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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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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황제주' 에코프로의 추락···증권가 "아직도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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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황제주' 에코프로의 추락···증권가 "아직도 비싸다"

에코프로의 주가가 전고점 대비 반토막 난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코스닥시장 황제주(주당 100만원을 넘는 주식) 자리에 올랐으나, 비우호적 업황에 상승분을 반납한 것이다. 이날 반등에 나선 에코프로에 대해 전문가들은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을 강조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4만5500원(9.28%) 오른 53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저점을 통과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매수세가 몰려 상승 마감했

금융시스템 위협하는 인공지능···리스크 대응 조직 시급

금융일반

금융시스템 위협하는 인공지능···리스크 대응 조직 시급

금융업 전반에 자리 잡은 인공지능(AI)이 시스템 안정을 저해할 수 있는 만큼 정부와 학계, 업계를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획일성과 상호연결성 그리고 규제공백 등 AI가 지닌 허점이 시장참여자의 의도와 무관하게 문제를 확산시키면서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연태훈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펴낸 '금융안정에 대한 AI의 잠재적 위협과 관리 방안의 모색'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

"뱅크런 고비 넘겼는데"···새마을금고, 이번엔 CEO 리스크로 발목

금융일반

"뱅크런 고비 넘겼는데"···새마을금고, 이번엔 CEO 리스크로 발목

뱅크런 우려로 한차례 홍역을 치렀던 새마을금고가 이번엔 CEO 리스크에 발목을 잡혔다. 치솟는 연체율 등으로 위기설을 맞이하며 뱅크런까지 번질 뻔했지만 정부까지 직접 진화에 나서면서 이같은 위기는 잠재워지는 듯 했으나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사법 리스크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법원은 전날 특별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혐의를 받는 박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범죄 사실이 상당 부분 소

금감원, 증권사 '홍콩오피스 손실' 관련 점검 회의···20일 소집

증권일반

금감원, 증권사 '홍콩오피스 손실' 관련 점검 회의···20일 소집

금융감독원이 증권사들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부실 리스크와 관련해 점검에 나선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오는 20일 자본시장감독국장 주재로 해외 대체투자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증권사 임원들을 불러 간담회를 연다. 미래에셋증권 주도로 홍콩 랜드마크 오피스빌딩에 빌려준 2800억원이 휴지조각이 될 위기에 놓이면서 증권사들의 해외 대체투자 부실이 무더기로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미래에셋

KB금융, 전세제도 구조적 리스크 "금융시스템·보증보험 강화해야"

금융일반

KB금융, 전세제도 구조적 리스크 "금융시스템·보증보험 강화해야"

KB금융그룹은 18일 전세 제도의 문제점과 제도적 개선안을 담은 '전세 제도의 구조적 리스크 점검과 정책 제언'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전세제도'의 구조적 리스크로 ▲전세보증금이 주택 구입 자금의 큰 비중을 차지해 주택 경기 하락 시 전세보증금이 주택가격 보다 높은 '역전세 현상' ▲ 주택 구입과 동시에 전세 계약이 가능해 집주인이 전세보증금 만으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무자본 갭투자' 가능성 ▲임차인이 집주인의 세금 체납 여부

"진짜 리스크는 정부?"···청년도약계좌 출시 앞두고 금융권 우려↑ 

은행

"진짜 리스크는 정부?"···청년도약계좌 출시 앞두고 금융권 우려↑ 

'청년도약계좌' 출시를 앞두고 은행권이 술렁이고 있다.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는다는 정책 취지를 고려해 동참하긴 했지만, 요즘처럼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 고금리 상품을 무분별하게 운용했다가는 미래에 상당한 손실로 돌아올 것이란 우려에서다. 금융 그룹이 전세사기 피해 구제와 상생 금융으로 수십조원대 정책 비용을 떠안았음에도 정부가 이를 외면한 채 출혈을 강요함으로써 리스크를 키웠다는 목소리마저 흘러나온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복현 금감원장 "부동산PF·자산건전성 저하 등 잠재 위험 관리 집중"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부동산PF·자산건전성 저하 등 잠재 위험 관리 집중"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올 한해 '금융 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회사 자산건전성 저하 등을 포함한 금융부문의 리스크 요인이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되지 않도록 감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2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3년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해 "작년 일부 어려움 속에서도 현재 국내 금융산업은 양호한 유동성과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고금리·고물가, 경기둔화

이복현 금감원장 "잠재리스크 철저히 대비할 필요"

한 컷

[한 컷]이복현 금감원장 "잠재리스크 철저히 대비할 필요"

금융감독원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2023년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금융현안에 대한 의견 청취 및 감독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일부 어려움 상황 속에서도 현재 국내 금융산업은 양호한 유동성과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금리·고물가, 경기둔화 압력이 금융시장에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긴장의 끈을 놓을 수

김주현 금융위원장 "AI금융업무 각별히 신경 쓸 필요 있어"

한 컷

[한 컷]김주현 금융위원장 "AI금융업무 각별히 신경 쓸 필요 있어"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산업의 AI 대응 전략 세미나에서 축사를 통해 "금융소비자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금융회사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AI가 다양한 영역에 도입·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정보 침해, 사이버 보안, 윤리적 문제 등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금융 분야 AI 대응 방안 검토에 대해서 "AI 오작동으로 소비자의 재산상 손실을 초래할 수 있을

DGB금융, 리스크 관리·회계사 전문직 채용···서류 24일까지 접수

은행

DGB금융, 리스크 관리·회계사 전문직 채용···서류 24일까지 접수

DGB금융그룹이 리스크 관리, 회계사 등 전문직 직원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리스크 관리 분야는 신용·시장·보험 등 리스크 관리·기획 등을 담당한다. 경제·경영·통계·보험 관련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이면서 2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DGB금융은 리스크관리시스템 개발과 운영 경험, 계량 분석 능력을 보유하고 있거나 신용리스크, 신용평가 등 업무 경험자를 우대한다. 또 회계사는 그룹 연결 결산, 재무 회계 업무를 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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