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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검색결과

[총 6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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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고용노동부장관, 노사간담회···"고용안정 노력"

자동차

르노코리아-고용노동부장관, 노사간담회···"고용안정 노력"

르노코리아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및 정부 관계자들이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노사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노사간담회에는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을 비롯한 르노코리아 임원진, 김동석 르노코리아 노조위원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준휘 부산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동차 산업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제정된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모

벨로니 르노 부사장 "한국 부진, 신차 출시되면 해결될 것"

자동차

[인터뷰]벨로니 르노 부사장 "한국 부진, 신차 출시되면 해결될 것"

"한국은 르노그룹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국가입니다. 부산공장에서 새로운 중형 SUV가 생산되고 시장에 출시되면 판매 부진은 자연스럽게 해결될 겁니다" 아르노 벨로니 르노 브랜드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지난 4일 서울 성수동에 소재한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만 56세의 벨로니 부사장은 르노, 폭스바겐, FCA 프랑스법인, 시트로엥 등 다양한 유럽 자동차 회사를 거친 마케팅 전문가다. 지난 2020년 11월 르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우리는 한국 시장에 진심···매년 신차 1종씩 낸다"

자동차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우리는 한국 시장에 진심···매년 신차 1종씩 낸다"

르노코리아가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고 공식 엠블럼도 29년 만에 '로장주'로 변경한다. 르노코리아는 올해부터 매년 신차 1종을 출시하고 르노 브랜드의 가치를 한국 시장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3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르노 성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브랜드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과 함께 아르노 벨로니 르노 브랜드 마케팅 총괄 부사장, 질 비달 르노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

'내수 침체' 완성차, 완만한 회복세···"수출 선방"(종합)

자동차

'내수 침체' 완성차, 완만한 회복세···"수출 선방"(종합)

지난 2월 안방에서 일제히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던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지난달 반등에 성공했다. 각 사별 전년 동월 대비 성적표는 엇갈렸으나 최근 몇 달 사이 회복세를 타는 것은 고무적이다. 만년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한국GM과 르노코리아도 올해 들어 연속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에도 견조한 판매량을 유지하며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 현대차

르노코리아, 3월 내수 2039대···전년比 -21.2% 급감

자동차

르노코리아, 3월 내수 2039대···전년比 -21.2% 급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3월 내수 2039대, 수출 5094대 등 총 713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시장 판매는 올해 들어 세 달 연속 전월 대비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만에 내수 판매 2000대를 넘어섰다. 쿠페형 SUV XM3는 3월 한 달 동안 1058대가 판매되며 르노코리아의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올 초 하이브리드 대중화 선언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616대의 판매 실적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미래차 전환에 1180억원 쏟아붓는다

자동차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미래차 전환에 1180억원 쏟아붓는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18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부산공장의 미래차 생산 설비 투자 계획을 골자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르노코리아는 향후 3년간 부산공장에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미래차 생산을 위한 설비교체 비용으로 1180억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 200명을 고용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르노코리아의 미래차 생산시설 설비 투자

안방서 존재감 옅어지는 '르케쉐'···"팔 차가 없다"

자동차

안방서 존재감 옅어지는 '르케쉐'···"팔 차가 없다"

KG모빌리티(KGM), 한국GM, 르노코리아 등 완성차 업계 중견 3사의 내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판매 라인업이 빈약한 탓에 특정 차종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현대차‧기아 대비 상품성도 떨어져서다. 전문가들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다양한 신차를 출시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노력도 뒤따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6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KGM(3748대), 한국GM(1987대), 르노코리아(1807대)의 2월 내수 합산 판매량(7542대)은 8000대를 밑돌았다

완성차업계 우울한 2월···연휴·늑장 보조금에 내수 급감(종합)

자동차

완성차업계 우울한 2월···연휴·늑장 보조금에 내수 급감(종합)

국내 완성차 5개 사가 지난달 안방에서 일제히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유일하게 성장한 한국GM도 실질적인 판매 증가가 아닌 라인업 확대에 따른 착시효과에 가깝다. 업계는 자동차 내수 부진의 배경으로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소비 심리 위축, 늦게 확정된 국고 보조금 등을 꼽았다. 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2월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6.7% 감소한 4만7653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그랜저‧쏘나타가 생산되는 아산

르노코리아, 2월 내수 판매 전년比 20.4% 급감

자동차

르노코리아, 2월 내수 판매 전년比 20.4% 급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2월 내수 1807대, 수출 5070대 등 총 6877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내수 시장에서 쿠페형 SUV XM3는 2월 한 달 동안 905대가 판매됐다. 이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580대로 XM3 판매의 약 64%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161.3% 증가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연초 두 달 간 누적 판매에서도 지난해 같은 기간 582대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1146대의 실적을 올렸다. 중형 SUV QM6는 지난달보다 39% 증가한 803대

기아·GM '웃고' KG·르노 '울고'···1월 車 내수 '희비'(종합)

자동차

기아·GM '웃고' KG·르노 '울고'···1월 車 내수 '희비'(종합)

지난달 국내 완성차업계가 엇갈린 안방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기아는 '베스트셀링카' 쏘렌토를 앞세워 현대차와의 격차를 5000대로 좁혔고, 한국GM도 트레일블레이저의 판매 호조로 약 세 배 가까이 성장했다. 반면 현대차가 아산공장 가동여파로 주춤했고, 르노코리아는 수출을 합쳐도 2000대를 넘기지 못했다. 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베스트셀링카 자리는 9284대 판매된 기아 쏘렌토가 차지했다. 지난해 11만3062대로 왕좌에 오른 현대차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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