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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검색결과

[총 5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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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R2M'이 '리니지M' 표절했다고 판결···웹젠에 10억원 배상 명령

게임

법원, 'R2M'이 '리니지M' 표절했다고 판결···웹젠에 10억원 배상 명령

엔씨소프트가 웹젠을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은 18일 웹젠이 엔씨의 '리니지M'을 모방한 'R2M'을 출시한 것이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웹젠에게 엔씨에게 10억원을 지급하고, 'R2M'의 제공과 광고를 중지하라고 명령했다. 'R2M'은 2020년 8월에 출시된 모바일 MMORPG이다. 엔씨는 이 게임이 2017년 6월에 출시한 '리니지M'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대부분 복제했다고 주장하며 2021년 6월에 소송을 제

높은 리니지 벽···신작 MMORPG, 유저몰이 총력에도 '한계'

게임

높은 리니지 벽···신작 MMORPG, 유저몰이 총력에도 '한계'

국내 게임사들이 연초 MMORPG(다중역할수행) 신작을 잇따라 내놓고 '리니지' 아성에 도전장을 던졌으나, 높은 벽만 재확인했다. 출시 직후 일시적으로 마켓 매출 순위 1위는 달성했지만, 금세 왕좌를 다시 내어주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연출됐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MMORPG 신작 대전에 열의를 올리고 있다. MMORPG는 다른 장르 게임보다 상대적으로 1인당 결제율이 높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는 만

'리니지 파워' 엔씨, 2Q 선방···"인력 효율·신작으로 성장 극대화"(종합)

IT일반

'리니지 파워' 엔씨, 2Q 선방···"인력 효율·신작으로 성장 극대화"(종합)

엔씨소프트가 신작이 없었던 2분기에도 매출성장을 이뤄내며 선방한 모습을 보였다. 하반기엔 인력 효율화와 리니지IP 중심의 안정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무난한 성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다만 내년 상반기엔 기대 신작 'TL'을 통해 성장 극대화에 집중한다. 12일 엔씨소프트는 올해 2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6293억원, 영업이익 1230억원, 당기순이익 118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 9%, 당기순이익 26% 증가했다.

엔씨소프트 글로벌 첨병 엔씨웨스트, 또 적자···시장 진출 '빨간불'

IT일반

[사업보고서 톺아보기]엔씨소프트 글로벌 첨병 엔씨웨스트, 또 적자···시장 진출 '빨간불'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한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진출에 난항을 겪고 있다. 엔씨웨스트의 영업이익이 또 다시 적자로 돌아선 것과 동시에, 지난해 말 매출 다각화 및 리니지 지적재산권(IP) 입지 각인이라는 중책을 맡고 유럽 시장에 출격한 리니지2M도 부진한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엔씨소프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북미·유럽 시장을 담당하는 엔씨웨스트는 올해 1분기 약 7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엔씨웨스트는 엔

'리니지W' 효과 엔씨,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진짜 모멘텀은 4분기부터(종합)

IT일반

'리니지W' 효과 엔씨,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진짜 모멘텀은 4분기부터(종합)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 출시 효과에 힘입어 1분기 역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2·3분기에는 신작 출시가 없는 만큼 숨 고르기에 들어갈 전망이며 4분기부터 신작 릴레이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엔씨소프트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7903억원, 영업이익 244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도 330% 큰 폭으로 늘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5034억원, 아시아

바닥 찍었다는 엔씨소프트...증권사 목표가는 더 낮아졌다

종목

바닥 찍었다는 엔씨소프트...증권사 목표가는 더 낮아졌다

올해 1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엔씨소프트가 바닥을 찍고 반등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그간 주가에 반영됐던 실적 부진, 신작 출시 지연, 불매운동, 인건비 증가 등 악재들을 털어냈기 때문이다. 이에 증권가는 “오를 일만 남았다”고 기대하면서도 목표가는 일제히 하향 조정하며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놨다. 지난 10일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연결기준) 매출액 5125억원, 영업이익 5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77%씩 급

리니지M 롤백에 ‘뿔난’ 린저씨···결국 트럭시위 강행

IT일반

리니지M 롤백에 ‘뿔난’ 린저씨···결국 트럭시위 강행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롤백(서버를 업데이트 이전으로 돌리는 상태) 사건으로 인해 린저씨(리니지+아저씨)들이 결국 트럭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소비자의 권리보장과 함께 엔씨소프트 측의 윤리경영을 요구하며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리니지M 유저들은 5일 경기도 판교 엔씨소프트 본사와 여의도 국회의사당 등에서 트럭시위를 열었다. 국회의사당 트럭시위는 오는 9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엔씨소프트는 5일과 9일, NC다이노스의 야구 경기가 열

‘NO 엔씨’에 휘청이는 엔씨소프트···목표가도 줄하향

종목

[stock&톡]‘NO 엔씨’에 휘청이는 엔씨소프트···목표가도 줄하향

게임 대장주 엔씨소프트가 80만원대로 주저앉았다. 확률형아이템 규제 리스크로 흔들리기 시작한 엔씨소프트는 신작 ‘트릭스터M’의 출시 지연, ‘리니지M’ 운영 방식에 반발한 유저들을 중심으로 불매운동까지 겹치며 악재 폭풍에 휩싸였다. 증권가에서도 일주일 새 7개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며 위기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영증권, 한국투자증권, SK증권, 대신증

엔씨소프트, 리니지 형제 성공에···연매출 2조 클럽 가입

엔씨소프트, 리니지 형제 성공에···연매출 2조 클럽 가입

엔씨소프트가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2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2.2% 폭증했다. 리니지M, 리니지2M의 흥행에 따른 결과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4162억원, 영업이익 8248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72.2% 폭증했다. 엔씨소프트가 연간 매출 2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을 출시한 지난 2017년 1조758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조 클럽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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