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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대표에 이재명···"재집권 토대 구축에 '사즉생'으로 임할 것"(종합)

민주당 새 대표에 이재명···"재집권 토대 구축에 '사즉생'으로 임할 것"(종합)

더불어민주당 새 당 대표로 이재명 의원이 선출됐다. 이 대표는 "재집권 토대 구축이라는 막중한 임무에 실패하면 이재명의 시대적 소명도 끝난다는 사즉생의 정신으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대표는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 KSPO 돔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최종 합산 득표율 77.77%로 대선 패배 5개월 만에 169석 거대 야당의 대표를 맡게 됐다. 득표율 77.77%는 역대 민주당 대표 득표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기존 최고 득표율

민주당 새 당대표 이재명···최고위원 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

민주당 새 당대표 이재명···최고위원 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새 당 대표로 이재명 의원이 압도적인 득표율로 선출됐다. 최고위원에도 이른바 '친이재명계' 의원들이 다수 포진했다. 민주당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 KSPO돔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최종 합산 득표율 77.77%를 얻은 이 대표를 신임 당 대표로 선출했다. 이 대표와 경쟁했던 박용진 의원은 22.23%를 기록했다. 77.77%라는 득표율은 민주당 역대 당 대표 득표율 중 가장 높은 수치로, 기존 최고 득표율은 2020년 전당대회에

'야성 회복' 강조하는 민주···민생 현안 챙기기도 적극

'야성 회복' 강조하는 민주···민생 현안 챙기기도 적극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패배의 후유증을 수습하고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는 가운데 오는 8·28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에서 이른바 '야성 회복'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다. 30%대로 급락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에 호응해 전투력을 끌어올리며 거대 야당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한편, 민생 현안에 집중하며 유능한 정당 면모를 부각하고 있다.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1일 의원총회에서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의 후유증을 조기

국민의힘 당대표 본선, 이준석·나경원·주호영·홍문표·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본선, 이준석·나경원·주호영·홍문표·조경태

국민의힘의 당대표 본선 선거에 이준석 전 최고위원, 나경원 전 의원, 주호영·홍문표·조경태 의원이 후보로 올랐다. 28일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기존 후보 8명 중 5명을 가려내는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별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윤영석, 김웅, 김은혜 의원은 컷오프(탈락) 됐다. 예비경선에서는 당원과 일반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여론조사가 50%씩 반영됐다. 역선택 방지를 위해 일반국민 범위를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

문 대통령, 여야 5당 대표와 간담회 추진···한미정상회담 결과 공유할 듯

문 대통령, 여야 5당 대표와 간담회 추진···한미정상회담 결과 공유할 듯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6일 청와대에서 여야 5당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를 추진한다. 24일 각 당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정의당 여영국, 국민의당 안철수,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이날 청와대로부터 간담회 초청을 받았다. 민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이 참석 의사를 밝힌 데 이어 국민의힘 역시 김 대표대행의 참석을 확정했다. 다만 김 대표대행 측은 백신 수급 등의 현안을 놓고 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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