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네이버 노조“경영진에 문제제기 돌아온 건”··· “이해진·한성숙 방조”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네이버 직원이 상급자인 담당 임원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부당한 업무 지시, 폭언에 시달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해당 임원에 대한 일련의 문제제기에도 경영진이 이를 무시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성숙 대표, 이해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참석한 사내행사에서도 해당 문제가 불거졌지만 원론적인 답변만 나왔다는 주장이다. 네이버사원노조 공동성명은 7일 오전 10시 성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