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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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신 검색결과

[총 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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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뒤엎은 판결'...'보톡스 균주전쟁'  메디톡스 "완승", 대웅 "항소"

제약·바이오

'예상 뒤엎은 판결'...'보톡스 균주전쟁' 메디톡스 "완승", 대웅 "항소"

"판결 결과가 이렇게 세게 나올 줄은 예상 못했습니다. 메디톡스도 (소송에서 질 경우를) 대비하고 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역전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제약․바이오 업계의 한 관계자는 10일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민사소송 법원 1심 판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1부(부장판사 권오석)는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을 상대로 제기한 500억원 규모의 영업비밀 침해금지 등의 청구소송 1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

메디톡스, 두바이에 '톡신 완제품 공장' 짓는다···중동 진출 교두보

제약·바이오

메디톡스, 두바이에 '톡신 완제품 공장' 짓는다···중동 진출 교두보

메디톡스가 국내 최초로 해외 현지에 톡신 완제품 공장을 건립한다. 메디톡스는 지난 16일(두바이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릭소스 마리나 호텔에서 진행된 한국-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두바이 국영 기업 테콤 그룹(TECOM GROUP)이 소유한 두바이사이언스파크와 톡신 완제품 공장 건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지난 14일부터 진행 중인 윤석열 대통령 UAE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여

'균주 공방' 이어가는 메디톡스·대웅제약···'지속가능경영' 격차

제약·바이오

[ESG 나우]'균주 공방' 이어가는 메디톡스·대웅제약···'지속가능경영' 격차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를 두고 6년째 분쟁을 겪고 있는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이 ESG경영에서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6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2년도 ESG경영 평가에서 통합 B+를 받아 전년도 C등급 대비 상향됐다. KCGS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ESG 통합의 4개 부문에서 각각 S, A+, A, B+, B, C, D 중 한 등급을 부여한다. 대웅제약이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 부문은 사회로,

메디톡스, '코어톡스' 대량 생산 돌입···주력 제품으로 성장

제약·바이오

메디톡스, '코어톡스' 대량 생산 돌입···주력 제품으로 성장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코어톡스'의 대량 생산 체계를 완비하고, 급성장한 내성 시장 공략에 나선다. 메디톡스는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해 내성 발현 가능성을 낮춘 국내 유일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의 대량 생산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말 승인된 3공장 제조소 추가를 계기로 오창 1공장에서만 생산하던 코어톡스의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최근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메디톡스가 2016년 개발한 '코어톡스'는

보톡스 분쟁 메디톡스 승리···대웅 “항소할 것”

보톡스 분쟁 메디톡스 승리···대웅 “항소할 것”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보톡스) 균주 관련 영업비밀 침해 소송의 최종 판결에서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주며 대웅제약 나보타(미국 판매명 주보)의 미국 수입을 21개월 동안 금지시켰다. 업계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ITC는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가 관세법 337조를 위반한 제품이라고 보고 21개월간 미국 내 수입 금지를 명령한다”는 최종판결을 내렸다. 앞서

메디톡스VS대웅 보톡스 분쟁 16일 최종 판결···진쪽은 치명상

메디톡스VS대웅 보톡스 분쟁 16일 최종 판결···진쪽은 치명상

보툴리눔 톡신 균주의 출처를 둘러싸고 갈등을 벌이는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에 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최종판결이 임박했다. 5년여간 법적 분쟁이 마침내 마침표를 찍을지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ITC는 16일(현지시간) 메디톡스가 제기한 대웅제약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 대한 최종 판결을 내린다. 애초 판결은 지난달 6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미국 현지의 코로나19 확산으로 한 차례 연기됐다가 16일로 다시 미뤄졌다. 일각에서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 이노톡스 서류 조작 혐의로 추가 기소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 이노톡스 서류 조작 혐의로 추가 기소

보툴리눔 톡신 ‘메디톡신’의 원액 바꿔치기 혐의로 기소된 메디톡스 대표가 또 다른 보툴리눔 톡신 제품인 `이노톡스' 관련 서류 조작 혐의로 추가기소 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방검찰청은 지난 3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메디톡스 정 대표와 박모 공장장을 추가로 기소했다. 메디톡스는 이노톡스의 품목 허가 과정에서 자료 조작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정 대표 등은 무허가 원액으로 ‘메디톡신’을 생산한 혐의와

메디톡스 “식약처로부터 보툴리눔 제제 품목 허가취소 행정명령 받아”

메디톡스 “식약처로부터 보툴리눔 제제 품목 허가취소 행정명령 받아”

메디톡스는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메디톡신주등 5품목 허가취소 및 판매업무정지 1개월 및 회수폐기(메디톡신주등 5품목) 행정 명령을 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처분 품목은 메디톡신주, 메디톡신주50단위, 메디톡신주150단위, 200단위, 코어톡스주 등 5품목이다. 메디톡스 측은 “식약처의 품목허가 취소 등 처분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및 처분취소 청구소송 등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톡신 판매 허가 판결받았지만···산 넘어 산인 메디톡스

메디톡신 판매 허가 판결받았지만···산 넘어 산인 메디톡스

대법원이 제품 시험성적서 조작 혐의를 받고있는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 메디톡신의 허가취소 처분 집행정지를 기각했다. 메디톡스는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메디톡신의 판매가 가능해졌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가출하승인 위반으로 또 다시 허가취소를 진행하고 있어 추가 소송전이 예상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식약처가 항고한 메디톡신의 품목허가취소등 취소청구와 관련한 집행정지 건에 대해 심리불속행 기각했다.

메디톡스 ‘메디톡신’ 판매중지, 다음달 13일까지 효력 중단

메디톡스 ‘메디톡신’ 판매중지, 다음달 13일까지 효력 중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코어톡스’에 대해 내린 제조·판매정지 명령의 효력이 일시 중단된다. 22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제2행정부는 식약처의 메디톡신 및 코어톡스에 대한 행정명령에 대해 다음달 13일까지 임시 효력정지결정을 내렸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19일 메디톡스가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은 메디톡신과 코어톡스를 판매했다는 이유로 해당 제품에 대해 회수·폐기를 명령하고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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