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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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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뚫린 증시···테마주 뛰어든 단타족들도 '비명'

바닥 뚫린 증시···테마주 뛰어든 단타족들도 '비명'

반짝했던 테마주까지 힘을 소진하면서 하락장 속 기회를 찾았던 '단타족'들의 비명도 커지고 있다. 대형주들의 급락 와중에 상한가를 찍었던 중소형 테마주들은 하루 만에 급전직하하며 휘청이는 모습이다. 테마주는 변동성 장세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처지만 되레 '쪽박'을 찰 수 있어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1.22%, 4.36%씩 하락 마감하며 연저점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

테마주에 멍드는 K-증시···시장 체질 개선·공시책임 강화 '급선무'

[NW리포트]테마주에 멍드는 K-증시···시장 체질 개선·공시책임 강화 '급선무'

올해 들어서 국내 증시가 단기 테마주로 얼룩지고 있다. 연초부터 시장을 달군 대통령선거에 이어 쌍용자동차 인수 경쟁을 넘어 이번에는 곡물가격 인상 등이 증시를 뒤흔든 테마로 등장했다. 이처럼 테마주가 유독 시장을 뒤흔드는 요인으로는 상반기 증시 침체의 영향으로 펀더멘털을 고려한 장기투자보다 묻지마식 단타가 투자문화로 자리잡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때문에 시장 일각에서는 근거 없는 테마주를 사전에 막긴 어려운 만큼 안정

안랩, 외인·기관 '단타 매도'에 급전직하···222억원 사들인 개미 어쩌나

안랩, 외인·기관 '단타 매도'에 급전직하···222억원 사들인 개미 어쩌나

안랩의 주가가 기업가치와 무관하게 요동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최대주주인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겸 국민의당 대표의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설에 두 배나 치솟았던 안랩은 JP모건의 단타 매도로 급전직하한 상태다. 투기적 거래 수요가 집중되는 가운데 '안철수 꼬리표'를 떼기 힘든 안랩에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안랩은 지난 24일 전 거래일 대비 17.52% 내

7만전자 1년···‘장투개미’는 웁니다

기자수첩

[허지은의 주식잡담]7만전자 1년···‘장투개미’는 웁니다

“솔직히 한국 증시에서 장투하면 바보 아닌가요? 삼성전자를 보세요. 장투하다 잘못하면 삼전개미 꼴 나요” 얼마전 식사 자리에서 지인이 던진 말에 기자는 한동안 말을 잃고 말았다. 기자는 올해 1월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반강제로 장투 중인 ‘삼전개미(삼성전자에 투자한 개인투자자)’이기 때문이다. 당시 10만원대를 향해 내달리던 삼성전자의 주가는 8만원대로 미끄러졌다. 주가가 미끄러질 때마다 부지런히 추매에 나섰지만 삼성전자 주가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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