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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금융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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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녹색금융 활성화 노력···기후위기 대응에 중추적 역할"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녹색금융 활성화 노력···기후위기 대응에 중추적 역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권에서 녹색금융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3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금융권 ESG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녹색분류체계 적용시스템을 금융권 공동으로 개발중이며 녹색금융을 전문적으로 취급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5대 금융지주사와 함께 금융권 ESG 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

기업은행, 1000억 규모 '녹색금융 펀드' 조성···신재생에너지 등 투자

은행

기업은행, 1000억 규모 '녹색금융 펀드' 조성···신재생에너지 등 투자

기업은행이 녹색분야의 혁신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녹색전환을 지원하고자 1000억원 규모의 'IBK금융그룹-DS 녹색금융 펀드'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기업은행이 400억원을 출자하고 IBK투자증권, IBK캐피탈, DS자산운용이 공동 운용하는 펀드다. 향후 5년간 운용된다. 기업은행은 앵커출자자로 녹색펀드 조성을 주도하고 그린분야 혁신벤처기업의 발굴·육성이라는 정책금융 역할을 적극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윤종원 기

금융당국, 내년 하반기 금융권 ‘기후 스트레스테스트’ 추진

금융당국, 내년 하반기 금융권 ‘기후 스트레스테스트’ 추진

금융당국이 탄소중립 논의에 발맞춰 내년 상반기까지 기후경제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이를 금융권에 시범적용하는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추진한다. 8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등이 참석한 ‘제4차 녹색금융 추진 태스크포스’ 전체 회의에서 이 같은 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먼저 금감원은 금융권의 ‘기후리스크 지침서’ 활용을 유도하고 금융사의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금융사와 함께 기후경제 시나리오를 개발해

“채권만 발행하면 끝인가”···금융권 ‘ESG경영’ 향한 이동걸의 충고

“채권만 발행하면 끝인가”···금융권 ‘ESG경영’ 향한 이동걸의 충고

“산업은행은 ‘ESG위원회’를 따로 만들지 않는다. 형식을 지양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생각이다. 그간 은행 차원에서 준비해온 것을 하나씩 실행에 옮기며 그 결과를 보여주겠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지난 14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금융권 전반에 자리 잡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트렌드를 진단하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이동걸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대응 차원에서 녹색금융의 중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녹색경제 전환, 정책금융으로 적극 지원”

은행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녹색경제 전환, 정책금융으로 적극 지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저탄소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금융의 역할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갔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31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동걸 회장은 지난 29일 열린 ‘2021 P4G 녹색금융 특별세션’에서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두 번째 지구는 없다’는 말을 실감했다”며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분야에 대한 자금지원 등 녹색금융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저탄소 녹색경제로의 체질전환은

은성수 “금융권, 기업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도록 유도해야”

은성수 “금융권, 기업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도록 유도해야”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9일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화석연료 기반의 산업구조를 저탄소 배출형으로 근본적으로 재편해야 한다”며 “금융권은 대출·투자 기준을 바꿔 기업들이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은 위원장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1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녹색금융 특별 세션‘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

산업銀, 5조원 규모 탄소 감축 상품···‘KDB탄소스프레드’ 출시

은행

산업銀, 5조원 규모 탄소 감축 상품···‘KDB탄소스프레드’ 출시

산업은행은 창립 67주년을 맞이해 ‘KDB 탄소스프레드’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앞서 산업은행이 밝힌 ‘녹색금융을 주도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의 대전환’ 전략의 일환이다. ‘KDB 탄소스프레드’는 우리나라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산업부문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규모 5조원(2021년), 최고 금리우대 1%, 최장 10년 만기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운영되는 특별상품이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참여기업의 감축활동

이제는 장기적 비전 펼칠 때다

[금융성장전략]이제는 장기적 비전 펼칠 때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금융혁신’과 ‘금융규제개혁’이라는 2가지 큰 틀에서 금융부문 구조개혁을 진행한다고 방침을 정했다. 그러나 시중은행권은 혼란스럽다. 정권마다 금융혁신 아젠다가 바뀌어서다. 5년(대통령) 임기만 버티자는 금융권 보신주의가 나타나는 이유다.또 규제개혁의 진정성에도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는 게 사실이다. 할 수 있는 것만 정하고 그 외는 할 수 없도록 한 규제산업의 전형이 금융업이기 때문에 얼마나 현장감 있는 규제완

산은, 녹색금융 대기업 몰아주기

[국감]산은, 녹색금융 대기업 몰아주기

산업은행의 녹색금융 지원은 대기업 지원정책으로, 창조금융은 일부 기업에 중복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1일 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녹색금융과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에 대한 개념이 모호해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에서 중복으로 지원해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산업은행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일관성 있는 지원을 하기 위해 정책금융 상품에서 녹색금융과 창조경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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