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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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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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딜라이브 인수 안 한다"

통신

KT "딜라이브 인수 안 한다"

KT가 유료방송 사업자 '딜라이브' 인수를 포기했다. KT는 7일 공시를 통해 "유료방송 사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로 딜라이브 인수를 검토했으나, 이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KT는 2019년부터 딜라이브 인수를 검토해왔다. 이듬해 말에는 딜라이브 채권단이 진행한 예비 입찰에 인수의향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클래식 전문채널 토마토클래식, 딜라이브서도 본다

IT일반

클래식 전문채널 토마토클래식, 딜라이브서도 본다

클래식 음악 전문 채널 토마토클래식은 오는 28일부터 딜라이브 송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마토클래식은 (주)토마토클래식이 운영하는 채널로, 고급 클래식 공연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100% 4K UHD와 돌비 5.1 음향으로 제작해 24시간 안방으로 전하고 있다. 편성의 90% 이상을 직접 제작한 국내 최고 수준의 클래식 공연들로 방송하며, 고품질의 영상과 음질을 위해 4K UHD 전용 중계차와 콘텐츠 제작 시설, 송출 시설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전용

박정호-구현모-하현회, 유료방송 M&A 2라운드···미디어 경쟁 ‘가속화’

박정호-구현모-하현회, 유료방송 M&A 2라운드···미디어 경쟁 ‘가속화’

매각을 추진 중인 케이블업체 CMB에 통신3사가 관심을 보이면서 유료방송업계 인수합병전이 보다 가속화되고 있다. 딜라이브는 노조 측도 매각에 적극 협력키로 방침을 선회하면서 매각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대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3사 경영진의 인수합병 경쟁이 재연될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CMB는 비공개 입찰(프라이빗딜) 형태로 매각을 진행 중이다. CMB는 지난 6월 초 매각을 공

딜라이브 노조 “회사 매각 적극 협력할 것”

딜라이브 노조 “회사 매각 적극 협력할 것”

희망연대노동조합 딜라이브 지부가 회사 매각 작업에 적극 찬성하고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췄다. 희망연대노동조합 딜라이브지부는 딜라이브와 지난 14일 임금협상을 포함한 2020년 단체협상을 잠정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노조 측은 “유료방송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IPTV를 중심으로 미디어 시장 경쟁 구도가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조도 회사발전과 경영을 위해 협조할 것”이라며 “딜라이브 매각이 노사가 윈윈할 수 있어 동종

CJ ENM-딜라이브 사용료 분쟁서 CJ ENM 제안 채택

CJ ENM-딜라이브 사용료 분쟁서 CJ ENM 제안 채택

CJ ENM과 딜라이브간의 프로그램 사용료 분쟁 중재에 나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CJ ENM의 손을 들어줬다. 과기정통부는 CJ ENM과 딜라이브간 프로그램 사용료 분쟁과 관련해 중재위원회를 열어 CJ ENM이 제안한 인상률을 중재안으로 채택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재위에서는 딜라이브가 CJ ENM에 지급할 2020년도 프로그램 사용료에 대해 CJ ENM의 제안이 타당하다는 입장이 4표, 딜라이브의 제안이 타당하다는 입장이 3표

유료방송 점유율 규제 완전소멸 가닥, M&A 2차전 ‘탄력’

유료방송 점유율 규제 완전소멸 가닥, M&A 2차전 ‘탄력’

정부가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규제 폐지를 추진한다. 업계 1위인 KT의 현대HCN 인수의 마지막 족쇄가 사실상 사라졌다. 경쟁사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역시 인수합병의 족쇄가 풀린 만큼 남아있는 딜라이브, CMB 등의 케이블업체 인수전도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방송시장이 무한경쟁 체제로 재편될 전망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규제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과 인터넷 멀티미디

케이블 남은 매물 딜라이브-CMB, 추가 인수전 ‘주목’

케이블 남은 매물 딜라이브-CMB, 추가 인수전 ‘주목’

KT가 현대HCN의 인수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남은 매물인 딜라이브와 CMB의 매각 진행 여부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프라이빗 딜 방식으로 매각을 추진 중인 CMB는 법률자문사를 선정하며 매각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딜라이브는 수년째 매물로 시장에 나와있는 상태다. 인수 여부에 따라 유료방송 2위 사업자 자리가 엇갈려 업계 관심이 고조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블업체인 CMB는 최근 매각 법률자문사로 김앤장을

ENM·딜라이브 송출 갈등 ‘발단’ 지목 당한 오쇼핑

[사건의 재구성]ENM·딜라이브 송출 갈등 ‘발단’ 지목 당한 오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CJ ENM과 케이블TV 딜라이브가 최근 프로그램 사용료를 둘러싸고 줄다리기를 하는 가운데, 엉뚱하게도 홈쇼핑업계의 송출수수료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논란의 발단으로 CJ ENM 오쇼핑부문(CJ오쇼핑)이 지목 당하면서다. 이번 논란은 CJ ENM이 지난달 딜라이브 측에 자사 13개 채널에 대해 오는 17일부터 송출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다. CJ ENM이 딜라이브에 프로그램 사용료를 20% 인

CMB도 매물로, 유료방송 ‘IPTV 천하’ 재편 전망

CMB도 매물로, 유료방송 ‘IPTV 천하’ 재편 전망

케이블업체인 딜라이브, 현대HCN에 이어 CMB가 매각을 공식화했다. 현재 남아있는 주요 케이블업체 모두가 매물로 등장한 셈이다. 유료방송시장의 무게추가 통신3사가 주도하는 IPTV로 완전히 넘어갈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블업체인 CMB는 최근 매각 작업을 본격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CMB는 서울 영등포와 동대문, 대전, 세종, 충남 등의 지역에서 케이블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다. 케이블 150여만명, 인터넷 20만 가

KT, 딜라이브 인수 포기 아니라지만···규제 불확실성 ‘발목’

KT, 딜라이브 인수 포기 아니라지만···규제 불확실성 ‘발목’

KT가 딜라이브 인수를 포기했다는 최근 일부 언론 보도들과 관련해 확실한 포기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여건 상 합산규제 등의 이슈가 해결돼야 가능한만큼 중단된 상태라는게 KT의 설명이다. 하지만 그 ‘합산규제’가 가장 큰 문제다. 여당은 합산규제 재도입은 없을 것이라고 못밖고 있지만 자유한국당 등은 도입 가능성을 언제고 열어둔 상태다. 합산규제 일몰 이후 사후규제안에 대한 불협화음도 여전하다.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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