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12℃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0℃

  • 강릉 18℃

  • 청주 12℃

  • 수원 10℃

  • 안동 10℃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1℃

  • 전주 12℃

  • 광주 11℃

  • 목포 11℃

  • 여수 14℃

  • 대구 13℃

  • 울산 14℃

  • 창원 13℃

  • 부산 14℃

  • 제주 13℃

랄라블라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상세검색

지난해 ‘H&B스토어’ 매장 감소···‘올리브영’ 나홀로 증가

지난해 ‘H&B스토어’ 매장 감소···‘올리브영’ 나홀로 증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유통 대기업들의 헬스앤뷰티(H&B) 오프라인 매장이 정리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올리브영은 오히려 13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성장을 이어갔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롯데쇼핑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올리브영(CJ올리브영), 랄라블라(GS리테일), 롭스(롯데쇼핑) 등 3개 브랜드의 H&B 매장 숫자는 지난해 말 1484개로 전년 말보다 31개 줄었다. 롯데쇼핑은 사업보고서에서 롭스 매장의 경우 2019년 말 129개에서

랄라블라 ‘숍인숍 실험’ 난항···어깨 무거운 조윤성

랄라블라 ‘숍인숍 실험’ 난항···어깨 무거운 조윤성

GS리테일의 랄라블라가 올해도 ‘만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올해 GS리테일 내 주요 사업부인 편의점·슈퍼 사업과의 연계로 수익 개선의 실마리를 찾는 듯 했으나 코로나 악재에 매장 매출 직격탄이 이어진 탓이다.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은 지난해 랄라블라를 살릴 구원투수로 조윤성 사장을 투입했지만 코로나19 악재에 되레 누적 적자만 커지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지난해 말 모든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GS리테일 끊이지 않는 ‘갑질’ 구설수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GS리테일 끊이지 않는 ‘갑질’ 구설수

GS리테일이 최근 잇따라 ‘갑질’ 행위를 적발 당하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유통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나, 갑질 논란으로 그 의미가 퇴색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랄라블라를 운영하는 GS리테일에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혐의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0억5800만원을 부과했다. GS리테일이 다수 납품업체를 상대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부당

잘나가던 ‘왓슨스’, ‘랄라블라’ 옷입고 휘청···조윤성 대표 경영 시험대

잘나가던 ‘왓슨스’, ‘랄라블라’ 옷입고 휘청···조윤성 대표 경영 시험대

GS리테일의 H&B스토어 ‘랄라블라’가 올해도 적자 폭 개선에 난항을 겪고 있다. 2년 전 ‘왓슨스’에서 랄라블라로 사명을 바꾼 뒤부터 브랜드 인지도가 급격하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은 랄라블라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구원투수로 조윤성 대표를 앞세웠다. 한때 GS리테일의 H&B스토어 사업은 업계 1위 ‘올리브영’의 뒤를 이으며 사세를 빠르게 넓혔다. 하지만 왓슨스 지분 전량을 인수한 이후 사명을 바꾼

재난지원금 가능에도 소비자 외면 높아진 랄라블라···이유는?

재난지원금 가능에도 소비자 외면 높아진 랄라블라···이유는?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랄라블라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임에도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매출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랄라블라는 2018년 구 ‘왓슨스’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야심차게 리브랜딩했지만 해가 갈수록 점포 운영 능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평이 나온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리테일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88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14.7% 증가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요기요’서 화장품 주문하고 클릭 한 번에 의류도 ‘총알배송’

‘요기요’서 화장품 주문하고 클릭 한 번에 의류도 ‘총알배송’

생필품·신선식품에 국한됐던 배송 영역이 이제는 ‘옷’과 ‘화장품’으로까지 번졌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구매를 통한 ‘언텍트 소비’가 확산되면서 대부분의 상품 군이 배달 영역으로 포함된 모습이다. H&B스토어 에서 파는 화장품 등 생필품을 배달앱 ‘요기요’ 를 통해 주문하고, 의류상품도 온라인서 구매하면 곧바로 퀵배송 서비스로 당일에 받아볼 수 있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스토어 랄라블라

실적부진 ‘랄라블라’ 코로나 직격탄···대대적 점포폐점 현실화되나

실적부진 ‘랄라블라’ 코로나 직격탄···대대적 점포폐점 현실화되나

몇 년째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GS리테일의 ‘랄라블라’가 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 매출 직격탄을 맞고 있다. GS리테일은 올해 주력 계열사와의 통합 시스템으로 랄라블라의 수익 개선의 활로를 찾는 듯 했으나 때 아닌 질병 악재로 체질 개선에도 발목이 잡혔다. 이에 대대적인 점포 폐점이 불가피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랄라블라는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매출은 점포마다 평균 30~40%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면 접촉

“손님이 없어요" H&B스토어도 휘청···종업원만 덩그러니

“손님이 없어요" H&B스토어도 휘청···종업원만 덩그러니

“A 매장에서 같은 일을 하는 친구는 코로나에 감염 될까봐 일을 아예 그만 뒀어요”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코로나19 감염 바이러스 여파로 H&B스토어 업계가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확진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영업 중단에 돌입한 매장도 수두룩하다. 코로나19 사태만 아니었더라면 본격 시즌을 앞두고 봄 정기세일을 한창 진행했을 시기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로 연초부터 매출 직격탄이 현실화 되고 있다. 잘

GS리테일,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매출 9조원 돌파

GS리테일,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매출 9조원 돌파

GS리테일이 지난해 연간 매출 9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영업이익 역시 4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9조69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88억원으로 전년보다 32.5% 늘었다. GS리테일의 매출액이 9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이익 역시 2015년 기록한 사상 최고액(2258억원)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편의점이 우수한 점당 일 매출을 바탕

편의점 발목 잡는 랄라블라···통합 플랫폼 구축 기대

[리셋! 유통2020|GS리테일]편의점 발목 잡는 랄라블라···통합 플랫폼 구축 기대

오랜 불황으로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은 지 오래다. 그러다보니 지난해 유통업계는 유독 힘든 시기를 보냈다. ‘경기침체’에서 ‘소비위축’, 또 이로 인한 ‘수익감소’라는 현실에 직면하며 위기의식을 절실하게 느꼈다. 대외 환경도 최악으로 치달았다. 일본과의 무역갈등, 여진으로 남아있는 중국의 한한령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온라인 성장에 밀린 오프라인 시장은 급속도로 쪼그라들고 있으며, 정부는 규제 고비를 더욱 바짝 죄면서 업계를 옥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