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청약경쟁률, 서울 내곡지구 1위

지난달 서울 내곡지구가 전국 청약경쟁률 1위를 차지했다.4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8월 청약경쟁률 TOP5를 살펴보면 1위는 서울 서초 ‘내곡지구2단지(공공분양)’으로 57.60대 1을 기록했다.이어 서울 서초 ‘내곡지구 6단지(공공분양)이 45.5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차지했다.다음으로는 광주 광산 ‘첨단지구 중흥S-클래스리버시티’가 31.94대 1로 3위, 대구 달성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1단지’가 24.77대 1로 4위, 대구 달성 ‘북죽

SH공사, 내곡지구 마지막 분양단지 분양

SH공사는 내곡지구 2·6단지에 총 381가구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내곡지구 마지막 분양단지로 국민주택규모(전용 85㎡ 이하) 이하로만 구성된다.2단지는 59㎡ 72가구와 84㎡ 147가구 등 219가구 규모다. 6단지는 59㎡ 109가구와 84㎡ 53가구 등 162가구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2단지가 59㎡ 2억9194만원, 84㎡ 4억4845만원이다. 6단지는 59㎡ 3억6386만원, 84㎡ 5억6544만6000원이다. 청약접수는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입주자모집공고

SH공사, 장기전세주택 297가구 공급

SH공사는 이달 내곡지구와 은평뉴타운 등에서 장기전세주택 29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27차 장기전세주택은 올해 두 번째 공급되는 것으로, 상반기 마지막 물량이다.공급지역은 서울 강남구, 서초구 내곡동 내곡지구 6단지 81가구, 내곡지구 2단지 177가구, 은평구 진관동 은평3지구 12단지 21가구, 강북구 수유동 18가구 등이다. 면적별로는 전용 59㎡ 177가구, 41㎡ 18가구, 54㎡ 81가구, 84㎡ 21가구 등이다. 전세금액은 26차 장기전세주택의 경

분양시장 8월에도 후끈···이른 추석 탓 공급 몰려

8월은 주택시장 비수기로 통하지만 올해는 조금 다르다. 9월 이른 추석 탓에 건설사들이 서둘러 물량을 공급하면서 2만가구가 쏟아진다.3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월 중 분양 예정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28곳, 1만9892가구로 집계됐다.서울에서 4031가구가 분양을 기다리고 있고 인천·경기 1만624가구, 지방 5237가구 등도 분양 예정이다.강남권 보금자리주택 내곡지구(3·5단지)와 세곡2지구(3·4단지)에서 각각 211가구, 465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세곡지