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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 ‘세라핀’ 정식 출시

코스닥 상장사 덴티스가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 ‘세라핀(SERAFIN)’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라핀은 덴티스 자회사 티에네스가 개발한 국내 최초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이다. 처방전 작성부터 등록, 디자인 확인 및 승인, 장치 제작까지 2주 내 진행되는 워크플로우를 기본으로 투명교정 치료 진단부터 치료계획, 장치 제작 등의 서비스가 포함된다. 세라핀은 덴티스가 자체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 및 덴티스의 3D 프린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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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자회사 통해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 ‘세라핀’ 공개

코스닥 상장사 덴티스가 자회사를 통해 오는 4월 7일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 브랜드 ‘세라핀’을 출시한다. 덴티스 자회사 티에네스는 지난 20일 세라핀을 소개하는 론칭쇼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론칭쇼는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 회장인 성상진 교수와 대한포괄치과연구회의 이철민 회장, 백운봉 상임위원장 등과 약 60여명의 제한된 초청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라핀 투명교정 시스템은 지난해 12월

덴티스, 오늘(3일)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한국거래소는 덴티스와 하나금융9호기업인수목적과의 합병을 통한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으며 매매거래는 3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덴티스는 지난 2005년 설립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치과 임플란트, LED수술, 3D프린터, 바이오신소재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522억원, 영업이익 74억원, 당기순이익은 3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전일 종가는 2550원으로 액면가는 100원이다. 상장 주선인은 하나금융투자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