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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절기상 ‘단오’, 한낮 30도 안팎 더위···충청·호남 소나기

절기상 단오(음력 5월5일)인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30도 안팎을 기록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수도권은 대체로 맑겠으나,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오후 3~9시에 전라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19도

[오늘 날씨]‘단오’ 전국 흐리고 장맛비 밤에 대부분 그쳐

6.25전쟁 70주년이자 전통 명절 ‘단오’인 25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이 흐리고 장맛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부지방은 낮에 중부지방은 밤에 그치겠다. 경기 북부, 강원 북부, 경남 해안, 제주도, 울릉도·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5~20㎜로 전망된다. 중부지방(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제외), 남부지방(경남 해안 제외), 서해5도는 5㎜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수원문화재단, 세시풍속·북새통 ‘단오’ 행사

수원문화재단(대표 박래헌) 수원전통문화관은 오는 6일부터 3일간 세시풍속·북새통 ‘단오’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 민족 고유의 대표 여름 맞이 단오의 세시 풍습을 체험하며 건전한 여가 문화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일명 수릿날, 중오절, 천중절, 단양이라고도 하는 단오는 전국적으로 여러 행사가 행해졌다. 더운 여름을 맞기 전 초하의 계절이며,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로 이날 행해진 여러 풍습

한국민속촌, 단오 맞아 ‘양기철철 단오’ 행사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우리나라 3대 명절인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양기철철 단오’ 행사를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단오하면 빼놓을 수 없는 ‘창포물에 머리감기’, ‘수리취떡 나누기’ 등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민속촌에서 직접 재배한 창포 삶은 물에 관람객들이 직접 머리를 감아보는 체험은 단오 행사에서 가장 인기 좋은 프로그램이다. 창포꽃의 향기가 잡귀와 병을 쫓아낸다는 속설이 있어

[이슈 콕콕]단오도 설·추석만큼 큰 명절이었다?

음력 5월 5일,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로 꼽히는 단오(端午)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단오를 한식, 설, 추석과 함께 일 년의 주요 명절로 손꼽아왔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통적으로 우리 민족은 3월 3일, 6월 6일과 같이 월과 일이 겹치는 날을 양기가 가득한 길일로 여겼는데요. 그중에서도 음력 5월 5일을 일 년 중 양기가 가장 센 날로 여기고 의미를 부여, 큰 명절로 삼아왔던 것. 단오가 중요한 날인 건 농경사회의 전통과도 관련이 깊습

[오늘 날씨]단오(端午), 전국 맑고 곳곳에 소나기···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오(端午)이자 월요일인 1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대기가 불안정해 경북 남부 내륙에는 오후에 잠깐 5∼10㎜가량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4~21도, 낮 최고 기온은 24~32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단오 맞이 이벤트 진행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단오를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부터 17일까지 3층 홀에서는 선착순 4팀을 선정해 투호 던지기와 허벅지 씨름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중 1등에게는 기프트숍에서 판매하는 쿠션, 2등 손수건, 나머지 고객들에게는 로아커 초콜렛을 제공한다. 또한 30일까지 아쿠아플라넷 여수 입장 대기 중인 어린이 고객 대상으로 게릴라 가위바위보 게임을 진행하

영등포구, 23일 ‘제16회 영등포 단오축제’ 개최

서울 영등포구는 단오(음력5월 5일)를 맞아 오는 23일 영등포공원에서 ‘제16회 영등포 단오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단오축제는 잊혀져 가는 단오의 세시 풍속을 재현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영등포문화원의 주최로 진행된다. 식전공연으로 문화원 취타대의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오전 10시 단오 제례 및 개막식이 시작된다. 행사장에는 △민속 겨루기마당 △전시 및 체험마당 △구민 참여마당 △장터마당 △구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