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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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치료제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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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늪' 라이프시맨틱스, '사업다각화' 카드 꺼냈다

제약·바이오

'적자 늪' 라이프시맨틱스, '사업다각화' 카드 꺼냈다

지난 2021년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라이프시맨틱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상장 이후 매년 적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다 주력 사업으로 밀던 디지털치료기기 '레드필 숨튼'의 상용화에 차질이 생기면서 실적개선에 빨간불이 켜진 탓이다. 이에 라이프시맨틱스는 수익 창출을 위해 '사업다각화' 카드를 꺼냈다. 의료AI, 뉴트리션 등 차기 먹거리 사업에 박차를 가해 연내 흑자전환에 나서겠단 계획이다. 19일 금융감독원

하이, 美 MGH와 '언어재활' 치료제 확증적 임상 수행

제약·바이오

하이, 美 MGH와 '언어재활' 치료제 확증적 임상 수행

디지털치료제 전문 개발사 하이는 최근 미국 보스톤 소재 탑티어 의료 기관인 MGH 보건전문대학원(이하 MGH)과 자사의 마비말장애 언어재활 디지털치료제인 '리피치(Repeech)'의 미국 내 확증적 임상 시험 수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본 임상은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를 나눠 두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에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심의 획득 등 미국 내 임상 시험 준비를 완료하고 2단계에서는 하

고대구로병원 자회사, 정부 지원 받는다···'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확대

제약·바이오

고대구로병원 자회사, 정부 지원 받는다···'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확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자회사 뉴라이브는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사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복지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디지털치료기기 등 혁신형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군의 의료서비스 진입 및 확산에 필요한 실사용 근거 생산 추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뉴라이브는 2025년 말까지 16억여원을 지원받아 실증 지원 분야의 디지털 치료기기 관련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뉴라이브가 개발한 소리클리어는 이

시장 커지는 '디지털치료제'···제약사, 시너지 꾀한다

제약·바이오

시장 커지는 '디지털치료제'···제약사, 시너지 꾀한다

전 세계 디지털치료제(DTx)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제약사들도 시너지 도모를 위해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예방·관리·치료 목적 소프트웨어…2030년 22조 시장 열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DTx는 질병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고품질 소프트웨어(SW) 프로그램으로 정의된다. 약이나 주사제 같은 기존 약물의 형태는 아니지만 스마트폰 앱, 게임, VR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규제기관의 인허가를 거쳐 의사의 처방

웰트, '디지털 치료제'로 해외시장 문 두드린다

제약·바이오

웰트, '디지털 치료제'로 해외시장 문 두드린다

국내 2호 디지털치료제(DTx)를 개발한 웰트가 불면증에 이어 편두통을 적응증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웰트는 지난 4월 파산 신청한 미국 페어 테라퓨틱스(이하 페어)의 편두통 관련 파이프라인을 최근 5만달러(약 6500만원)에 인수했다. 회사가 강조하고 있는 '예측 의료' 측면에서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겠다는 판단에서다. 웰트는 2016년 삼성전자에서 스핀오프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현재까지 삼성, 한독, IMM

'국내2호 디지털치료제' 나왔다···DCT 방식으로 '확증 임상' 성공

제약·바이오

'국내2호 디지털치료제' 나왔다···DCT 방식으로 '확증 임상' 성공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웰트의 불면증 치료제 'WELT-I'가 국내 2호 디지털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가운데, 분산형 임상시험(DCT) 방식으로 확증 임상시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DCT를 통해 디지털치료제 확증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디지털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취득한 것은 이번이 국내 첫 사례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WELT-I'는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수면 장애 치료 소프트웨어다. 품목허가 취

경희의료원, 국내 최초 DTx 플랫폼 개발···'환자 밀착형 관리' 제공한다

제약·바이오

경희의료원, 국내 최초 DTx 플랫폼 개발···'환자 밀착형 관리' 제공한다

경희의료원은 국내 최초로 디지털치료제(DTx) 활성화를 위한 클라우드 및 차세대 전송기술표준(FHIR) 서버 기반의 표준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 구축에는 경희의료원 정보기술팀(김정호 팀장), 평화이즈(정태건 상무), 휴레이포지티브(최두아 대표), 오디엔(이상열 대표 /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플랫폼 기반 설계는 질환 영역별 다양한 특성을 가진 디지털 치료제를 병원 정보시스템에 신속하게, 그

라이프시맨틱스, 커지는 '디지털헬스' 정조준

제약·바이오

라이프시맨틱스, 커지는 '디지털헬스' 정조준

디지털헬스케어 1세대 기업인 라이프시맨틱스가 사업 확장에 나섰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규제가 까다로운 국내에서도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디지털치료제(DTx) 사업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수익 모델을 다변화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건기식 자회사 '뉴트라시맨틱스' 설립…사업다각화로 시너지 20일 디지털헬스케어 업계에 따르면, 라이프시맨틱스는 최근 뉴트리션(건강기능

"제약바이오헬스케어, 판 바뀐다···'콜라보' 하거나 죽거나"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헬스케어, 판 바뀐다···'콜라보' 하거나 죽거나"

"전체적인 산업 환경은 4차 산업 혁명으로 판 자체가 바뀌었는데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계는 느긋한 모습이다. 글로벌 시장보다 수직상승해서 퀀텀점프를 해야 한다." 원희목 서울대학교 특임교수(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는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1차 포럼 기조강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현재 헬스케어 생태계는 질병 치료보다는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 수명을 중요시하는 시대로 변화했다. 이에 의료

K-헬스케어, 'CES 2023' 출사표···글로벌 진출 박차

제약·바이오

K-헬스케어, 'CES 2023' 출사표···글로벌 진출 박차

국내 주요 헬스케어 기업들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에 대거 참가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CES 2023에서는 '디지털 헬스' 분야가 처음 신설돼 전세계 헬스케어 산업을 조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국내 기업들도 미래 디지털헬스의 핵심 먹거리로 꼽히는 디지털치료기기(DTx)부터 자체 개발 웨어러블 디바이스,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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