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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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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사 CISO 권한 확대···자율적 보안체계 구축 지원"

금융위 "금융사 CISO 권한 확대···자율적 보안체계 구축 지원"

앞으로 금융회사는 보안을 준수하고 랜섬웨어 등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자율적인 예방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27일 금융위원회는 급변하는 IT환경과 새로운 보안 리스크에 금융회사 등이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금융보안규제 선진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랜섬웨어, DDoS 공격 등 위협이 커지고 있지만, 대부분 금융회사가 금융보안을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중심의 실무적 문제로만 인식하며 임기

탄소중립 위한 13대 분야 197개 에너지 핵심기술 개발 추진

탄소중립 위한 13대 분야 197개 에너지 핵심기술 개발 추진

정부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13대 분야 197개의 에너지 핵심기술 개발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50 탄소중립 에너지기술 로드맵’과 ‘에너지 국제공동연구 로드맵’ 발표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발표된 탄소중립 에너지기술 로드맵은 2030 NDC 달성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필요한 13대 분야 197개 핵심기술에 대한 개발 일정, 확보 방안 등을 담고 있다. 에

車반도체 자립 위해 R&D에 957억 투입···1월 로드맵 수립(종합)

車반도체 자립 위해 R&D에 957억 투입···1월 로드맵 수립(종합)

정부가 수급에 차질을 빚은 차량용 반도체의 자립화를 위해 연구개발(R&D)에 957억원을 투입하고, 내년 1월에는 경쟁령 강화를 위한 국가 로드맵을 수립한다. 정부는 18일 서울 연세대 공과대학에서 열린 제16차 혁신성장 BIG3(미래차·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반도체) 추진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반도체산업 주요 현안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지난까지 국내 완성차 누적 생산 차질은 약 12만대다. 홍남기 부총리

수출입은행, 2030년까지 ESG 분야에 여신 180조 공급

수출입은행, 2030년까지 ESG 분야에 여신 180조 공급

한국수출입은행이 2030년까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 180조원을 투입한다. 1일 수출입은행은 이날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창립 45주년 기념식 자리에서 이 같은 내용의 ‘ESG 경영 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수은의 ESG 경영 로드맵은 ▲우리 기업의 글로벌 ESG 경쟁력 강화 지원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 기여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 등 목표를 골자로 한다. 특히 2030년까지의 정량목표로 ▲ESG 여신 180조원 공급 ▲

“미래차 시장 선점 위해 선제 투자···세계최초 구체적 로드맵”

“미래차 시장 선점 위해 선제 투자···세계최초 구체적 로드맵

정부는 세계 미래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구체적인 ‘미래차 로드맵’을 발표하고 선제적인 투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자율주행차로 산업이 전환할 경우 생산인력은 증감 요인이 모두 있겠지만 노사정 대화를 통해 적절한 해결책을 찾아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른바 하늘을 나는 자동차인 플라잉카는 2025년 실용화하고, 2030년에는 일반 소비자도 살 수 있도록 개발과 제도·인프라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

수소차 6년내 반값으로···2040년까지 620만대 생산

수소차 6년내 반값으로···2040년까지 620만대 생산

현재 2000대도 안되는 수소차 누적 생산량을 오는 2040년까지 620만대로 늘리고 14곳에 불과한 수소충전소도 전국에 1200곳으로 확대한다. 그 전단계로 6년 뒤인 2025년까지 수소차 10만대의 양산 체계를 갖추고 현재의 반값인 3000만원대 수준으로 차 가격을 낮추게 된다. 또 CO2 배출이 전혀 없고 도심에 소규모 설치가 가능한 친환경 발전용 연료전지를 재생에너지 활용 수소 생산과 연계해 2040년까지 원전 15기 발전량에 해당하는 15GW급까지 확대하는 방안

고용 늘린다더니···일자리 로드맵 돌연 연기

고용 늘린다더니···일자리 로드맵 돌연 연기

문재인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내세웠지만 아직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모양새다. 취업자 수는 반 토막이 났고 청년 실업률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고용지표가 악화된 상황에 이달 예정됐던 일자리 로드맵 발표마저 다음 달로 미뤄졌다. 문 대통령은 취임선서식에서 “나라 안팎으로 경제가 어렵다. 민생도 어렵다”며 “선거 과정에서 약속했듯이 무엇보다 먼저 일자리를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공론화위 로드맵 다 나왔는데···활동중지 판결 이르면 오는 24일 결정

공론화위 로드맵 다 나왔는데···활동중지 판결 이르면 오는 24일 결정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공론화 일정이 담긴 로드맵을 발표했다. 다만 한국수력원자력 노조 등이 공론화위 구성 운영계획과 구성 행위를 취소하라며 국무총리실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낸 결과가 23일 이후 내려지게 돼 공론화위 운명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18일 공론화위에 따르면 오는 23일 시민참여형 조사 실무를 수행할 우선협상 대상 업체를 선정한다. 공론화위는 선정된 업체를 통해 25일부터 1차 조사에 착수해 18일간 전화 조사로

이은철 전 원안위원장 “탈원전 정책 너무 성급해···장기적 에너지 로드맵 필요”

이은철 전 원안위원장 “탈원전 정책 너무 성급해···장기적 에너지 로드맵 필요”

이은철 전 원자력안전위원장이 새 정부의 탈원전 정책 결정이 성급하다고 지적했다. 이 전 위원장은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주최로 열린 제113회 한림원탁토론회에서 “원자력의 이점과 위험을 판단하고 어느 쪽을 택할지 정하는 것은 정책입안자의 선택에 달렸지만, 에너지는 장기정책 중 하나이므로 갑자기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독일은 에너지 정책을 다 만들고 (탈원전을) 결정했기 때문에 35년이라는

현오석, 고용률 70%로드맵 소개

현오석, 고용률 70%로드맵 소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고용률 70% 로드맵을 국제 사회에 소개했다. 현 부총리는 19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고용장관 합동회의’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방안을 제시하며 최근 정부가 발표한 ‘고용률 70% 로드맵’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 부총리는 우선 노동 수요측면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혁신환경을 조성하고 노동 공급측면에서 비경제활동인구의 일자리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포용적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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