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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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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조직개편 단행 "정책금융 역량 제고"

은행

산업은행, 조직개편 단행 "정책금융 역량 제고"

산업은행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위기관리 대응과 핵심산업 지원체제 구축, 효율적 조직관리를 위한 편제 조정, 지역균형발전 선도 등을 위한 2023년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고 밝혔다. 먼저 최근의 글로벌 금융환경 및 거시경제 변동에 대한 선제적 대응력을 구축하고자 '재무관리부문'을 신설해 재무 관련 업무를 통합하고 재무기획과 자금조달간 효율성을 제고해 일관성 있는 재무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게 했다. 기존 영업기획부 앞 전행적 영업정

BNK금융, 부울경 경제계와 ‘동남권 ESG 포럼’ 창립

은행

BNK금융, 부울경 경제계와 ‘동남권 ESG 포럼’ 창립

BNK금융그룹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부산·울산·경남 지역 경제계와 ‘동남권 ESG 포럼’을 꾸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창립 기념식엔 김지완 BNK금융 회장과 한정애 환경부 장관, 이영활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윤철 울상상공회의소 회장,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지완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역 상공인과 금융기관이 함께하는 동남권 ESG 포럼이 개최된

BNK경제硏 “조선업 수주 13년만에 최고···지역경제 재도약 견인”

은행

BNK경제硏 “조선업 수주 13년만에 최고···지역경제 재도약 견인”

국내 조선업이 13년 만에 가장 우수한 수주 실적을 거두면서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7일 BNK금융그룹 소속 BNK경제연구원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선산업 동향과 지역경제 시사점’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1~8월 중 국내 수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5.2% 증가한 1366만CGT(표준선환산톤수)로 집계됐다. 2008년(1668만CGT)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다. 이에 힘입어 한국

BNK경제硏 “동남권 기업, ‘친환경’ 투자 서둘러야”

은행

BNK경제硏 “동남권 기업, ‘친환경’ 투자 서둘러야”

전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기업도 대응에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9일 BNK경제연구원은 ‘ESG 전환과 동남권 대응과제’ 보고서에서 “동남권 기업이 ESG 전환을 기회로 인식하고 기업체질 개선, 투자 확대에 서둘러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친환경 신제품 개발, 환경친화적 공정 혁신 등으로 환경부문 개선에 나서야 한다”면서 “협력사 상생지원

잇따른 개발호재에 서울 동남권 분양시장 ‘후끈’

잇따른 개발호재에 서울 동남권 분양시장 ‘후끈’

잠시 멈춰있던 서울 동남권 일대의 분양이 재개된다. 이달에만 약 3000가구가 분양 될 예정이다.서울 동남권 일대는 갖은 개발호재에 현재 시장 분위기가 뜨겁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올해 7월 기준)은 지난 2013년 1월에 비해 4.75%, 송파구는 3.25%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서울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2.28% 그쳤다.강동에서는 9호선의 4단계 연장선이 연결된다. 고덕강일지구~종합운동장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강남 접

“중남미 경제 회복 전망, 시장 개척 관심 기울여야”

“중남미 경제 회복 전망, 시장 개척 관심 기울여야”

BS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은 20일 산하 BS금융경영연구소가 ‘동남권 중남미 교류 현황과 과제’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남미 경제는 금융위기 이후 부진한 흐름을 보이나 이들 국가의 주된 시장인 미국경제 오름세에 힘입어 점차 개선할 전망이다.특히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2대 강국뿐 아니라 연평균 5% 내외 성장을 지속하는 콜롬비아, 칠레, 페루 등 신흥 3국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중남미 수입시장(상위

美·中 ‘소비재·인프라시장’ 확대···“동남권에 새로운 기회”

美·中 ‘소비재·인프라시장’ 확대···“동남권에 새로운 기회”

미국과 중국 등 G2의 소비재 및 인프라 시장이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에 새로운 기회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동남권의 주력 업종이자 주요 소비재인 자동차는 물론 건설장비, 철강 등에서 수요 창출이 예상되는 만큼 관련시장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8일 BS금융그룹 산하 BS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G2경제 향방과 동남권 경제에 대한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과 중국의 경제규모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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