대응해서 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추가 예방에 전력을 기울여 시민이 불안하지 않게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시 및 군ㆍ구 메르스 비상대책반 11개반(88명)을 확대해 일상접촉자 1:1 모니터링을 위한 책임자 및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메르스 차단을 위한 재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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