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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 검색결과

[총 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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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 8000TEU급 컨테이너선 3척 동시 명명식

중공업·방산

대한조선, 8000TEU급 컨테이너선 3척 동시 명명식

대한조선은 80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을 성공적으로 건조하고 지난 23일 해남 조선소에서 동시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선박 이름은 각각 ▲CATHERINE C ▲Greenland ▲Greenville로 명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조선 김광호 회장을 비롯해 선주사와 선급 감독관 등 주요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명명식을 진행한 선박은 대한조선이 지난 2022년 4월 그리스 해운선사 다나오스로부터 수주한 8000TEU급 컨테이너선 4척 가운

대한조선, 5000억 규모 대형 수주 계약···"글로벌 셔틀탱커 시장 선도"

항공·해운

대한조선, 5000억 규모 대형 수주 계약···"글로벌 셔틀탱커 시장 선도"

대한조선이 5000억원 규모의 셔틀탱커 3척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경영 목표의 절반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체결됐다. 척당 선박 가격은 1억3000만달러(1738억)로 대한조선 역사상 가장 큰 규모다. 셔틀탱커는 해상에서 생산된 원유를 선적해 육상의 석유 기지로 운송하고자 제작된 유조선이다. 대한조선이 건조할 셔틀탱커는 해양 플랜트에서 생산된 원유를 해상에서 육상 저장 기지까지 운송하는 특수 목적 선박

대한조선,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 추가 수주

중공업·방산

대한조선,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 추가 수주

대한조선은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의 추가 수주에 성공, 중형 유조선 건조 분야 경쟁력을 높였다고 8일 밝혔다. 대한조선은 올해 3분기까지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9척을 수주했다. 아울러 지난달에는 그리스 소재 아틀라스 선사로부터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과 벨기에 소재 유로나브 선사로부터 같은 선박 2척을 연달아 수주했다. 대한조선은 이번 추가 수주의 경우, 낮은 가격을 앞세우는 중국 조선사보다 약 1000만달러 이상 높은 선가를 인정

삼성重 등 3개 조선사, HD현대 공정위 제소 취하

중공업·방산

삼성重 등 3개 조선사, HD현대 공정위 제소 취하

삼성중공업·대한조선·케이조선이 '부당 인력 유인·채용'을 이유로 지난해 현대중공업그룹(HD현대) 소속 조선 3사(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를 상대로 낸 공정거래위원회 제소가 정치권 중재로 일부 마무리 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에 따르면 삼성중공업 등 3개 조선사는 HD현대 조선 3사를 상대로 공정위에 낸 소를 지난 12일 취하했다. 앞서 이들 3개 조선사는 지

'수주 낭보' 케이조선, 5만톤급 'MR 탱커 4척' 따냈다

'수주 낭보' 케이조선, 5만톤급 'MR 탱커 4척' 따냈다

케이조선이 하반기 수주전에서 낭보를 전하고 있다. 지난 11일 중동 소재의 선사로부터 5만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에 대한 선박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케이조선은 현재 수주 잔량은 28척이며, 이는 2024년까지의 물량이다. 이러한 수주 실적을 바탕으로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계약 선박은 LNG 연료추진 Ready 및 스크러버(탈황장치) Ready 선박으로 2025년부터 한층 강화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인 EED

11일 목포서 '서남권 조선 인력 부족' 해결 머리 맞댄다

11일 목포서 '서남권 조선 인력 부족' 해결 머리 맞댄다

전남 서남권 조선업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가 그룹이 발 벗고 나섰다. 한국노동연구원과 산업연구원이 주관하고 현대삼호중공업이 후원하는 '전라남도 서남권의 조선산업 인력 정책 연구 토론회'가 오는 11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50분까지 호텔현대(목포)에서 열린다. 한국노동연구원은 이번 토론회를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산업연구원의 이은창 연구위원이 '조선산업 환경변화와 시장전망/국내외 주요 정책'을, 한국

김광호 회장 품에 '안긴' 대한조선, 중대형 선박 4척 수주 행진

김광호 회장 품에 '안긴' 대한조선, 중대형 선박 4척 수주 행진

김광호 KHI 회장이 인수한 대한조선이 수에즈막스급 대형 유조선을 연이어 수주하며 항해를 하고 있다. 아프라막스급 탱커를 주력 선종으로 했던 대한조선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로 선종의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7일 대한조선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벨기에 선사 유로나브(EURONAV)로부터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한데 이어, 그리스 선사 아틀라스(ATLAS)로부터 아프라막스급 원유운반선

"KHI 품에 안긴" 대한조선 정대성號, 11만5천 DWT급 석유제품운반선 수주

"KHI 품에 안긴" 대한조선 정대성號, 11만5천 DWT급 석유제품운반선 수주

김광호 회장이 이끄는 KHI(Korean Heroes Incorporation)그룹 컨소시엄 품으로 안긴 대한조선 정대성호가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조선은 지난 5월 KHI-한투·SG컨소시엄과 2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계약 체결로 20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 유입이 기대되는 만큼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12일 대한조선에 따르면 그리스 유명 선사인 NEDA MARITIME로부터 11만5000 DWT급 석

전남 조선 업체 "적극적인 외국인 인력 수급 대책" 촉구

전남 조선 업체 "적극적인 외국인 인력 수급 대책" 촉구

"2025년까지 전남 조선업 필요 인력이 추가로 약 9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인력난이 가중되면서 인근 업체에서 50여 명을 빼가고 인력이 없어 올해만 800억 원가량의 일감을 포기했다" 최근 전남 서남권 소재 조선사인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의 수주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중소 조선 블록 납품업체들이 코로나19와 장기간 지속되어온 조선업 불황의 영향으로 인력을 구하지 못해 작업물량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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