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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검색결과

[총 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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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판 위한 전략? 락앤락, 계속된 수장 교체에 담긴 의미

유통일반

새 판 위한 전략? 락앤락, 계속된 수장 교체에 담긴 의미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올해로 두 번째 대표이사 교체를 단행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설 모양새다. 경기 침체와 부진한 실적이 지속 이어지자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는 경영진으로의 재구성을 통해 반전을 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락앤락은 오는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영상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 사장이 대표이사직에 오른다면 약 두 달만의 사령탑 교체다. 이 가운데 주목되는 건 락앤락의 대표

락앤락, 신임 사장에 이영상 전 투썸플레이스 대표 선임

유통일반

락앤락, 신임 사장에 이영상 전 투썸플레이스 대표 선임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신임 사장으로 이영상 전 투썸플레이스 대표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영상 사장은 한국산업리스, 로디아 폴리아마이드, 보루네오 가구, AIG손해보험, 오비맥주 등을 거쳤고 2019년 6월부터 4년간 투썸플레이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이 사장은 소비재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아 관련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로 꼽힌다. 락앤락의 대주주인 어피니티와는 오비맥주 최고재무책임자(CFO) 시절 파트너로 합을 맞추며

수장 바꾼 락앤락, '해외 사업' 되살릴까

유통일반

수장 바꾼 락앤락, '해외 사업' 되살릴까

락앤락이 수장 교체에 나선 가운데 해외 매출 성장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 모습이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락앤락은 지난 1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천해우 동남아영업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난 2014년 베트남 호치민지사 법인장을 시작으로 락앤락에 본격 합류한 천 대표는 동남아사업부문장, 동남아영업총괄 등을 두루 거치며 글로벌 성장을 견인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천 대표가 락앤락 수장 자리에 오르며

락앤락 전 회장, '동남아 법인 자금 횡령' 혐의 부인···"인정할 수 없다"

유통일반

락앤락 전 회장, '동남아 법인 자금 횡령' 혐의 부인···"인정할 수 없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락앤락 창업자 김준일 전 회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김 전 회장의 변호인은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 심리로 열린 업무상 횡령, 국제뇌물방지법위반 혐의 공판에서 "전체적으로 공소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 "베트남·인도네시아 법인과 관련한 사건인 만큼 검찰이 현지 사법당국의 수사 공조를 받아 뇌물 수수자 등을 특정하면 보다 자세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락앤락, 中 타격에 수익성 '급감'···'동남아' 공략 나선다

유통일반

락앤락, 中 타격에 수익성 '급감'···'동남아' 공략 나선다

락앤락이 지난해 전체 실적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에서의 소비 심리 위축에 따라 부진한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락앤락의 연결기준 작년 한 해 매출 5212억원으로 전년(5430억원) 대비 4.0%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325억원)보다 14배 이상 줄었다. 지역별 매출을 보면 국내의 경우 1471억원으로 전년(1470억원)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 반면 중국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지난

락앤락, 체질개선·파격 배당에도 반등없는 주가

[stock&톡]락앤락, 체질개선·파격 배당에도 반등없는 주가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파격 배당과 함께 재무 전문가를 선임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지만 주가 흐름은 연일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락앤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5% 하락한 61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1년 전 대비(2021년 10월 21일 종가 1만750원) 약 43% 가량 하락한 금액이다. 지난해 3월만 해도 락앤락의 주가는 1만5000원선을 넘었지만 한 달 뒤 1만6000원선을 넘은 후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1만원선으로 주가

락앤락, 830억 규모 배당 결정···"주주가치 제고"

락앤락, 830억 규모 배당 결정···"주주가치 제고"

락앤락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3분기 보통주 1주당 1653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23.05%이며 배당금 총액은 829억8133만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9월 30일이다. 이 같은 결정은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이다. 회사의 이익을 주주들에게 환원하고 주가를 부양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락앤락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취득하고 소각하는 등 주가부양 및 주주가치제고를 위해 힘써왔다. 작년 11월에는 향후

락앤락, 본사 직영 안성 아울렛 개점

락앤락, 본사 직영 안성 아울렛 개점

락앤락은 안성시 원곡면에 본사 직영 아울렛을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안성 아울렛은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F2C(Factory to Customer) 방식의 생활용품 할인 매장이다. 생산 및 물류 기능을 갖춘 락앤락 안성 사업장 내 위치해 있다. 글로벌 120개국에 다양한 생활용품을 수출하는 락앤락의 품질, 기술력을 갖춘 제품들을 직접 보고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 매장은 170평 규모로 운영되며 락앤락 인기 제품과 스테디셀러를 포함해 1000여 종의

락앤락, 자사몰 상반기 매출액 68%↑

락앤락, 자사몰 상반기 매출액 68%↑

락앤락은 자사몰 '락앤락몰'이 리뉴얼 오픈 1년 만에 매출액, 신규 회원수가 큰 폭으로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작년 5월 리뉴얼 오픈한 락앤락몰은 개인별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커머스 기능 강화, 차별화된 콘텐츠·경험 제공에 주안점을 뒀다.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시스템을 도입하고 기존 6단계였던 멤버십 등급을 3단계로 간소화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변경했다. 이 같은 전략에 힘입어 올 상반기 락앤락몰 매출액은 전

락앤락, 상반기 텀블러 판매량 60% 껑충

락앤락, 상반기 텀블러 판매량 60% 껑충

락앤락은 올 상반기 국내 텀블러 판매량이 전년비 60% 이상 성장했다고 23일 밝혔다. 2020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약 99%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성과는 환경, 건강을 생각하는 트렌드와 함께 다회용 컵 사용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된 점이 주효했다. 락앤락 베스트셀러 텀블러 라인인 '메트로' 시리즈의 성장도 괄목할 만 하다. 올해 상반기 기준 작년 판매량을 뛰어넘었으며, 약 227%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메트로 시리즈는 MZ 세대의 취향, 사용성을 고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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