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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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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받는 '배터리 바닥론'···트럼프 재선 땐 불확실성↑

에너지·화학

[NW리포트]힘받는 '배터리 바닥론'···트럼프 재선 땐 불확실성↑

올해 이차전지 업체들의 실적이 저점을 찍고 내년에 성장 폭이 커질 거란 시장 전망이 나온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 여파로 올 들어 성장세가 꺾였으나 원자재 가격 안정, 공장 증설 및 미국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효과 등으로 반등 가능성이 제기된다. 하지만 변수는 있다. 미국 바이든 정부가 K-배터리와 손잡고 추진하던 '이차전지 세제 혜택' 정책을 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반대하고 나선 상황이다. 북미 생산량 투자에

SK㈜, 中 '왓슨' 지분 매각 추진···'1조원' 차익 얻나

산업일반

SK㈜, 中 '왓슨' 지분 매각 추진···'1조원' 차익 얻나

SK그룹의 지주사 SK㈜가 세계 1위 동박 기업인 중국 '왓슨' 지분 매각에 나선다. 매각이 성사될 경우 2019년 첫 투자 이후 4년 만에 1조원대 차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와 한국경제에 따르면 SK㈜는 보유하고 있는 론디안왓슨뉴에너지테크(론디안왓슨) 지분 30%를 매각하고자 최근 복수의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서를 배포했다. 론디안왓슨은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왓슨의 지분 100%를 보유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글로벌 업체와 동박 장기 공급 계약 체결

에너지·화학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글로벌 업체와 동박 장기 공급 계약 체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글로벌 업체에 이차전지용 동박을 장기 공급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해외에 이차전지용 동박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33년 5월 4일가지 10년간이다. 계약 상대와 금액 등 주요 계약 조건은 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수주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롯데그룹에 편입된 뒤 공개한 첫 대형 장기 계약이다. 이번 계약으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동박을 글로벌 배터리사 또는

박원철 SKC 사장 "올해 동박사업 글로벌 확장···추가 M&A 추진"

에너지·화학

박원철 SKC 사장 "올해 동박사업 글로벌 확장···추가 M&A 추진"

박원철 SKC 사장이 올해 동박의 글로벌 확장과 판매에 주력하고 추가 인수합병(M&A)을 통해 신규 성장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SKC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본사 6층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는 처음으로 온라인 생중계가 진행돼 주주들의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총회 의장을 맡은 박 사장은 주주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성과와 올해 경영 방침에 대해 보고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박 사장은 지난해 경영성

SK넥실리스, 스웨덴 노스볼트에 이차전지용 동박 공급···1.4조 규모

에너지·화학

SK넥실리스, 스웨덴 노스볼트에 이차전지용 동박 공급···1.4조 규모

SKC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유럽 최대 이차전지 제조사인 스웨덴 노스볼트와 대규모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9일 SK넥실리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노스볼트 본사에서 2024년부터 5년 간 SK넥실리스 폴란드 스탈로바볼라 공장에서 생산한 이차전지용 동박을 노스볼트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물량은 노스볼트가 이 기간 중 필요한 동박 수요의 약 80%이며 최대 1조4000억원 규모로

솔루스첨단소재, 유상증자 청약률 '100% 초과'···2400억 투자실탄 확보

솔루스첨단소재, 유상증자 청약률 '100% 초과'···2400억 투자실탄 확보

솔루스첨단소재가 유상증자 청약률 100%를 넘기면서 2408억원의 투자 실탄 확보에 성공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구주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유상증자 청약 결과 ▲보통주 102.32% ▲1우선주 111.45% ▲2우선주 109.21% 청약률을 각각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발행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452만1437주 ▲1우선주 108만8819주 ▲2우선주 24만3300주이며, 초과 청약 주식 수는 ▲보통주 25만1687주 ▲1우선주 16만651주 ▲2우선주 4만3088주로 집계됐다.

SKC, 사상 첫 분기 매출 1조 돌파···영업익 전년比 57.6% ↑

SKC, 사상 첫 분기 매출 1조 돌파···영업익 전년比 57.6% ↑

SKC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 1조1206억원과 영업이익 1330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분기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0.5%, 영업이익은 57.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90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7.4% 뛰었다. 모든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자회사 SK넥실리스는 매출 2125억원과 영업이익 245억원을 거뒀다. 모두 1년 전과 비교해 50% 가량 증대

KCFT 인수 ‘1.2兆 실탄’ 쌓는 SKC···매각 ‘다음 타자’는?

KCFT 인수 ‘1.2兆 실탄’ 쌓는 SKC···매각 ‘다음 타자’는?

SKC가 전기차 배터리 동박업체 KCFT의 인수 대금을 확보하기 위해 지분 매각을 시작했다. SKC는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츠로버츠(KKR)에 현금 1조2000억원을 일시불로 내는 대신 KCFT 지분 100%를 넘겨받기로 했다. 대규모 현금을 확보해야 하는 만큼, 지분 매각 움직임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C는 지난 7일 화학사업부문을 분할한 뒤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의 자회사 페트로케미칼 인더스트리 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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