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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상세검색

증선위, ‘회계위반’ 리드 검찰 고발···과태료 4800만원

증선위, ‘회계위반’ 리드 검찰 고발···과태료 4800만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8일 10차 회의를 열고 비상장법인 리드와 전 대표이사 등 4인을 검찰에 고발 조치한다고 밝혔다. 리드 외에 씨앤티85(옛 포스링크), 케이에스벽지(옛 에프티벽지)에도 증권발행 제한, 감사인 지정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리드는 지난 2017~2018년 경영진 등의 횡령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약 800억원 규모의 자금횡령액을 대여금으로 허위계상했다. 또 대손충당금을 과소계상하고 기계장치 허위계상, 매출 과

검찰, ‘라임사태’ 김정수 리드 회장 구속영장

검찰, ‘라임사태’ 김정수 리드 회장 구속영장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해 라임의 투자를 받은 리드의 자금 440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김정수 리드 회장에 대해 검찰이 7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이날 김 회장에 대해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회장은 라임 사태에 등장하는 4명의 핵심 ‘회장님’ 중 한 명으로, 코스닥 상장사 리드의 실소유주다. 김 회장은 라임 자금 약 300억원이 투입된 리드의 횡령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던 중

라임운용 이종필 前 부사장 도주···검찰 지명수배

라임운용 이종필 前 부사장 도주···검찰 지명수배

코스닥 상장사 리드 전·현직 경영진의 횡령 혐의에 연루된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이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종필 전 부사장은 앞서 검찰이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했지만 이에 불출석해 검찰은 이 전 부사장에 대해 지명수배를 내렸다. 서울남부지검은 21일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과 전 증권사 직원 신 모씨에 대해 지명수배를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이달 13일 이씨를 리드 관련 부정거래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영

라임자산운용 임원, 영장심사 불응 후 잠적

라임자산운용 임원, 영장심사 불응 후 잠적

코스닥 상장사 리드와 관련한 800억원대 횡령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라임자산운용 임원이 15일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신문)에 불응한 채 잠적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해 영장심사를 받을 예정이던 라임자산운용 부사장 이모씨는 별다른 사유없이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검찰은 이씨에 대해 지난 13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씨가 라임자산운용의 실질적인 운용을 맡아온 만큼, 리드

잘나가던 리드, 동전주 무너진 사연은

[사건의 재구성]잘나가던 리드, 동전주 무너진 사연은

코스닥 상장사 리드의 주가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리드는 30일 횡령 혐의 발생을 공시했다. 이들은 2016년 리드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회사 자금 800억원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김영기 단장)은 2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등의 혐의로 리드 부회장 박모씨와 부장 강모씨를 구속기소하고 다른 임직원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무자본‘M&A’ 희생양?···리드에 무슨 일이

무자본‘M&A’ 희생양?···리드에 무슨 일이

코스닥 상장사 리드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5년 코스닥 시장에 이전 상장하며 한때 ‘코스닥 우량주’로 꼽히던 리드는 최근 잦은 최대주주 변경과 공시 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의 불명예도 얻었다. 여기에 리드가 무자본M&A의 표적이 됐다는 논란까지 불거지며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17일 오후 12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리드는 전일대비 27.82%(665원) 급락한 1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2180원에서 출발한 리드는 장중 167

리드, 본사 압수수색 소식에 급락세

[특징주]리드, 본사 압수수색 소식에 급락세

리드가 본사 압수수색과 대표 입건 소식에 장초반 급락세다. 17일 오전 9시 49분 현재 리드는 전일대비 15.48%(370원) 내린 2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일보는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리드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회사 대표를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합수단은 코넥스 상장사인 A사가 지난 2016년 리드를 100억원 규모로 인수한 직후 200억원 규모의 회삿돈을 빼돌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5억원 갚지 못해 거래 정지된 리드, 채무 상환 ‘불확실’

[stock&톡]5억원 갚지 못해 거래 정지된 리드, 채무 상환 ‘불확실’

매년 적자를 기록한 반도체 제조 업체인 리드가 5억원에 달하는 채무를 상환하지 못해 주식 주식 거래가 중지됐다. 특히 수년째 이어진 전임 대표와의 법정 소송으로 인해 막대한 사측이 지불해야될 금액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법원의 파산신청 기각 결정 등 파산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리드의 주식 거래를 정지키로 했다. 이날 리드는 채권자인 장철호씨가 수원지방법원에 “채무자 리드에 파산 결정을 내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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