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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검색결과

[총 20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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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인프라코어 HD현대 편입 1년 반 만에 두산 이름 떼기로

중공업·방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HD현대 편입 1년 반 만에 두산 이름 떼기로

2021년 8월 HD현대그룹으로 편입된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1년 반 만에 사명에서 두산을 제외한다. 그룹 계열사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3월 27일 인천시 동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서 'HD현대인프라코어'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영철 HD현대인프라코어 사장은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그룹을 대표할 수 있

두산인프라코어, 개미 거센 반발에도 무상감자·유증 추진

두산인프라코어, 개미 거센 반발에도 무상감자·유증 추진

두산인프라코어의 대규모 유상증자 첫 단계인 무상감자 안건이 개인투자자들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10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이상, 출석주주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로 결국 통과됐다. 소액주주들은 “사측이 경영활동 관련 비용을 유상증자해 주주에게 전가시키고 있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0일 오전 인천광역시 동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Hyundai Doosan Infracore Co,.

두산인프라코어, 이집트 국방부서 36톤급 대형 굴착기 28대 수주

두산인프라코어, 이집트 국방부서 36톤급 대형 굴착기 28대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사업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이집트 국방부와 36톤(t) 대형 굴착기 총 28대를 계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장비는 이집트 신행정수도와 카이로 간 전철 구축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올해 이집트에서 판매한 건설장비는 총 137대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2% 늘었다. 여기에 추가 계약 문의가 잇따르는 만큼, 올해는 이집트에서 작년보다 50%가량 늘어난 250여대를 판매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인프라코어 급락에 뿔난 소액주주들, 집단행동 나섰다

두산인프라코어 급락에 뿔난 소액주주들, 집단행동 나섰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소액주주들이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대주주인 현대중공업지주가 회사 인수비용을 소액주주들에게 전가하고 주주가치를 훼손시킨다는 주장이다. 현재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는 지난 7월 물적분할 이후 30% 가까이 떨어진 상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6일 전 거래일 대비 18.77% 급락한 1만1900원에 마감했다. 1일엔 1만2000원대를 회복했으나 물적분할 후 재상장된 7월 21일 대비

두산인프라, 사명에 ‘현대’ 추가···조영철 현대제뉴인 대표 이사회 합류

두산인프라, 사명에 ‘현대’ 추가···조영철 현대제뉴인 대표 이사회 합류

현대중공업그룹 품에 안긴 두산인프라코어가 사명을 바꾸고 새 출발을 알린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다음달 1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변경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영문 상호는 ‘Hyundai Doosan Infracore Co., Ltd.’다. 또 조영철 현대제뉴인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를 선임하고, 액면가 감액 방식의 무상감자도 의결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9일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지주사인 현대제

권오갑 회장 등 현대중그룹 경영진,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 방문

권오갑 회장 등 현대중그룹 경영진,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 방문

현대중공업그룹 최고 경영자와 주요 경영진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후 첫 일정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생산 현장을 찾았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은 20일 오전 조영철 현대제뉴인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등과 함께 두산인프라코어 본사인 인천 공장을 방문했다. 권 회장 등 일행은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의 안내로 통합 R&D센터와 소형엔진 공장, 굴착기 조립공장 등 주요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현대중공업그룹 가족으로 새 출발

두산인프라코어, 中 DICC 3050억에 인수

두산인프라코어, 中 DICC 3050억에 인수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현지에서 건설장비 등을 판매하는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를 품는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재무적 투자자(FI)가 보유한 DICC 지분 20%를 305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지분 취득 목적은 “FI와의 분쟁 종결 및 FI의 지분 회수를 통한 안정적 경영권 확보”다. 이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가 DICC를 놓고 FI와 벌여온 6년간 벌여온 소송전도 끝나게 된다. FI는 20

환골탈태 ’두산인프라’ 현대중공업 품에···재무약정 종료 막바지

환골탈태 ’두산인프라’ 현대중공업 품에···재무약정 종료 막바지

두산그룹이 현대중공업지주에 매각한 두산인프라코어 거래를 오는 19일께 종결한다. KDB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에 약속한 3조원 규모 재무구조 개선작업(자구안) 이행이 사실상 막바지 단계로 접어들면서 재무약정 조기 졸업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3월 시작된 두산중공업 정상화 작업은 현대중공업과 함께 새 출발을 하게 된 두산인프라코어의 값진 희생이 뒷받침되면서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앞당겨져 결실을 맺게 됐다. 17일 관련 업계에

두산중공업, 2분기 연속 흑자···상반기만 5천억 이익(종합)

두산중공업, 2분기 연속 흑자···상반기만 5천억 이익(종합)

두산중공업이 올들어 2분기 연속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빠른 경영정상화에 청신호를 켰다. 지난해까지 영업손실을 내다 상반기에만 507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올해 연간 영업이익 1조원 달성 기대감을 높였다. 28일 두산중공업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 2546억원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9006억원으로 11.69%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영업이익 증가로 2020억원을 올리면서 1분기에 이어 흑자로 돌

현대重그룹 건설기계 중간지주사 현대제뉴인 출범···초대 대표 권오갑·조영철

현대重그룹 건설기계 중간지주사 현대제뉴인 출범···초대 대표 권오갑·조영철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이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시장에서 TOP5에 오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공식 출범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7일 현대제뉴인 대표이사 선임과 국내외 기업결합 승인을 완료함으로써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현대제뉴인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과 조영철 한국조선해양 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룹은 이날 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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