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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검색결과

[총 47건 검색]

상세검색

부영 이중근 회장, 이번엔 라오스서 통 큰 기부 이어가

건설사

부영 이중근 회장, 이번엔 라오스서 통 큰 기부 이어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의 버스 기부가 캄보디아를 넘어 라오스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이 회장은 캄보디아와 라오스의 주요 도시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올해 2월 캄보디아에 버스 1200대를 기부한데 이어 라오스에도 버스 600대를 기증했다. 부영그룹은 13일(수) 현지시각 오후 4시, 라오스 총리실 앞 광장에서 버스 600대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과 손싸이 시판돈 라오스 총리, 키캐우 카이캄피툰 부총리, 아룬싸이 순나

완도 수산물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라오스 콕콕 메가마트 '판촉전'

호남

완도 수산물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라오스 콕콕 메가마트 '판촉전'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완도 수산물 판촉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판촉전은 비엔티안 초대형 유통 체인 콕콕 메가마트 내에 위치한 완도군 홍보관 앞에서 완도 소재 기업 대표자들이 직접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선보였다. 판촉전은 지난해 11월 라오스 시장 개척단의 첫 파견 후속 조치로 지난달 1월 2일에는 전복 절편과 해조 국수, 전복 차우더, 모둠 해초, 김, 미역 등 총 47개

카카오모빌리티, 라오스 진출한다···연내 현지 전용 플랫폼 구축

IT일반

카카오모빌리티, 라오스 진출한다···연내 현지 전용 플랫폼 구축

카카오모빌리티가 라오스에 현지 전용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젝·그랩 등 동남아 시장 기반의 글로벌 업체들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31일 동남아 시장 공략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고도화를 위해 라오스의 국민 기업으로 불리는 엘브이엠씨홀딩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전용 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1997년 라오스에서 설립된 엘브이엠씨 홀딩스는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등 인도차이나반도 내에서

완도군 수산물 새해 라오스 첫 수출길 오르다

완도군 수산물 새해 라오스 첫 수출길 오르다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1월 2일 완도군 농공단지 바다명가 제2공장 앞에서 라오스 비엔티안 소재 콕콕메가 마트로 완도 수산물을 첫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선적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하여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 조영식 부의장, 조인호 의원, 김양훈 의원, 박재선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수출 기업 6곳 대표도 참석했다. 이날 전복 절편과 해조 국수, 전복 차우더, 모둠 해초, 김, 미역 등 총 47개 품목, 약 5천만 원의 물량이 선적됐다

새마을금고, 경제 위기 처한 라오스서 저축 활동 추진

새마을금고, 경제 위기 처한 라오스서 저축 활동 추진

새마을금고는 경제적 위기 상황에 처한 라오스의 지속가능한 금융을 위해 저축운동을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라오스는 미얀마, 우간다에 이어 3번째 국외 새마을금고 설립 국가다. 2020년 12월 라오스 최초 금고인 락하십성 새마을금고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개 새마을금고가 설립되어 운영 중이다. 2021년말 기준 라오스는 국민 1인당 GDP 2514달러(대한민국 3만4984달러)로 유엔 지정 최빈국가(전 세계 48개국) 중 하나다. 현재 라오스는 코로나 장기화

SK건설 시공 라오스댐 상업운전 순항

SK건설 시공 라오스댐 상업운전 순항

대형 인명 피해를 낸 라오스댐이 1년 반만에 재기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K건설은 지난해 말 라오스 메콩강 지류의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댐의 보강댐 공사를 완료했다. 해당 댐은 지난해 12월 초부터 상업운전에 나섰으며 발전용량은 410MW로 기존 계획대로 발전 중이다. 이 댐은 SK건설이 2012년 한국서부발전, 현지기업, 태국 전력회사와 합작법인(PNPC)을 구성해 수주해 시공한 것이다. 국내 민간기업과 공기업

文 대통령, 라오스서 SK건설 댐 사고 언급할까

文 대통령, 라오스서 SK건설 댐 사고 언급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동남아 3국 순방 마지막 일정인 라오스 순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발생한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 댐 붕괴사고에 대해 언급할지 주목된다. 5일 문 대통령은 미얀마에서 일정을 마무리하고 라오스로 이동한다. 라오스 국빈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있는 일이다. 이날 문 대통령은 오후 일정으로 분냥 보라치트 대통령과 한·라오스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라오스가 가진 최대 자원은 ‘

GIST 사회공헌단, 라오스에서 지식나눔 사회공헌활동 전개

GIST 사회공헌단, 라오스에서 지식나눔 사회공헌활동 전개

GIST(지스트, 총장 김기선) 사회공헌단(단장 박성규, 생명과학부 교수)이 GIST에서 배운 과학적 지식을 저소득 국가의 학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라오스 비엔티안을 방문하여 제2회 GIST Global Science Camp(지스트 글로벌 사이언스 캠프)를 개최하였다. 본 캠프에는 GIST 대학생, 대학원생,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총 16명의 GIST 글로벌 사이언스 캠프팀(대표 이창열 고등광기술연구소 수

SK건설 라오스 댐 붕괴 1년···현지 상황은

SK건설 라오스 댐 붕괴 1년···현지 상황은

지난해 일어난 SK건설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댐 붕괴 사고 이후 1년이 지났지만, 피해지역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7월 23일 댐 붕괴 사고가 일어난 직후부터 SK건설은 해당 지역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유지하고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현지 한인들 및 국내 시민단체들은 올해 1월부터는 피해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없는 상황이라고 증언했다. ‘세피안·세남노이 댐 사고’는 2018년 7월 23일 SK건설이 라오

문 대통령 “더 견고한 협력관계 구축하길”

[한·라오스 정상회담]문 대통령 “더 견고한 협력관계 구축하길”

[싱가포르=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와 ‘한-라오스 정상회담’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우선 라오스 아타프 주에서 발생한 댐 사고에 대한 위로를 전했다. 이어 “이재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서도 계속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시술릿 총리는 “한국 정부의 따뜻한 위로와 지원이 피해 지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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