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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도 계약’ 체결날인데···JT저축은행·캐피탈 매각 불투명

은행

‘양수도 계약’ 체결날인데···JT저축은행·캐피탈 매각 불투명

일본 금융사 J트러스트 자회사 JT저축은행·JT캐피탈 매각이 안갯속에 빠졌다. 우선협상대상자인 VI금융투자(사모펀드)가 양수도 계약(SPA)을 체결해야 하는데 확답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에 한차례 무산됐던 매각이 실제로 성사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금융권에 따르면 J트러스트는 14일 JT캐피탈 주식 100%를 VI금융투자에 넘기는 양수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도가는 1165억원이다. 주식 양도일은 오는

롯데카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 품으로···대주주 적격성 승인

롯데카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 품으로···대주주 적격성 승인

롯데카드 새 주인이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으로 확정됐다. 금융위원회는 2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각각 롯데카드와 롯데손보 인수주체인 MBK파트너스와 JKL파트너스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지난 5월 롯데카드 보유지문 79.83%를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에 1조3810억원에 매각했다. 카드의 지분 20%를 남겼는데, 이는 지난 6월 롯데쇼핑에 매각하면서 지분 정

롯데지주, 금융계열사 정리 10월 내 끝낸다

롯데지주, 금융계열사 정리 10월 내 끝낸다

롯데지주의 금융계열사 분리가 내달 마무리 될 전망이다. 지난 2017년 지주사 설립 이후 공정거래법상 지주사 행위제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롯데카드와 손보에 이어 캐피탈까지 지분 정리를 마치면서 법에서 정한 기한을 맞출 수 있게 됐다. 23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롯데지주와 롯데건설이 보유한 롯데캐피탈 지분 25.64%와 11.81%를 일본 롯데홀딩스 금융계열사인 롯데파이낸셜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롯데지주는 호텔

보험·증권·카드사 등 2금융권도 대주주적격성 심사 받는다

보험·증권·카드사 등 2금융권도 대주주적격성 심사 받는다

그동안 은행, 저축은행 등에만 도입됐던 대주주적격성 심사제가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 등 제2금융권으로 확대된다. 30일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이 여·야 합의로 지배구조법 제정안이정무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우선 대주주적격성 심사제가 2금융권에도 도입됨에 따라 심사대상은 금융회사의 최대주주 중 개인인 최다출자자 1인이며 최대주주가 법인인 경우에는 그 법인의 최대주주 중 개인인 최다출자자 1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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