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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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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인 대방산업개발 사장, 자회사 부채 리스크 지적에···"전이 가능성 없어"

건설사

윤대인 대방산업개발 사장, 자회사 부채 리스크 지적에···"전이 가능성 없어"

대방건설이 자회사 부채 리스크가 모기업으로 전이 될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다. 윤대인 대방산업개발 사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금융권·건설업계 간담회 이후 기자를 만나 "자회사들 부채 문제가 대방건설로 전이 될 우려는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대방건설의 부채비율은 27%로 건전한 수준이지만 대방건설을 포함한 40개 계열사의 부채비율은 평균 231%로 다소 높은 편이다. 실제 대방건설은 지난해 동안 계열사 대출 관련 공시를 7

성장통 겪는 대방건설···벌떼·내부거래 의혹 숙제

건설사

[건설업계는 지금]성장통 겪는 대방건설···벌떼·내부거래 의혹 숙제

대방건설이 올해 시공능력평가 14위를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공공택지 입찰 과정에서 위장 계열사를 대거 참여시키는 '벌떼입찰' 의혹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공시'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시공능력평가액 2조9862억원을 기록하며 14위에 올랐다. 대방건설은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2021년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한 이후 3년간(15위→14위

과천주공10단지, 서류 오류로 재입찰···참여사 늘어날까

도시정비

과천주공10단지, 서류 오류로 재입찰···참여사 늘어날까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 절차를 다시 밟기로 했다. 건설사들이 제출한 구비서류에서 착오가 발견돼 참여한 두 업체를 모두 참여 취소 처리하고 곧바로 재공고하기로 했다. 새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하면서 일부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건설사가 추가로 참여할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조합은 오는 19일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 마감은 11월14일까지다. 앞서 조합은

경기 유일 국가어항 궁평항···몸집 커졌으나 리스크 산적

건설사

[랜드마크로 보는 건설社 흥망성쇠|대방건설]경기 유일 국가어항 궁평항···몸집 커졌으나 리스크 산적

국가어항. 국내에서 이용범위가 전국적인 어항을 뜻한다. 보통 전남, 경북, 경남 등 아래지방에 많이 분포해 있고 수도권이나 서해에는 그 수가 적다. 특히 경기도에는 딱 1곳의 국가어항이 있다. 공룡알화석지로 잘 알려져 국내 대표적인 관광어항으로 꼽히는 '궁평항'이 그 주인공이다. 현지 어민과 더불어 낚시꾼과 관광객들로 항상 바쁘게 돌아가는 궁평항은 시공능력평가 14위 '대방건설'이 지었다. 서울에 본사를 둔 대방건설은 1991년 창업주 구교윤

'벌떼입찰'에 '내부거래'까지···사면초과 몰리는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

건설사

'벌떼입찰'에 '내부거래'까지···사면초과 몰리는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이사가 위기에 직면했다. 국토교통부가 공공택지 '벌떼입찰'과 관련해 칼을 빼든데 이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벌떼입찰' 관련 증인 줄소환에 나섰기 때문. 구찬우 대표가 이끄는 대방건설은 '벌떼입찰' 논란에 휩싸여 있는 상태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신청 명단에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는 벌떼입찰 관련 질의 응답을 위해 국토위 국

대기업 집단 지정 2년차 들어선 대방건설···친족 경영 '여전'

건설사

대기업 집단 지정 2년차 들어선 대방건설···친족 경영 '여전'

지난해 자산총액 5조원을 넘겨 공시 대상 대규모기업집단에 편입된 대방건설그룹이 올해도 대기업집단 지위를 유지하면서 위상을 유지했다. 그러나 대방건설은 기업집단 지정 후에도 일부 폐쇄적 경영의 양상을 드러내고 있어 투명성을 더 높여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공시대상 기업집단 순위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지난해 보다 4계단 상승한 62위에 올랐고 자산총액 역시 8580억원 늘어난 6조1930억원을 기록했다. 계열사

문정복 의원 “대방건설 계열사 대부분 페이퍼컴퍼니 의심”

건설사

[2021 국감]문정복 의원 “대방건설 계열사 대부분 페이퍼컴퍼니 의심”

대방건설의 계열사 대부분이 페이퍼컴퍼니로 의심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시흥갑)은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대방건설 및 계열사 간 택지 전매는 총 1조185억원 규모로 나타났으며, 다수의 계열사가 전형적인 페이퍼컴퍼니 형태를 보였다고 밝혔다. 대방건설과 그 계열사들은 최근 10년간 낙찰받은 공공택지 가격 총액(2조729억원 중 절반 가량을 계열사들에 전매해 온 것. 특히

한 지붕 두 가족···계열사 일감 받아 ‘쑥쑥’

건설사

[중견건설 파헤치기 2.0–①대방건설]한 지붕 두 가족···계열사 일감 받아 ‘쑥쑥’

‘5435.86대 1’ 역사적인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이 아파트단지를 시공한 곳은 대방건설로 작년까지만 해도 중견건설사에 불과했던 건설사였다. 대방건설 역시 동탄역 디에트르만큼 세간의 관심을 모으게 했던 이슈가 있었다. 올해(2021년) 처음으로 대규모 기업집단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이는 회사가 설립된 지 30년 만의 일이었다. 지난달 29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방건설 기업집

‘로또 청약’ 동탄역 디에트르 가보니···중견 건설사들 메카

[르포]‘로또 청약’ 동탄역 디에트르 가보니···중견 건설사들 메카

‘5435.86대 1.’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이하 동탄 디에트르) 청약 경쟁률은 그야말로 단군 이래 신기록을 보였다. 앞서 지난 11일에도 1순위 청약에서 80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전국민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중견 건설사인 대방건설이 공급하는 동탄 디에트르가 인기 있는 이유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즉 당첨만 되면 최소 7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은 볼 수 있어 이 때문에 ‘로또 청

대기업집단에 이름 올린 대방건설···어떤회사

건설사

대기업집단에 이름 올린 대방건설···어떤회사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 5조원~10조원)에 신규로 지정된 건설·부동산 기업이 4곳에 이르는 가운데 순수 건설사인 대방건설(국내 시공능력평가 27위)이 눈길을 끈다. 그룹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반도홀딩스·아이에스지주와 건설사라기 보다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사)에 가까운 MDM(엠디엠)을 제외하면 대방건설이 건설 주력사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기 때문. 대방건설은 창업주인 구교운 회장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오너 2세인 구찬우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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