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 먹는 마리화나 카페 등장···한국인 이용 시 형사처벌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에 마리화나 제품을 먹는 형태로 소비할 수 있는 카페가 등장했다. 다만 한국인은 관련 서비스 이용 시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일간지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현지시간 7일 콜로라도 덴버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는 리타 트세일럭이 덴버 대마관리국에 마리화나 제품을 음용할 수 있는 커피 판매점 영업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트세일럭은 연기를 내뿜지 않고 대신 먹는 형태로 섭취할 수 있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