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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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검색결과

[총 1,06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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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vs포스코, 여의도한양 수주전 덕에 웃은 건 '대우건설'

도시정비

현대vs포스코, 여의도한양 수주전 덕에 웃은 건 '대우건설'

현대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여의도 한양 수주전에서 승기를 거머쥐었다. 다만 업계에선 승전보를 올린 현대건설보다 수주전에 뛰어들지 않은 대우건설이 챙긴 실속이 더 크다는 말이 나온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지난 23일 주민전체회의를 열고 548명 중 314표를 얻은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맞상대인 포스코이앤씨는 231표를 얻는 데 그쳤다. 다만 업계에선 여의도 한양 수주전으로 가장 큰 이득을 본

대우건설, 쿠웨이트 은행과 3300억원 규모 대출 약정 체결

건설사

대우건설, 쿠웨이트 은행과 3300억원 규모 대출 약정 체결

대우건설이 쿠웨이트 현지 은행으로부터 2억5000만달러(약 3300억원) 규모의 대출을 받는데 성공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0일 쿠웨이트에서 Al Ahli Bank of Kuwait(쿠웨이트 알 알리 은행, 이하 ABK), Commericial Bank of Kuwait(쿠웨이트 상업은행, 이하 CBK), Burgan Bank(부르간 은행)을 통해 2억5000만달러(한화 약 3300억원)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출기간은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이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대우건설 운영자금 및 사업비

대우건설 오너3세 정정길 상무, 북미시장 공략 지휘봉 잡는다

건설사

대우건설 오너3세 정정길 상무, 북미시장 공략 지휘봉 잡는다

대우건설의 북미 부동산개발 시장 개척 선봉장으로 오너3세인 정정길 상무가 나설 전망이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정정길 북미해외사업 영업 담당 상무가 대우건설의 현지 시장 개척 및 진행을 위해 직접 북미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대우건설은 지난해 말 정기인사로 정정길 당시 부장을 상무B로 승진시켰다. 부장으로 입사한 이후 1년10개월만의 파격 승진으로 이슈를 모았다. 정 상무는 정원주 회장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현재 논

대우건설, '신에너지 사업' 선도 기업 노린다···풍력·수소 확대

부동산일반

대우건설, '신에너지 사업' 선도 기업 노린다···풍력·수소 확대

대우건설은 14일 '신에너지 사업'을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보고 풍력발전 사업과 더불어 수소·암모니아 프로젝트 발굴 등을 동시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신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2022년 플랜트 사업본부 내 신에너지개발팀과 클린가스사업팀을 신설했다. 세계 탄소중립 정책, ESG경영 기조에 발맞추기 위해서다. 특히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수단으로 수소와 암모니아를 택했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프라 확충 나선 인도시장 공략의지

건설사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프라 확충 나선 인도시장 공략의지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인도를 방문해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원주 회장은 지난 2일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외교부 청사에서 댐무 라비 외교부 경제차관을 만났다. 정 회장은 댐무 라비 차관에게 뭄바이 해상교량, 비하르 교량 공사 등 대우건설의 성과를 소개하면서 더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댐무 라비 외교부 경제차관은 "인도 정부

대우건설, 지난해 매출 11조6478억원···전년比 11.8%↑

건설사

대우건설, 지난해 매출 11조6478억원···전년比 11.8%↑

대우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2022년 대비 11.8% 늘어난 11조647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연간 매출 목표(10조9000억원)를 초과 달성한 수치다. 사업 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7조2051억원 ▲토목사업부문 2조4151억원 ▲플랜트사업부문 1조6202억원 ▲베트남 하노이 THT 개발사업 등을 진행하는 연결종속기업 4074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은 매출 증가에 대해 "기분양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주택건축사

대형건설사 CEO들 올해 신년사 화두는 '해외'‧'신사업'

건설사

대형건설사 CEO들 올해 신년사 화두는 '해외'‧'신사업'

건설사 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 해외시장 공략을 천명했다. 국내 주택시장 분위기가 가라앉은 데다 PF대출 우려에 사업을 진행하는 자체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해외사장에서 활로를 찾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우선 건설맏형 현대건설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윤영준 사장은 고부가가치 해외사업에 역량 결집을 주문했다. 그는 "건설시장의 글로벌 흐름에 따라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립해 고부가가치 해외사업에 역량을 결집할 필요

나이지리아 피랍 직원 석방···대우건설 "모두 건강해"

부동산일반

나이지리아 피랍 직원 석방···대우건설 "모두 건강해"

대우건설은 직원 2명이 나이지리아 무장단체에게서 피랍됐다 17일 만에 석방된 것과 관련해 "현재 피랍 직원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지에서 절차를 밟아 최대한 빠른 일정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피랍 직원의 안전한 석방을 위해 모든 외교채널을 총동원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한민국 정부와 나이지리아 정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대우건설 직원 2명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대우건설, 여의도 공작아파트 수주···여의도 1호 재건축 성큼

도시정비

대우건설, 여의도 공작아파트 수주···여의도 1호 재건축 성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작아파트가 여의도 노후 재건축 단지 중 처음으로 시공사를 선정한 단지가 됐다. 시공사로 선정된 대우건설은 여의도 1호 재건축 아파트의 주인공에 한발 다가서게 됐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공작 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17일 임시총회를 열고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이날 열린 총회에는 총 소유자 351명 가운데 297명이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이중 83%인 247명의 찬성을 받아 수의계약자로 선정됐다. 여의도 공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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